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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가계부, 캘린더 일방적인 서비스 종료] 다음(Daum)의 서비스 마인드는 이제 막장(?)까지 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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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기를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나 할 말도 많고, 씁쓸해서 정리가 잘 안된다.
단, 이 내용에 대한 포스팅은 그냥 한번만 할란다...알면 알수록, 쓰면 쓸수록 답답하고, 좋은 내용도 아니기에...
그나저나...이 긴글을 누가 끝까지 읽을까?...



대한민국 포털사이트의 양대 산맥, 다음과 네이버
예전에 모뎀을 사용해 PC통신이 활성화 되고, ADSL 이 나오고,
포털사이트가 우후죽순 처럼 생겨났을때가 있었다.




엠파스, 파란, 라이코스, 야후, 다음, 심마니, 네이버, 나우누리, 하이텔, 천리안 등등...말이다.
그 중에서 라이코스는 다음으로, 엠파스는 SK컴즈(싸이월드...), 나우누리는 나우콤으로 하이텔은 파란으로
합병된 것도 있고, 망한 것도 있고, 그렇게 정리되어 갔다.
그리고, 현재 2011년 대한민국의 포털 사이트는 두개로 압축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바로 다음과 네이버...




굳이 말하자면, 처음에는 다음(Daum)이 우세했었다.
이유는 바로 한메일...개인마다 이메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던 시절...
한메일이 유행을 탔고, 그에 따라 다음(Daum)의 인지도와 서비스는 날로 발전해 나갔다.





하지만, 시간이 약간 지나 네이버는 지식인 이란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엄청난 속도로 성장했고,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은 스마트폰에 잘 적응한 네이버의 우세함이 다음(Daum)이 쫒아가지 못하는 상황인 것 같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일꺼라 생각합니다...ㅎㅎ)

잡설이 길었군요...이야기하다보니깐...
여튼, 여기가지 오는 동안 다음(Daum)과 네이버는 어쩔수 없이 서로를 의식하며, 경쟁을 피할수 없었고,
그에 따라 소비자, 즉 이용자인 우리들은 질 좋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누리게 될 수 있게 되었다.


단편적인 예로,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맨처음 네이버에서 엔드라이브라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창 USB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나온 서비스라 생각이 드는데,
이 서비스는 바로 한 ID 당 10GB였나? 그 정도의 용량을 개인별로 웹하드를 가지게 되는 서비스였다.
아마...돈을 받고 웹하드를 제공하는 사이트(?) 업체들은 엄청난 타격을 입었을지도...
나는 순간 엇? 어떻게 드라이브 용량을 네이버에서 감당하지? 의문이 들정도로...엄청난 서비스라고 생각했다.
적어도 나는 말이다. 당시에 USB 4GB면 영화를 받지 않는 이상은 부족함이 없었으니까...
물론 단점도 있었다. 4GB가 넘는 파일은 업로드 못한다는...ㅡㅡ^





그 후에 다음(Daum)에서는 클라우드라는 똑같은 서비스를 내놓는다. 하지만 대응이 늦었다고 생각한다.
이미 네이버가 웹하드 서비스를 내 놓은지 꽤나 한참이나 뒤에 클라우드가 나왔기때문이다.
하지만, 다음(Daum)도 승부수로 내세운 점이 있었다.
그것은 50GB 의 용량과 4GB 업로드 제한을 풀었던 것이다. 대박~! ㅋ

그리고, 네이버는 바로 용량을 30GB로 늘렸고(다음처럼 50GB는 아니다...)
4GB 업로드 제한도 풀었으며, 스마트폰에서 음악과 동영상이 스트리밍 될수 있는 서비스까지 내놓았다.
바로 말이다.
아까 내가 왜 다음이 네이버보다 대응이 늦었다고 말한 이유가 바로 이 부분이다.

여하튼, 사용자인 우리는 다음과 네이버에서 경쟁한 결과물인 질 좋은 서비스를 필요한 것만 누리면 되는 거였다.




