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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경복궁 벚꽃 출사 Part 1] 경복궁의 광화문과 흥례문을 지나 근정전까지~!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카메라를 들고 외출을 했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극성이였던 날들이 잠시 주춤했던 주말이였습니다. 그래서, 제목처럼 사진에 취미를 붙히기 시작한 친구와 단둘이 출사(?)를 다녀오기로 급하게 약속을 잡았었지요. 차를 끌고 그 친구네 집으로 이동합니다. 여의도 윤중로는 이미 벚꽃이 만개했네요. ^^; 벚꽃을 보니 괜시리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ㅎㅎ 나름 추억이 많은 여의도 거리를 다시 보니, 기분이 센치해집니다. 참 사진 찍기 좋은 기분이네요 ㅋㅋ 친구를 픽업하고, 어디로 출사를 갈까 이제서야 고민해봅니다. 그리고, 제일 만만한(?) 경복궁으로 결정~! 광화문으로 설렁 설렁 이동합니다. 주차까지 완료하고 광화문 광장으로 가보니...흠...왠 정경들이 왜 이리 많은겨...ㅡㅡ 본격적인..
2016년 식목일, 강변북로를 달리며... 화창했던 식목일날, 강변북로를 달리며 여의도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사실, 이게 뭐라고 포스팅을 하겠냐마다는...개인적으로 벚꽃이 만개한 여의도의 모습을 멀찌감치 담았던 사진이 너무 예쁘다 생각이 들어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ㅎㅎ 식목일날 성남으로 세미나 참석차 운전 중이였는데요. 차가 너무 밀려서 차창밖 풍경을 넋놓고 보고 있다가,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랴부랴 담아봤네요 ^^ 헤헷~! 2016.4.5.
[나이트뷰 - 서울야경, 당산역야경, 여의도야경] 조명이 들어온 국회의사당 야경을 당산역 포인트에서 드디어 담게 되었습니다 ㅎㅎ 마침내, 조명이 들어온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보게 되었네요^^ 연말에 송년회 약속이 있어 버스를 타고 영등포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성산대교를 타고 한강 남쪽으로 건너가야 했지요. 그런데 버스 창밖으로 조명이 들어온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겁니다. 엇...찍고싶다... 갑자기 촬영 충동이 들었고, 지체없이 당산역에 내렸습니다. [나이트뷰-서울야경,여의도야경] 국회의사당 야경을 담기 위해 늦은 시간 당산역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공원야경, 양화대교야경, 선유교야경, 성산대교야경] 당산철교, 양화대교, 선유교를 지나 성산대교 야경까지 모두 담아보았네요 ㅎ 사실 이전에 몇번 도전했었는데...계속 조명이 꺼저 있더라구요. ㅜㅠ 그나저나, 버스에서는 저랑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요 ^^: 친구에..
[나이트뷰 - 서울야경, 영등포야경, 타임스퀘어야경] 영등포소방서 앞, 연말의 반짝이는 타임스퀘어 광장(?)을 담아보았습니다 2014년 12월의 어느날~! 지인들과 송년회 약속을 잡고, 영등포소방서 앞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시간을 보니 아직 좀 여유가 있더군요. 카메라도 챙겨온 마당에 연말분위기 물씬 나는 타임스퀘어의 반짝 반짝 조명을 보니, 야경촬영 욕구가 불끈 불끈 ㅋ 주변에 어디 포인트(?)없나 둘러본 다음에 우연히 찾은 어느 건물의 옥상~! 오랜만에 서울의 야경을 담는다고 하니 가슴까지 두근 두근 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연말이 되면 서울 이곳 저곳이 정말 반짝 반짝 화려해집니다. 하지만, 추위라는 복병이 있어서 야경촬영이 쉽지만은 않지요. 카메라 추위에 얼고, 내 손가락도 얼고... 차가워진 삼각대를 잡고, 추위로 잘 움직여지지 않는 손가락으로 꼼지락 꼼지락 카메라를 조작해야는 겨울 촬영...^^;..
