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맘대로 맛집 - 박달재맛집, 제천맛집] 냉묵밥, 산채비빔밥, 도토리묵...정말 대실망이다. 박달재손두부 박달재목각공원 앞에 있는 박달재손두부 박달재 정상에 있는 박달재순두부를 찾았습니다. 오~ 왠지 맛있을 것 같은 외관(?) ^^; 허나, 반전입니다... 완전 실망했습니다. 서비스, 가격, 맛에 대해 모두 실망이였습니다. 사실 이 정도 가격 흔하죠. 뭐~ 관광지에서 흔힐 볼 수 있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반찬이나 메인식사를 보게 되면 생각은 달라집니다. 청국장, 산채비빔밥, 묵밥, 된장국, 감자전 여러가지를 주문했드랬죠. 청국장은 물엔 청국장만 엷게 푼 맛이고, 산채비빔밥은 맛없는 고추장 맛이며, 묵밥은 국내산 도토리라는데 할머니는 한술 드시고 안드신다고 하고, 감자전은...ㄷㄷㄷ... 저를 포함한 친척분들이 모두 모인 덕에 사람은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할머니, 할아버지도 계신 탓에 어르신들이 주인장에게 .. 남이사, 제사장, 청국장, 극과장, 세차장, 밧데리, 감사원~아놔 완전 웃겨 진짜 ㅋㅋㅋ 난 제사장과, 청국장에서 빵 터졌다 ㅎㅎ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은 완전 공감 ㅋ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