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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2016년 식목일, 강변북로를 달리며... 화창했던 식목일날, 강변북로를 달리며 여의도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사실, 이게 뭐라고 포스팅을 하겠냐마다는...개인적으로 벚꽃이 만개한 여의도의 모습을 멀찌감치 담았던 사진이 너무 예쁘다 생각이 들어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ㅎㅎ 식목일날 성남으로 세미나 참석차 운전 중이였는데요. 차가 너무 밀려서 차창밖 풍경을 넋놓고 보고 있다가,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랴부랴 담아봤네요 ^^ 헤헷~! 2016.4.5.
강변북로를 달리며 차안에서 바라본 여의도 마천루 풍경들~! 2014년 8월, 하늘이 맑은 어느날~! 오랜만에 서울에 나왔습니다. 직장을 일산으로 옮긴뒤부터 서울에 나올 일이 없었습니다. 고로 차를 끌고 강변북로를 다리는 것도 오랜만이였지요. 그리고, 카메라도 있었습니다. 하늘도 맑았습니다. 시정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약속이 있었기에...차를 정차하고 풍경을 담을 시간, 공간이 없었습니다. 다행이도, 차가 밀리더군요 ㅋ 그래서, 차가 밀리는 도로위에서 한손은 운전대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카메라를 들고 풍경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이 전부 여의도네요 ㅋ 잠시 옛날 일을 회상해봅니다. 여의도에서 일을 했던 적도 있었지요. 어언 8년전? ㅋ 호곤이형님과 야경을 담겠다고 출사를 갔다가 얼어 죽을 뻔 하고... 팬케익렌즈를 중고거래하러 퇴근 후 늦은 시간 방문하기도..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야경, 성산대교야경, 망원한강공원야경] 성산대교 북단 한강공원에서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ㅎ 성산대교 북단 야경은 처음이였습니다 ㅎ 주말에 은표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잠시 망원 한강공원에 들렸습니다. 목적은 산책이였으나... 야경촬영만 하고 돌아왔네요 ㅎ 미안해 은표야 ㅋㅋ 6월의 어느 날 밤, 망원한강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늦은 시간이였지만, 여름이라 그런지, 열대야(?)를 피해 망원 한강공원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ㅎ 잔디 위에는 텐트가 엄청 많고, 자전거 도로에는 쌩쌩 달리는 자전거때문에 조심해야했습니다 ㅋ 그리고, 예전에 성산대교 남단에서 야경을 촬영한 적이 있었는데, 북단에서는 처음 담아보네요.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공원야경, 양화대교야경, 선유교야경, 성산대교야경] 당산철교, 양화대교, 선유교를 지나 성산대교 야경까지 모두 담아보았네요 ㅎ ..
[나이트뷰 - 서울야경,흑석동야경] 63빌딩, 동작대교, 한강철교, 원효대교, 마포대교, 양화대교까지 다 보이네요 ㅎㅎ 흑석동의 한 전망대에서 바란본 서울의 야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ㅎ 두물머리, 세미원 갔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서 잠시 다른 곳을 들렸습니다. ㅎㅎ [2013년 한여름에 은표와 급나들이] 양평 양수리의 두물머리 그리고, 연꽃정원 세미원~! 시간도 알맞고 해서, 야경을 찍어볼까 해서요~ ㅎ 어딜 가볼까? 급하게 검색한 결과 흑석동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지도를 한참 보았네요 ㅎ 그리고, 찾아간 이 곳~! 기대했던 것보다 훌륭한 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일찍 도착한건가요? 해가 떨어질때까지 꽤나 기다렸네요 ㅎㅎ 이 곳에서 촬영의 아쉬운 점은 바로 한강철교였습니다. 모든 다리에 조명이 들어왔으에도 불구하고, 한강철교만 조명이 안들어오는 겁니다. ㅜㅠ 이유인즉, 보수공사때문에 10월달..
[나이트뷰 - 서울야경, 마포대교야경, 여의도야경] 날씨체크 미스로 인해 완전 고생한 마포대교 야경촬영, 실패 ㅎㅎ 추었습니다. 추워도 너~~무 추웠습니다 낮에는 정말 산뜻했었습니다. 이게 함정이였습니다 ㅎㅎ 일교차가 이리 클 줄이야...ㅎㅎ 퇴근 후에 호곤형님과 같이 버스에 올라 마포대교 남단에 도착했지요.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한강의 차가운 바람을 맞았습니다. 순간, 사진 찍을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들었습니다. ㅜㅠ 추운건 참으면 되지만...바람은...삼각대 위의 카메라도 흔들어버려 촬영을 못하게 하니까요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버스에서 내려 마포대교 교차로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삼각대를 펴고 촬영 준비를 했어요...손가락이 찢어질 것 같았습니다. ㅜㅠ 방한대책을 하나도 하지 못했어요...외투도 없고, 장갑도 없고...ㅋ 일단 오기는 해서 조금이라도 찍어보려고 했는데...이거야 원... 한 30분 촬영하고 포..
사무실 빌딩 옥상에서 바라본 서울 청파동 / 서울 남산 풍경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있음을 알리는 봄비(?)가 내린 다음날 호곤형님과 한강다리 출사가 예정되어 있어 출근 할 때 카메라를 가지고 왔더랬죠. 그리고, 오후 업무를 보는 중 사무실 창문을 봤는데... 이게 왠걸 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너무 예쁜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게 무슨... 소녀 감성인가...ㅎㅎ)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 창문에 대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앞을 가린 뿌연 창문과 밖의 어지러운 전선이 거슬리더군요... 그리고, 문득 우리 회사 빌딩 옥상은 개방 안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왜 진작 도전해 보지 못했는지...답답한 마음에 한걸음에 올라갔어요. 헐~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맘 놓고 찍지는 못 할 듯 하네요...이유는 말 못할 그런게...있어요 ㅎㅎ 여하튼, 지금 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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