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 썸네일형 리스트형 [곰동이일기] 하얗게 불태웠던 날의 아이들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곰동이일기] 외출 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그저 나의 무력함이 슬펐다. 그저 나의 무력함이 슬펐다. 내가 사랑하는... 내가 아기는 누군가의 축 처진 어개를 바라보며... 뻔한 위로의 말 밖에 던질 수 없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이니까... -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의 한 소절... - 은표가 나에게 보낸 문자의 내용이다. 내가 이 문자 메세지를 본 타이밍이...참...^^; 오늘 퇴근 하고 하고 집에 오니 9시가 좀 안되었었다...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 은표와 문자를 주고 받았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시간은 12시가 넘은 상태였다... 나도 모르게 잠들었음...ㅡㅡ^ ㅁ나ㅣㅇ로미ㅏㄴㅇ로미ㅏㄴ로 일어나면서 생각한다. 오늘 집에서 작업해야 할 것들이 많았는데... 짜증이 났다...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은표가 보낸 문자를 보았다. 뜨끔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