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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애니골맛집, 풍동맛집] 캠핑장에서 고기구워 먹는 컨셉, 캠프야 컨셉은 좋지만, 가격이 부담되었던 곳~! 아이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좀 특이한 식당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 다양하고 맛난 음식점이 즐비한 곳 애니골에서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찾아간 이 곳~! 외관은 음식점처럼 보이질 않아서 이 곳이 맞나? 재차 간판을 확인했었습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카메라를 들고 가게를 한바퀴 산책(?)해봤어요. 이 곳은 기본적으로 고기집입니다. 조개구이도 있구요. 돼지고기, 소고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밑반찬을 셀프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양념통도 이렇게 아웃도어(?) 스타일로 비치되어 있네요. 각 방(?)이라고 해야 하나? 테이블이라고 해야 하나...무튼 자리마다 이렇게 천막이 쳐저있어요. 실외 테이블도 있습..
집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내 생애 첫 집, 그리고 우리 가족의 소중한 보금자리 오랜만에 DSLR 카메라를 손에 들었습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냥 카메라를 만지작 거리다가 바닥에 엎드려 거실쪽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매일 매일 서서 바라보거나, 혹은 걸어다니기만 했지...이렇게 누워서 거실을 바라보니...무엇인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한마디로 좀 낯설었습니다. 밤바다 꿈나라에 가는 침대, TV를 볼때 눕는 소파등등...생각해보면 자신의 등을 바닥에 눕히는 장소(?)가 꽤나 일정하네요. 다른 사람이 눕지 말라고 제약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닥 좁은 것도 아닌데...약속이나 한 것처럼 평소에 눕는 곳이 일정하다는 것이 신기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한번 평상시에 눕지 않았던 곳에 누웠더니 참 별 생각을 다하네요. ㅎㅎ ..
얼마만에 보는 파란하늘인가...떠나고 싶다... 2016년은 유난히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ㅜㅜ 예전에는 봄에만 잠깐 황사가 심했었고, 그 외 날에는 그냥 보통이였는데...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새는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오히려 희귀한 날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출근할 때 이렇게 파란 하늘을 만나게 되면...사무실로 가다가...발길을 돌려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이 꽤나 강하게 드네요. 꾸역 꾸역 사무실에 도착 한 다음...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뭉게구름이 흘러가는 모습을 한동안 말없이 바라봅니다. 어디에서 오는 비행기인감... 사진에서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육안으로 남산, 북한산, 롯데타워등이 보입니다 ㅎㅎ 대단한 시정이였어요. 지금 사진으로 봐도 참...예쁜 하늘이였네요. 마지막 사진은 저~어기 안양천..
[내맘대로 맛집 - 이수맛집] 이수역에서 우연히 방문한 무한리필 꼬치의 전설~! 맛있는 꼬치가 무한리필이라니~라며,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가봅니다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술안주로 나오는 꼬치는 꽤나 비쌉니다. 그런 비싼 꼬치를 안주로 무한리필이라니...대박~을 연신 외치며 처음 방문해봅니다 .^^; 가게는 크지 않지만, 꽤 눈에 띄는 간판 덕에 찾아가기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요. 악...냥이 너무 좋아하는데...이렇게 카운터에서 낮잠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잠시 행복해집니다. ^^; 내부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그리 크지는 않지만, 청결하고 정리정돈이 잘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의 친절함이 엄청납니다. ^^; 처음 와보는 곳이거니와 처음 보는 스타일의 음식점이네요. 가격 또한 착합니다. ^^; 매장 한켠에는 이렇게 셀프로 리필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일산 고양종합터미널에 있는 마크트할레와 교보문고 일산점을 구경하고 왔어요 ^^ 드디어, 일산에도 대형서점 교보문고가 들어왔습니다~! 사실, 서점을 그렇게 많이 가는 편은 아니지만...광화문이나 강남을 가게 되면 교보문고를 보고 아...일산에도 하나 생겼음 좋겠다...싶었는데...드디어...드디어...교보문고 일산점이 생겼습니다 ^^; 진짜 너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이 날 방문하기 전에는 조그만하게 생겼겠지 생각했었는데...막상 가보니 규모도 엄청 크더라구요. 나중에 꼭~! 꼭~! 저희 아이들이랑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ㅎㅎ 심지어, 오늘 포스팅의 사진들은 죄다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라서 나중에 카메라 들고 다시 와보려 합니다. ^^; 무튼, 이 날 찍은 사진을 나열해볼께용 ㅎㅎ 일산 고양종합터미널 지하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예쁜 인테리어(?)가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
[내맘대로 맛집 - 춘천맛집, 강촌맛집] 우연히 방문하게 된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강촌점, 솔직후기 식당이 이름이 너무 길어요 ㅎㅎ 이 곳에 방문하게 된 경위가 약간 특이합니다. ^^; 서울춘천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셔, 중간에 국도로 나와 서울로 향하는 중이였습니다. 네비에서 갑자기 강촌IC에서 다시 고속도로에 올라타라 합니다. 그런데...배가 고팠습니다. 마침 근처에 이번에 포스팅할 식당 간판이 보여 급하게 방문했던 식당입니다.^^ 여행을 마치고, 이렇게 포스팅 할 때 조금 검색해보니...꽤나 유명한 곳이더군요. 현재는 지점이 신천리 삼거리의 본점과 제가 이번에 방문했던 강촌점 두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브랜드(?)가 3대천왕 맛집 방송에서 나와서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저는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방문한 상태였습니다. ㅎㅎ 찾아오시는 길은 어렵지 않아요. 도로 바로 옆에 있어 눈에 확 ..