무척이나 피곤하고 센치했던 날, 사진으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하루가 참 길었던 날이였습니다 강변북로를 달리며 차안에서 바라본 여의도 마천루 풍경들~! 이전 포스팅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였고, 지금 포스팅은 그 하루가 저물어가는 시간입니다.^^ 참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만나는 BSF 사람들때문 설레이면서 시작했던 하루가... 저녁에는 오랜 운전과 고된 전화통화(?), 무리한 일정등으로 상당히 지쳤었던 기억이 납니다. 위 포스팅 사진과 정말 비교가 되는 군요. 같은 날, 다른 시간에 담은 사진~! 위 사진들 역시 강변북로에서 운전하면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그때는 몰랐는데...집에서 와서 이렇게 사진을 보며 포스팅을 하니 사진은 정말 찍는 사람의 기분을 반영한다는 말이 기억이 나더군요. 어디인가 모르게 제 기분이 표현되는지 사진이 주는 느낌이 좀 우울하..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월미도까지 갔다가, 전국일주가 시작되다. 2013년 자가용타고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2013/5/13 그닥 거창한 계획이 없었음을 포스팅하기전에 말씀드립니다. ㅎㅎ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잘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백수가 되어버린 저... 다음 직장으로 출근하기 전까지 한달이 남았었지요.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한달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 딱~~이것을 하면 되겠구만~~ 하며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 그리고, 하루 하루 시간은 흘러 갔지요... 자~ 이제 포스팅 시작합니다 ㅎㅎ 여의도 LG트윈타워까지 은표와 함께 출근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여느 5월의 월요일이였습니다. 백수인 제가 집에서서 가만히 있으면 할 일도 없고 해서, 와이프인 은표가 출근할 때 사무실까지 모셔다 드렸지요 ㅎ 은표를 내려..
보호글 [현재곤란] 2014년, 여의도 벚꽃놀이 윤중로에 다녀왔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현재곤란] 마포에서 소갈비 뜯고, 밤에 한강 마포대교 산책하고, 여의도에서 맥주로 마무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하늘공원야경] 상암하늘공원에서 멋진 노을과 서울의 아주 시원한 한강야경을 만났습니다. 상암월드컵경기장의 멋진 조명도 기대했었는데 실패입니다 ㅎ 오랜만에 찾는 하늘공원이였습니다. 일산에 볼 일이 있어 들렸다가, 다시 서울의 집으로 돌아가려는 때 날씨가 너무 깨끗하다 싶어 촬영 욕심이 났습니다. 그래서, 은표에게 "우리 상암동에 있는 하늘공원 들렸다 갈래?" 물어봤었습니다 ㅋ 다행히도 흔쾌히 동의를 하더군요. ㅎ 그런데, 막상 근처에 가니...차가 무척 막히더라구요... 원래 머리속의 계산에서는 석양을 담으려고 했는데...벌써 해는 뉘엿뉘엿하고 있구요... 급한 마음에 입구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갓길에 주차를 하고 부랴부랴 걸어갑니다. 하지만, 또 위까지 언제 계단으로 걸어올라가지? 하는 찰나에 맹꽁이 전기차 출현~! 대박~ ㅎㅎ 몰랐었는데~~이런게 있었어? ㅋㅋ 몰랐었습니다 . 저희가 도착한..
[나이트뷰 - 서울야경,흑석동야경] 63빌딩, 동작대교, 한강철교, 원효대교, 마포대교, 양화대교까지 다 보이네요 ㅎㅎ 흑석동의 한 전망대에서 바란본 서울의 야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ㅎ 두물머리, 세미원 갔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서 잠시 다른 곳을 들렸습니다. ㅎㅎ [2013년 한여름에 은표와 급나들이] 양평 양수리의 두물머리 그리고, 연꽃정원 세미원~! 시간도 알맞고 해서, 야경을 찍어볼까 해서요~ ㅎ 어딜 가볼까? 급하게 검색한 결과 흑석동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지도를 한참 보았네요 ㅎ 그리고, 찾아간 이 곳~! 기대했던 것보다 훌륭한 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일찍 도착한건가요? 해가 떨어질때까지 꽤나 기다렸네요 ㅎㅎ 이 곳에서 촬영의 아쉬운 점은 바로 한강철교였습니다. 모든 다리에 조명이 들어왔으에도 불구하고, 한강철교만 조명이 안들어오는 겁니다. ㅜㅠ 이유인즉, 보수공사때문에 10월달..
