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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맛집 - 경상도맛집, 경상남도맛집, 통영맛집] 우연히 들른 민속보리밥 식당이 맛집이였다니, 민속보리밥집

 

허름한 간판과 확연히 대비되는 맛~!

곳은 저희가 검색하고 간 곳이 아니였습니다 ^^:

 

정말 우연히 찾아간 식당이였습니다.

 

정말 정말 통영의 국도를 달리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아무대나 들어가자 해서 들어갔었는데요...

 

 

 

 

간판이 햇빛에 너무 노출되어 있엇는지...색이 바란 간판을 보고 약간은 불안했었습니다. ㅎㅎ

 

 

 

 

 

 

 

 

 

 

 

 

 

 

저희는 보리밥 3인분과 파전과 동동주를 주문했습니다.

 

아 배고파 배고파를 연발하면 말이죠 ㅋ

 

헐...장난 아니게 맛있는 겁니다. ㅋㅋ

 

특히나 저는 된장국에 빠져서는....된장국에 게가 들어있는 거예요.

 

얼큰하니 시원한게 겁나 맛있었습니다. ^^

 

나중에 이렇게 포스팅 할 때 검색해보니...맛집이였네요 ㅎㅎ

 

신기방기~ ㅎ

 

 

 

 

 

 

 

 

 

 

 

 

 

 

 

 

 

 

 

 

 

 

 

 

 

 

 

 

 

 

제가 찍은 사진 속의 요리의 비주얼만 봐도 맛나 보이지 않나요? ㅋ

 

나중에는 배가 터질듯한 포만감에 드러누웠었습니다. ㅎㅎ

 

이런 맛집을 우연히 찾아낸 저희들의 안목(?)은...ㅋㅋ

 

죄송합니다. ㅎㅎ

 

정말 잘먹고 돌아왔습니다. ㅋ

 

 

 

 

 

 

2013.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