[내맘대로 맛집 - 군산맛집, 군산대맛집] 양평해장국&감자탕&곱창전골 군산대점(미룡점?), 스테이크 비빔밥 가게 이름이 너무 긴거 아닙니까? ^^; 군산으로 놀러 갔었던 때입니다. 1박을 하고 아침식사가 가능한 식당을 찾고 있었습니다. 어제 과음(?)을 한 탓에 따뜻한 해장국이 생각났었는데, 마침 근처에 양평해장국 간판이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 일단 아침식사가 되는 식당이 많지 않았고, 아이들과 함께 좌식을 할 수 있는 식당이 많지 않았었는데, 이 곳은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했었던 식당이였습니다. ㅎㅎ 지도에서 찾아보니 군산대점은 안나오고, 미룡점이라고 나오네요. 어떤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도상으로는 같은 곳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식당 이름이 참 길어요 ㅎㅎ 가게 안으로 들어가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합니다. 뼈다귀탕 하나랑 부대찌개 하나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기본 찬이 나왔습니다. 저희..
[내맘대로 맛집 - 원당맛집, 서삼릉맛집] 통오리밀쌈과 만두가 유명하다는, 너른마당 사실, 이곳은 음식보다 정원이 메인인것 같아요^^ 얼마전, 서삼릉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우연히 이 식당 앞을 지나가게 되었는데요. 식당 밖에서 보이는 정원이 정말 멋져 보이더라구요. 처음에는 식당인지도 몰랐었습니다. 그저 멋진 카페인줄 알았거등요. 그래서 여기가 뭐하는 곳이지 검색을 해보니 꽤나 유명한 맛집이라고 인터넷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부모님까지 모시고, 가족들과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 대중교통을 타고 가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지 싶어요. 워낙 외진 곳에 위치해있다보니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곳이 고양 너른마당의 모습입니다. 한옥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식당과는 좀 거리가 있지 않나요? 무튼, 이 곳 너른마당이라는 식당은 이름처럼 ..
제2회 나이트스케이프 야경사진전이 열리는 경복궁역에 다녀왔습니다. 두번째로 경험하는 야경사진전입니다 ^^; 사진전은 6월달이였는데...포스팅은 8월에 하네요 ^^; 사는 것이 바빠 계속 뒤로 미루며 늦어졌네요. 말이 나온 김에 요새 블로그 운영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ㅠㅠ 여유가 없어졌어요. 취미활동인 사진 찍는 일은 사치가 되버린 요즘입니다. 블로그에 포스팅되는 내용도 여행, 풍경 사진보다 아이들 사진이 많아지고 있어요 ^^; 무튼,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제가 근근히 유령회원으로 있는 나이트스케이프란 네이버카페에서 사진전을 열었었습니다. 2013년도에 제1회 야경사진전을 했었는데, 3년이 지난 2016년에 제2회 야경사진전이 열렸습니다 ㅎㅎ 그 과정에서 영광스럽게도 또 다시 제가 사진전 포스터, 현수막, 리플렛 디자인을 맡아 준비했었습니다. 미천한 실력이지만, 사..
[내맘대로 맛집 - 제주맛집, 서귀포시맛집] 표선해비치해변에 위치한 제주광어직판장 표선점에서 마늘광어와 랍스터에 도전~! 직판장이 저렴할 것이라는 편견은 버리세요 ^^; 제주해비치리조트에 묵었을 때였습니다. 근처의 횟집 중 어디를 가볼까? 해서 차를 타고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깔끔하고 커단란 건물에 눈이 가더군요. 보니까 광어직판장이라 합니다. ^^; 저희 일행은 저기 한번 가보자 해서 주차를 하고 안을로 들어갑니다. 나중에 검색을 좀 해보니 제주에 있는 광어직판장은 두곳이 있더군요. 하나는 서귀포시에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이 곳 표선에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곳은 표선점이구요. 입구에는 광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그림들이 있더군요. 식당 안에서 보이는 표선해비치해변입니다. 이 곳에서의 제일 좋았던 부분이 바로 뷰였습니다. 1층도 2층도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상당히 멋있더라구요. 부모님을 ..
