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토리/혼잣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답답한 마음에... 새벽 12시 38분... 그냥 답답하고 심심한 마음에 끄적여 본다... 현재 나이 28세...무직이다... 야심한 이 시각에...컴퓨터 앞에 앉아 정작 해야할 일도 손을 놓아둔 상태로... 이렇게 끄적이고 있다. 집의 전등들은 내 책상 스탠드 외에는 모두 꺼져 있고... 더워서 열어놓은 창문 밖으로는 오토바이 소리, 차 소리만 들리고... 내 바로 옆에는 선풍기가 열나게 돌고 있다... 답답하다... 답답하다... 답답했다...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