내가 다음(Daum)을 좋아했던 이유는 바로 사람 냄새때문이였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음 이나 네이버, 둘 모두 ID를 하나씩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각자의 편의대로 사용횟수가 편차가 있을 것이고, 둘다 똑같이 사용한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메인이 될테고, 하나는 서브로 사용 했을 꺼라 생각한다. (이 부분도 내생각...ㅋ)

이 글을 쓰는 나는 다음(Daum) 서비스가 메인이였고, 네이버가 서브였다.
네이버에서 내가 기대하는 것은 오직 검색엔진, 정보추출이 전부였다.
지식인과 블로거의 정보는 꽤나 정확하고 방대하기 때문이다.
내가 메인으로 사용하던 다음(Daum) 서비스는 바로 메일, 카페였다.
사람들과 커뮤티니였고, 뉴스들도 네이버처럼 링크된 뉴스보다는,
다음 자체에서 엄선한 뉴스들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난 다음에서 예전에 했던 이벤트에 당첨되 메일용량 무제한(요새는 아무런 의미 없는...)과
다음클라우드 용량이 50GB가 아니라 100GB 다.ㅎㅎㅎ

그리고,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고, 여러가지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면서 정말 편리하게 유용하게 잘 사용하던 서비스는
바로 캘린더와 가계부, 티스토리 블로그...
아무래도 티스토리 블로그가 다음(Daum) 과 연관되어 있으니
당연하게 같은 회사의 서비스를 선호하는게 편리성, 접근성에 맞지 않는가?




시간이 흐르면서...점점 답답해지는 다음(Daum)...
물론 불편한 것도 많았다.
블로그부터 말하자면, 자잘한 버그들...느린 속도...불안정한 서버...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은 설치형이란 것과 CSS 수정, 사진용량 무제한 정도밖에 없다...
위 장점이 참 메리트가 크다....
여하튼,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음(Daum)이 개발한 것이 아니라 흡수를 한 것이라고 알고 있었고,
그것 때문이겠거니...했다.

하지만, 분통이 터지는 것은 버그신고, 제안들을 다음 고객센터와 통화를 하게 되면...
앞에서만 예예 거리고...없다...피드백이 없단 말이다....
난 같은 버그만 벌써...5번째...1년에 걸쳐 건의해도...없다...낼도 전화해야지...ㅡㅡ^
또 생각하니까 열받네...

또 하나는...네이버의 서비스는 날로 발전해 가는데...내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다음(Daum)은...
서비스 개발도 기대에 못 미친다...계속 네이버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개발한 앱들...다음팟, 다음지도, 쇼핑하우, 클라우드, 요즘, 플레이스...
지도, 클라우드, 마이피플 빼면 하나같이 유용성이 없다.
그리고, 하나의 앱이 나오면, 안드로이드, 애플 둘다 되야지...
어느 하나만 만들어놓고 서비스를 오픈 하는 것은 무슨 경우인지...
여하튼 답답한게 한 개가 아니다...해서 매번 네이버로 갈아탈까?...했지만...
이제껏 기다려온것도 있고...좀 더 다음(Daum)을 믿어보자...하는 생각과
어렸을 적부터 사용해 익숙해진 다음(Daum)을 쉽게 포기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에 제대로 다음(Daum)에게 뒷통수를 맞다...일방적인 서비스 정지...

이제서야 이번 포스팅의 메인 주제가 나왔다...
서론이 너무 길었구나...얼마나 배신감을 느꼈는지...글이 술술 써진다...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새벽에 이러고 있다..ㅡㅡ^
담배하나 태우고 와야지...생각도 정리할겸...
태우고 왔다...생각을 정리하려했는데 안되네..ㅎㅎ
여하튼 다시 글을 시작한다.

오늘이 2011년 12월 27일...정확히 19일날 밀렸던 가계부와 캘린더(난 캘린더에 일기를 쓴다...)를 정리했다.
그 후 시간이 지나 22일 정도에 미니 캘린터(로컬프로그램...)에 로그인을 하니 팝업이 딱 뜨면서
미니 캘린더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공지사항을 알려줬다.
엇...이건 뭔소리야...했다...
자세히 보기를 클릭해 다음 캘린더 블로그로 이동해 공지사항을 읽어보았다...
그냥 종료된다고만 한다...왜 종료되는지 이유가 없다...ㅡㅡ^
다행히도 미니캘린더만 종료되네? 웹 캘린더는 그냥 사용하는 거구나 했다...

다음..가계부로 접속했다...




엇...이건 또 뭐야...
가계부는 아예 서비스가 종료되네? 역시나 자세히 보기를 클릭해 공지사항을 확인해본다...
역시나 종료된다고만 하고 왜 종료되는지 이유가 없다...ㅡㅡ^ 순간 욕이 나왔다...
몇일 전 메일로 카페 소모임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메일을 받은 적이 있었다.
나는 뭐 소모임을 하지 않으니까 나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겼었다...
다만, 이번에는 나랑 상관있는 서비스가 종료되니...이거 원...기분이 좋지 않았다...가 아니고...
완전 기분 나쁘고, 배신감을 느꼈다.
뭐..너희들은 돈을 안내고 사용하니까 우리가 공짜로 서비스 해주는 거니까
우리들 맘대로 서비스를 정지해도 상관없지? 말하는 것 같았다.