2013년, 여의도 벚꽃놀이 윤중로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벚꽃축제, 여의도 윤중로 올해는 유난히도 벚꽃을 많이 본 한해였습니다. 그 이전에는 꽃놀이는 전혀 못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지난주에는 은표와도 다녀왔었고, 이번에는 회사동료들과 다녀왔습니다. 여의도 윤중로에 말이죠 ㅋ 사실 어렸을때 부모님 손잡고 가본 후에 커서는 처음 가봅니다 ㅎㅎ 저와 호곤이형, 승재랑은 퇴근 후 같이 이동했고, 이미 퇴사했던 동란이 누나는 윤중로 입구에서 만나기로 했죠. ㅎㅎ 만나자 마자 저희는 배부터 채웠습니다. ㅎㅎ 밥 먹을 곳을 찾으면서도, 저희는 무엇보다 벚꽃 축제의 인파에 놀라고 있었습니다. 배를 다 채우고, 윤중로의 한가운데 들어가 신나게 사진찍기에 매달립니다. ㅎㅎ 정작, 벚꽃구경보다는 사람들 구경을 더 많이 했다는...ㅎㅎ 뭐...어느 꽃놀이나 마찬가지라 생각이 듭..
[나이트뷰 - 서울야경, 마포대교야경, 여의도야경] 나홀로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반영샷 야경을 촬영해 보았습니다ㅎㅎ 여의도 물빛광장이라는 곳에서 뜻 밖의 횡재 디자인팀과 한강야유회(?)가 끝난 후 바로 집으로 들어가기가 아쉬웠습니다. 모처럼 카메라를 들고 나왔었고, 제가 있던 곳이 한강공원이였고, 날씨도 좋았고, 무엇보다 바람이 안불더군요 ㅎㅎ 조금만 더 혼자 사진을 찍어보자는게 두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ㅎㅎ 겨울도 지나가서 공원에 분수도 가동되고, 물빛광장에 물도 채워져있었구요.^^; 말그대로 뜻 밖에 횡재를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포대교 밑에서 서강대교를 바라보며 찍기도 하고, 여의도의 고층빌딩의 야경이 물빛광장에 반사되어 반영샷도 찍을수도 있었구요 ㅎㅎ 근래에 카메라 들고 야경찍으러 나가서 매번 실패를 했었는데~~^^; 그리고, 시간이 늦었다 싶어 이제 슬슬 집으로 들어가야지 하며 여의도 환승센터를 걸어갔는데..
보호글 디자인팀~! 콧바람 쐬러 한강공원(물빛무대, 물빛광장)으로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마포대교야경, 여의도야경] 날씨체크 미스로 인해 완전 고생한 마포대교 야경촬영, 실패 ㅎㅎ 추었습니다. 추워도 너~~무 추웠습니다 낮에는 정말 산뜻했었습니다. 이게 함정이였습니다 ㅎㅎ 일교차가 이리 클 줄이야...ㅎㅎ 퇴근 후에 호곤형님과 같이 버스에 올라 마포대교 남단에 도착했지요.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한강의 차가운 바람을 맞았습니다. 순간, 사진 찍을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들었습니다. ㅜㅠ 추운건 참으면 되지만...바람은...삼각대 위의 카메라도 흔들어버려 촬영을 못하게 하니까요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버스에서 내려 마포대교 교차로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삼각대를 펴고 촬영 준비를 했어요...손가락이 찢어질 것 같았습니다. ㅜㅠ 방한대책을 하나도 하지 못했어요...외투도 없고, 장갑도 없고...ㅋ 일단 오기는 해서 조금이라도 찍어보려고 했는데...이거야 원... 한 30분 촬영하고 포..
보호글 여의도의 랜드마크인 63빌딩 나들이(63CITY 빅3관람권 + T생일 서포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파란하늘이네요 계속 흐린 날씨였었는데 오늘 출근할 때 하늘을 보았습니다. 파란 하늘이 보이더군요.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ㅎㅎ 그리고, 다시 오늘 해야할 업무에 대해 생각합니다. 기분이 더러워졌습니다...ㅎㅎ 2013.2.19. 여의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