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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이 가고, 2012년이 왔다~! 그래서 뭐? 정리해보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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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누구나 알고 있고, 느끼고 있듯이...
2011년이 지나가고, 2012년이 왔습니다. ^^: ㅎㅎ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하시는 일 잘 풀리길 바래봅니다. ^^;
Happy New Year 2012.





그리고, 먼저 포스팅이 작성된 날짜와 시간을 한번 봐주세요.^^

2012년 01년 01일 00시 00분에 작성이 되었답니다.ㅎㅎ
우하하~왠 헛짓거리냐구요?

그냥 새해가 되는 마당에~~무엇을 하고는 싶기는 한데 할 수 있던 것이 아무것도 없었어요.ㅜㅠ
11시30반 집에 들어온 것 자체가 우연이였구요.
TV에서는 카운트 다운을 위한 종로 보신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요.
문득, 블로그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해서 부팅을 하고, 새해가 되는 시간에 맞춰 아무 글자를 입력해 문서를 작성하고, 저장을 눌렀던거예요.ㅋ
문서내용은 아무것도 없이 말이죠.
지금 이 포스팅을 하는 이 시간은 2011년 1월 1일 11시 59분이네요...


증거자료...ㅎㅎㅎ
왜 또 하필 11시 59분이니..ㅡㅡ^
남들은 뭐...해돋이 구경가고, 불꽃놀이 보러가고,
연인과 친구들과 맛있는 요리, 술 한잔 등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한다하지만...
저는 왠지 그런거랑 거리가 멀더군요...
옛날 생각도 나네요...시드니 새해 불꽃 축제에도 가봤었는데 하며 말이죠...
씁쓸합니다...ㅎㅎ


여하튼, 저는 이제서야 이렇게 혼자... 생각을...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나중에 더 시간이 지나서 이 글을 본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 하면서 말이죠...ㅎㅎ...




일단 한 해의 이슈를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
제가 찍은 사진으로 하려다가요...순 여행 간 사진밖에 없더라구요. ㅋ
그건 2011년을 정리하는 게 아니잖아요. 여행의 흔적을 정리하는거지 ㅎㅎ
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예전에 본 네이버 후드 스토리를 퍼올까 함니다. ^^;
제가 너무 쉽게 사나요?
쩝...그래도 제일 한 눈에 들어오던군요.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사건과 사고들...
하나가 잠잠해 지면 여기서 터지고, 또 하나가 잠잠해 지면 저기서 터지고 말이죠.
사실 기분 좋은 소식들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씁쓸하고, 화나고, 슬픈 소식들이 기억에 오래 남나 봅니다.
더 자세히 보실분은 여기로...
클릭 >> http://news.naver.com/main/event/2011/pollResult.nhn?poll=hotissue



그리고, 달달이로 정리해 보면요.





























들어가서 한번 보셔요. 나름 추억에 잠긴답니다. ㅎㅎ
클릭 >> http://campaign.naver.com/naverhood2011

그리고, 일일히 작성하는 것 보다..링크를 걸까도 생각했지만...만약 네이버에서 그 페이지를 지운다면?
시간이 오래 지난 후에는 못보는 거잖아요...그래서 일일히 퍼왔습니다..ㅡㅡ^

이 중에서 12월은 제가 나름 편집한 화면이랍니다. ㅎㅎ
누구에게나 12월은 바쁘죠...특히 직장인들이라면 술자리때문에 여간 고생이 아닙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만나서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며, 바쁘게 살면서 힘들었던 일, 기뻤던 일을 공유하고자
하기에는 시간과 금전이 충분하지 않아서 더욱 힘들구요. ㅎㅎ그죠?
더군다나 저같은 경우에는 집걱정, 여자친구 걱정, 건강걱정, 친구걱정, 돈걱정...등등...
누구나 가지고 있는 걱정이 한꺼번에 폭발하는 달이였던것 같아요...
정신없었죠...

그 중에서...제일 마음이 아팠던 일은...엊그제 있었습니다.
사실 여기에 쓸 내용은 아니라서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을께요.
이렇게 이야기 할 바에는 뭐하러 한줄은 왜 적냐 하시겠지만은...
또 그렇다고, 아무일도 없었다며 넘기것도 못하겠더군요...금새 또 우울해지네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해서 저에게 2011년 12월은 2012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에 대한 생각을
꽤나 깊게 하게 만든 달이였답니다.




하하하... 웃깁니다. 하하하
새해가 왔다고~~신나게 포스팅을 시작했는데...
글을 작성하는 중 마무리는 약간 우울하게 전개되는 상황이 되버렸네요. 하하하 ^^;

저는 개인적으로는 2011년은 인생의 전환기라고 거창하게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해였습니다.ㅎㅎ
여러가지 의미에서 한꺼번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이게...그러니가...문제가 해결된게 아니라...일이 점점 커지는 경향으로 흘러가버렸네요. ㅎㅎ
제 지인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듯...ㅋ

그리고, 전혀 미래를 알 수 없는 2012년이 또 와버렸습니다.
전쟁이 나네 마네, 지구가 멸망하네 마네..등 많은 루머가 있잖아요? ㅋ
솔직히, 누가 알겠습니까? 미래를 말이죠.
이런 루머를 말하는 사람들도 사실은 그냥 자신의 계획대로 착착 움직이며 잘 살아가고 있겠죠? ㅎㅎ

흠흠...이 포스팅의 주제는 무얼까? 잊어버렸습니다. ^^;
생각나는대로...손가락 움직이는 대로 썼더니...이상하게 써버렸네요. ㅋ

그냥 마지막으로 나중에 이 글을 다시 볼 나에게 한마디 하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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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아...잘 살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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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기의 진수가 이거지...풉...ㅎㅎㅎ




2012.01.01. 어지러운 내 책상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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