그럼, 그 서비스를 사용한 그 안의 데이터들도 니네꺼냐?

찬찬히 생각해 보았다...내가 잘못 생각해서 괜히 억울해 하는거 아닌가? 하면서 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열받았다.
정말 다음(Daum)이라는 커다란 회사가 위에 말한 것처럼 서비스 이용자를 베타테스터로 생각하는
치졸한 생각에 이런 결정을 했다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그럼 그 서비스를 사용한 그 안의 데이터들도 니네꺼냐?
라고 말이다.

하지만, 내가 회사를 상대로 개기기에는 너무 무력하다는 것도 느꼈다.
그래서, 좋게 좋게 생각해 볼까? 하고 이것 저것 생각해 보았다.
다음(Daum)이라는 회사가 지금 많이 어려운가? 도대체 왜 서비스를 정지하는 거지?
사용자들이 불만이 완전 많아서 피드백이 힘든가? 그것도 아닌거 같은데?
그래~~어떠한 우리가 모르는 상황이 있나보다...그래서 어쩔수 없이 이런 결정을 한거다...라고 말이다...
그래서, 나는 가계부는 써야 하니...이 상황에서 적당한 곳은 네이버 밖에 없구나 생각하고,
다음 가계부에서 공지한 대로 데이터를 백업 받아 네이버 가계부에서 가져오기를 해 데이터 이관 작업을 진행했다.
아...XX 뭐야...(점점 짜증과 분노가 차이면서 욕이 나오기 시작함...)
제대로 안된다...가계부 데이터에서 날짜, 사용내역, 금액 부분만 입력이 된다.
내가 잘못했나? 하고 분석을 하기 시작했다..ㅡㅡ^
공지사항의 설명를 다시 보니...가계부 데이터에서 사용내역을 카테고리별로 나누는 분류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ㅡㅡ^
그럼 뭐...수천건의 입출금 내역의 사용 분류를 일일히 다시 해야 한다는 말이다...
보니까 네이버 가계부도 엑셀파일을 가져오기 할때 분류항목은 없기 때문에 이따구로 백업하라고 하는 건가?
가계부의 제일 중요한건 금액보다 어떤 카테고리별(분류별)로 금액이 어떻게 되는지 보는게 아닌가?
제일 중요한 분류에 대한 데이터 이관은 생각안 한거니? 그냥 내 알바 아니라며...네이버에게 책임을 넘기는 거니?...

좋게 좋게 생각하려 했는데...
너무나 너무나 배려심 없고, 무책임한 다음(Daum)의 행동에 화가 난다...
정말 어떻게 해야하면 좋을까...이런걸 왜 내가 생각해야 하는거지?...아놔...


나의 망상은 흘러 흘러...
나에게 잘못이 있다면, 다음(Daum) 너의 서비스를 믿고 사용한 내가 멍청한거지...
다음(Daum) 너희들의 생각은 서비스를 중단하면, 그냥 서비스만 사용안하겠지? 생각한거니?
사용자들이 다음(Daum) 서비스 자체에 진저리를 치며, 네이버로 떠날 꺼란 생각은 안했니?
절대 너희들이 위 생각을 못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너흰 그것도 알면서도 서비스를 중지한거지?
그래...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별수 있나...
이 티스토리 블로그도...다음 서비스 중에 하나인데...
이것도 어느 한순간에 중지할 수 있겠네??? 그럼 난 이제 어찌해야 하나....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참...가계부, 캘린서 서비스 정지가...생각 많이 하게 만드는구나...제기랄...
ㅁㄴㅇㄻㄹ몬라ㅣ모니아로미낭로미나오리...

에휴...한숨만 나온다...증말....



다음(Daum) 의 행동의 치졸한 점 발견...아놔...이거 웃기네...
데이터 이전에 대한 막막함에...난 그저 공지사항을 보고 또 보고...그러고 있었다.
댓글을 주로 읽었었는데...

그 중 하나를 스샷해서 올립니다...아래의 더보기 버튼을 클릭해서 보세요.
어디를 주의해서 보냐면요...

