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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DIY 레고블럭 수납책상 만들기 ㅎㅎ 퇴근 후 바니스 작업 고고싱~! 퇴근 하고 와서 샤워를 하고 조용히 옷방을 열고 들어갑니다. 행여 아이들이 만질까 무서워 좁은 옷방에서 숨겨놓고 바니스 칠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요것은 바로 레고블럭 책상으로 사용할 원목 책상이랍니다. ^^; 한번, 두번, 세번 덧칠하면 나무색이 니스칠한 것 처럼 변해서 나름 뿌듯함도 느낄수 있어요 ^^; 술먹고 늦게 들어와도 칠 한번은 해줘야 직성이 풀립니다. ㅎㅎ 저 큰 바니스 통도 이번 작업을 마지막으로 용량을 전부 사용했네요. 평소에 DIY 가구를 좋아라하니...또 사야겠지요? ㅎㅎ 완성 후 레고블럭을 채워넣은 사진입니다. 덮개도 있는데, 덮개를 사용하면 일반 책상처럼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ㅎㅎ 2017.2.10.
원목 벽걸이 양면시계를 DIY로 설치해 봤습니다 ㅎㅎ 저희 집의 인테리어 컨셉은 나무」입니다 ㅋ 이사온 지 5개월 만에 나무로 컨셉을 잡은 저희 보금자리를 소개합니다 ㅎ 예전에 했었던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면, 저희 집의 컨셉은 바로 『 나무 』입니다. 집안에 어떤 물건들을 새로 구입할 때 왠간해서는 재질이 나무인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지요. 사실, 이게 잘 유지될까?? 초반에는 걱정이 됐었는데...어느 정도 고집을 부리며 살아보니... 하나 둘 늘어가는 집안 살림들이 원목이라는 느낌으로 통일되어 보기 좋더라구요.^^; 여하튼, 오늘의 포스팅은 요새 거실에 시계가 하나 더 필요하겠다 싶어 구입한 원목 벽걸이 양면시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원래 거실 벽면에 시계가 하나 있긴 한데요... 집안 구조상...사각지대더라구요. 그래서 설렁 설렁 무슨 시계를 살까 고..
보호글 근로자의 날, 난지 한강공원으로 한가로운 피크닉를 다녀왔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출근했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였다 이 날은 출근하려 문밖을 나왔다가, 다시 집을 들어가 카메라를 가지고 나왔던 날이다. 아마도 오랜만에 보는 파란하늘을 보고 그랬던 것 같다. 버스 정류장에 서서 하늘도 찍고, 출근하는 다른 사람들도 찍으면서, 다들 바쁘게 사네... 라고 생각한 기억이 난다. 사무실에 출근 한 다음에는 사무실 옥상으로 올라갔다. 내가 다녔던 회사의 옥상의 꽤나 높은 빌딩이였다. 저멀리 북한산과 63빌딩도 보이고, 옥상아래로 수많은 건물들과 바삐 움직이는 자동차들이 보였다. 서울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구만. 정말 다들 바쁘게 움직이네. 이 많은 회사들 중에 내가 다닐만한 회사는 있을까? 아...다 그만 두고 싶다... 이런식으로 꼬리를 물며 생각에 잠기였다. 그래...그래었었다... 그..
보호글 이사온 지 5개월 만에 나무로 컨셉을 잡은 저희 보금자리를 소개합니다 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화창한 어느 날 @ 화창한 어느 날
보호글 [2013년 부모님 모시고 떠난 서해안 주말여행 Part 3 - 서산여행] 서해안 방어의 중심지, 충남 서산의 해미읍성에 방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12년 알콩달콩 국내신혼여행 Part 5 - 설악 대청봉을 향해서] 대청봉에서 오색분소로 하산 후 산채전문점 흘림골 방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12년 알콩달콩 국내신혼여행 Part 4 - 설악 대청봉을 향해서] 중청대피소에서 아침을 맞이, 대청봉 정상에서 일출, 운무를 보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12년 알콩달콩 국내신혼여행 Part 3 - 설악 대청봉을 향해서] 서북능선을 따라 끝청을 지나 중청대피소까지 산행 완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휴게소에서 반성 - 인생의 굴곡 인생의 굴곡 구미에서 민석이를 만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이였다. 보통 사람들도 그렇겠지만...나는 운전을 하다 보면, 생각이 많아진다. 손과 발은 자동차를 조작하는데 열중하지만, 머리는 계속 이런 생각, 저런 생각에 열중하게 된다. 아무래도 예전에 만났던 친구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이라 과거를 회상했었나보다.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아주 아주 과거까지 회상했었다. 중학교 졸업할때 고등학교를 명문고로 갔다면? 홍대에 붙었다면? 편입을 했다면? 공무원 준비를 했다면? 컴퓨터 전공을 살리지 않았다면? 군대에서 통신병을 하지 않았다면? 첫 직장을 다른 곳으로 잡았었다면? 호주에 가지 않았더라면? 유럽 여행을 갔었더라면? 웹디자이너를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회사말고 다른 곳에 취직했더라면? 그렇다...어디까지..
참새가 바라보는 시선 @ 참새가 바라보는 시선
뭔가 웅장함 @ 큰 나무
보호글 [전라도여행] 우연찮게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집으로 가는 길 @ 쭉 뻗은 도로
보호글 [2012 BSF 여행 Part 2]청평스포랜드에서 바베큐 문화를 즐기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