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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표

푸른 바다
그저 나의 무력함이 슬펐다. 그저 나의 무력함이 슬펐다. 내가 사랑하는... 내가 아기는 누군가의 축 처진 어개를 바라보며... 뻔한 위로의 말 밖에 던질 수 없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이니까... -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의 한 소절... - 은표가 나에게 보낸 문자의 내용이다. 내가 이 문자 메세지를 본 타이밍이...참...^^; 오늘 퇴근 하고 하고 집에 오니 9시가 좀 안되었었다...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 은표와 문자를 주고 받았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시간은 12시가 넘은 상태였다... 나도 모르게 잠들었음...ㅡㅡ^ ㅁ나ㅣㅇ로미ㅏㄴㅇ로미ㅏㄴ로 일어나면서 생각한다. 오늘 집에서 작업해야 할 것들이 많았는데... 짜증이 났다...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은표가 보낸 문자를 보았다. 뜨끔했다.....
보호글 [2010 서울 세계 등축제] 여자친구의 친구와 청계천에서 만나다~! 글구 아웃백까지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일산에도 단풍이 찾아온 날~은표와 예술의 전당 내셔널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 사진전에 다녀오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인사동? 삼청동? 여튼 그 곳에 다녀오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벚꽃이 만개했던 신촌 거리~! 2010년 4월 13일... 지금은 안다니지만...이때는 내가 다니던 학원이 이대에 있어서 매일 같이 신촌, 이대를 걸어야만 했었다. 하루는 은표가 나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이대로 왔었적이 있었다. 밥이나 한끼 같이 할려고 말이다. 오랜만이였지 싶다.ㅎㅎㅎ 매일 버스를 타며 집~학원, 집~학원 왔다갔다 했을 때는 몰랐던... 벚꽃이 이렇게나 많이 폈는지... 호주 가기 전에는 그나마 술을 먹기위해 자주 왔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신촌에 발길이 끊어졌었다. 그리고 요새~ 다시 왔었던 거고...ㅎㅎ 사쿠라~ ㅋ 내가 사진을 잘못 찍었었나? 영 흐리게 나왔네... 사실은 이날 날시도 무척이나 좋았었었는데... 은표야...그때 찜닭은 잘못된 쵸이스였어...ㅎㅎ 찜닭을 먹고?..이빨를 쑤시면서 나와서 찰..
보호글 여자친구 민혜와 연희와의 만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은표와 한국에서 맞는 첫번째 화이트 크리스마스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