공지사항이 올린 날짜와 시간을 보시고, 댓글의 처음 댓글 날짜를 한번 보세요.
스샷이 기니까 스크롤 압박 주의하시구요 ^^: 제가 편집했을 꺼라 생각하실까봐 편집 안하고 올리는 겁니다.




아..이제 글쓰는 것도 지치네...
위 스샷을 보면




2011년 12월 7일날 공지사항 글을 작성할 걸로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댓글 첫 페이지의 첫 댓글은 2011년 12월 21일에 하얀늑대님(본의아니게 닉네임이 공개됐네요 죄송합니다...ㅜㅠ)의
댓글이 처음이구요.

첫 댓글이 달린 시점이 공지사항 글이 유저들에게 보인 날짜라고 생각이 됩니다.
즉, 공지사항을 작성하고, 약 2주가 지난 후에 공개한 것인데...차라리 일찍이나 알려주면...좋았을 것을...
이것도 좋게 생각한거다...처음 나쁜게 생각한 것은 21일날 공지를 처음 하고, 난중에 공지사항 올린 시간을 조정했다는...
그런 생각도 했었는데...이건 너무 치졸한 행동이니까...배제...함....
그리고, 댓글의 주된 내용은...내가 느끼는 감정들과 크게 다르지 않는 듯하다...
나만 그런게 아니군....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보실분은 여길 클릭하세요.
클릭 >> http://blog.daum.net/daummoneybook/37
아참 !! 다음(Daum) 서비스 관계자분들 꼭꼭~~들어가서 댓글 보세요.
지금 여론 상황이 어떤지...외면만 하시지 마시구요...


P.S 다음 캘린더는...댓글 조차 못 쓰게 해놨네요...헐...대박...
클릭 >> http://daummail.tistory.com/368




그리고, 정말 치사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다.



다음 가계부에 들어가면 전에 없던 메뉴가 큼직하게...아주 큼직하게...왼쪽 상단에 위치해 있다...
가계부 탈퇴하기....버튼...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어르신들은...어쩌다보면 백업도 못하고 탈퇴해버릴지도 모르는...

다른 해석을 하자면...서비스 중단을 한 현 상황에서 사용자들을 배려한 행동일지도 모르나...
적어도 서비스 중지가 안됐음 하는 나는...일부러 사용 유저를 떠밀어 나가버리라는 뜻으로 느껴진다...
그래...나간다 나가...억지로 밀지 마라...



서비스 중지...이유라도 알아보고자...클릭한 고객센터 버튼...

답답한 마음에 서비스가 중지되는 이유라도 알아보고자 화면 제일 아래의 고객센터 버튼을 클릭하니...
나오는 화면...




고객센터로 문의하려 했더니 사용자 폭주로 인해 접속이 원활하지 않는다네요...
이 문제 또한 고객센터로 문의하라고 하구요...참내...
사용자폭주인데...사용유저가 없다고 서비스를 중지한다고??
거짓말도 생각 좀 하고 하시지...다음아...


해서 전화기를 듭니다...
블라블라...3 번 누르고...상담원 연결...안들으셔도 됩니다...상담내용이였어요...



제 목소리입니다.ㅎㅎ...
여하튼...더이상 이어갈 말이 생각이 안다더군요.
질문하기 전부터 상담원이 제가 무슨 질문을 할지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네요.
괜히 죄없는 상담원에게 화풀이 할까봐 수화기를 내렸습니다.

혹시, 다음 약관 보신분 있나요? 해서 준비했습니다...


제 11 조 (서비스 이용의 제한 및 중지)
① 회사는 아래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거나 중지시킬 수 있습니다.

  1. 회원이 회사 서비스의 운영을 고의∙과실로 방해하는 경우
  2. 회원이 제13조의 의무를 위반한 경우
  3. 서비스용 설비 점검, 보수 또는 공사로 인하여 부득이한 경우
  4.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했을 경우
  5. 국가비상사태, 서비스 설비의 장애 또는 서비스 이용의 폭주 등으로 서비스 이용에 지장이 있는 때
  6. 기타 중대한 사유로 인하여 회사가 서비스 제공을 지속하는 것이 부적당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② 회사는 전항의 규정에 의하여 서비스의 이용을 제한하거나 중지한 때에는 그 사유 및 제한기간등을 회원에게 알려야 합니다.
③ 제17조 제2항에 의해 회사가 회원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탈퇴시키기로 결정한 경우 회사는 회원의 탈퇴 처리 전에 이를 통지하고, 회원은 회사의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이에 대한 항변의 기회를 가집니다.
④ 회원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도중, 연속하여 삼(3)개월 동안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log-in한 기록이 없는 경우, 회사는 당해 회원 "한메일넷 서비스"의 전자우편 수신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이라 합니다)의 규정에 의해 다른 회원의 공개된 게시물 등이 본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등 권리를 침해 받은 회원 또는 제3자(이하 “삭제 등 신청인”이라 합니다)는 그 침해사실을 소명하여 회사에 해당 게시물 등의 삭제 또는 반박 내용의 게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회사는 해당 게시물 등의 권리 침해 여부를 판단할 수 없거나 당사자 간의 다툼이 예상되는 경우 해당 게시물 등에 대한 접근을 임시적으로 차단하는 조치(이하 “임시조치”라 합니다)를 최장 30일까지 취합니다.
⑥ 제5항에 의해 본인의 게시물 등이 임시조치된 회원(이하 “게시자”라 합니다)은 임시조치기간 중 회사에 해당 게시물 등을 복원해 줄 것을 요청(이하 “재게시 청구”라 합니다)할 수 있으며, 회사는 임시조치된 게시물의 명예훼손 등 판단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요청에 대한 게시자 및 삭제 등 신청인의 동의가 있는 경우 게시자 및 삭제 등 신청인을 대리하여 이를 요청하고 동의가 없는 경우 회사가 이를 판단하여 게시물 등의 복원 여부를 결정합니다. 게시자의 재게시 청구가 있는 경우 임시조치 기간 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또는 회사의 결정이 있으면 그 결정에 따르고 그 결정이 임시조치 기간 내에 있지 않는 경우 해당 게시물 등은 임시조치 만료일 이후 복원됩니다. 재게시 청구가 없는 경우 해당 게시물 등은 임시조치 기간 만료 이후 삭제됩니다.
⑦ 회사는 서비스 내에 게시된 게시물 등이 사생활 침해 또는 명예훼손 등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인정하는 경우 제5항에 따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신고가 없는 경우에도 임시조치(이하 “임의의 임시조치”라 합니다)를 취할 수 있습니다. 임의의 임시조치된 게시물의 처리 절차는 제5항 후단 및 제6항의 규정에 따릅니다.
⑧ 회원의 게시물 등으로 인한 법률상 이익 침해를 근거로, 다른 회원 또는 제3자가 회원 또는 회사를 대상으로 하여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예: 형사고소, 가처분 신청∙손해배상청구 등 민사소송의 제기)를 취하는 경우, 회사는 동 법적 조치의 결과인 법원의 확정판결이 있을 때까지 관련 게시물 등에 대한 접근을 잠정적으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게시물 등의 접근 제한과 관련한 법적 조치의 소명, 법원의 확정 판결에 대한 소명 책임은 게시물 등에 대한 조치를 요청하는 자가 부담합니다.

제 12 조 (회사의 의무)
회사는 회사의 서비스 제공 및 보안과 관련된 설비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적합하도록 유지, 점검 또는 복구 등의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여야 합니다.
② 회사는 회원이 수신 동의를 하지 않은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전자우편, SMS 문자메시지 등을 발송하지 아니합니다.
③ 회사는 서비스의 제공과 관련하여 알게 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본인의 승낙 없이 제3자에게 누설, 배포하지 않고, 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회원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기타의 사항은 정보통신망법 및 회사가 별도로 정한 “개인정보관리지침”에 따릅니다.
④ 회사가 제3자와의 서비스 제공계약 등을 체결하여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회사는 각 개별서비스에서 서비스의 제공을 위하여 제3자에게 제공되는 회원의 구체적인 회원정보를 명시하고 회원의 개별적이고 명시적인 동의를 받은 후 동의의 범위 내에서 해당 서비스의 제공 기간 동안에 한하여 회원의 개인정보를 제3자와 공유하는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합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help2002/11701745



판단은 여러분들이 한번 해보시길...
여하튼 포스팅의 결론은...저는 다음(Daum)을 떠난다는 결론입니다.
잘있지말고...망해라...다음아...

여기가지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ㅎㅎ 고생하셨구요...
두서없고, 초딩같은 제 글을 읽고... 화내시지 마시구요. ㅎㅎ
포스팅에서라도 푸념함 해봤습니다.ㅋ
티스토리 정지 먹진 않겠죠? ㅋ


P.S 네이버의 경쟁사가 있기는 있어야 하는데...이거야 원...





2011.12.27. 새벽의 울분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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