[내맘대로 맛집 - 제주맛집, 서귀포시집] 성산일출봉 근처의 숨은 맛집, 흑돼지요리 전문점, 돈다발 제주 흑돼지의 진짜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이 곳은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아니라, 그냥 근처에 뭐 없나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찾아간 식당입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흑돼지 한번 먹어봐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기대하지 않고 들어갔었는데요...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 식당 이름이 참 특이해요 ㅋ 평일날의 늦은 시간이여서 사람은 많이 없었습니다. 고기를 굽는 판이 게르마튬도자기라는데...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확실히 고기가 눌러 붙지 않아서 좋더군요. 이것이 바로 흑돼지 오겹살~ 헤헷~^^; 김치랑 마늘이랑 양파랑 그리고 숙주나물까지 같이 구워서 먹을 수 있습니다. 요것은 대패삽겹살인데요...대패가 대패가 아니예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대패삼겹살보다 더 두껍습니다 ^^..
[내맘대로 맛집 - 제주맛집, 제주시맛집] 제주국제공항 근처에 유명한 물회집, 과연...산지물식당 유명한 집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 제주도에 놀러갔습니다 ^^; 공항에 내리자 마자 허기를 채우려 제주시맛집을 검색해봤어요. 그렇게 해서 찾아간 이 곳, 산지물식당~! 일단...식당에서 약 20m 거리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식당으로 왔더니...기다리는 사람이 조금 있더군요. 밖은 너무 너무 덮고, 다시 이동하기 힘들어서 기다리기로 합니다. 기다리면서 도대체 이 곳이 얼마나 맛있길래 라는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었어요 ^^; 주차공간이 협소합니다. 이 많은 메뉴들 중 저희가 주문한 요리는 갈치조림, 고등어구이, 모듬물회를 주문했어요. 기대감이 너무 높아서였을까요? 기대했던 만큼 막 겁나 맛있고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주도 물가가 얼마나 비싼가에 대해서 다시금 느끼는 순간이였지요 ㅜㅠ 그렇다고 맛이 ..
[내맘대로 맛집 - 인천맛집] 차이나타운 놀러갔다가 몸보신하러 찾아간, 처가집추어탕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곳이라고?? 한 두어달 전부터 동생이 부모님 모시고 가보자 가보자 했었던 곳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 이 곳은 추어탕 전문점으로서 맛집 프로그램인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곳이라고 더욱 더 유명세를 탄 곳이라 하네요. 주인장 분께는 조금 죄송한 말이지만, 허름허름한 외관에 약간 실망했었는데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그런 생각은 싹 없어졌습니다. 가정집같은 인테리어(?)에 오히려 푸근한 느낌도 들었었네요. 다녀온 후 나름 평가를 하자면??? 엄청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 보통 추어탕이라면 걸죽하면서도 엄청 뜨거운 국물이 생각났었는데...이 곳은 그런 느낌보다 무엇인가 얼큰하고 시원한 느낌이 더 강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무상제공한다는 점이 인상..
[내맘대로 맛집 - 원흥맛집, 도내동맛집] 고기집 프랜차이즈, 구이가 고양원흥점 설렘을 안고, 구이가 매장을 찾았습니다. ^^ 제가 이 날 고기를 먹는 다는 것에 너무 흥분한 탓에 가게 정문 사진도 못 담었었네요 ㅋ 오랜만에 보는 고기집 상차림입니다. ^^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 소모둠입니다. 우삼겹, 소갈비살, 양념소갈비살, 육회, 김치찌개가 나와요. 사진을 몇 장담고, 폭풍 흡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몇장 없어요 ㅋㅋ 여러분들이 궁금하신 가격표 사진입니다. ^^; 감히 제가 전체적으로 평을 한마디 하자면....완전 대만족은 아니였습니다. 고기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그랬었는데요. 김치찌개와 계란후라이...이게 좀 아쉬웠었습니다. 너무 가볍다고 해야 하나...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여하튼, 약간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소갈비살이 생각나면 또 방문..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마두역맛집] 일산에서 굉장히 오래된 일본식 돈가스 우동 전문점, 가쯔레쯔 개인적으로 추억의 장소이기도 한 일산 마두역 근처의 가쯔레쯔 오랫만에 가족들과 함께 마두역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해야 했었고, 저희가 방문한 곳은 바로 마두역 근처의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 가쯔레쯔였습니다. 이 곳 가쯔레쯔는 제가 학생이었을 적부터 지금까지 한자리에서 계속 식당을 운영하고 있더군요. 못해도 한 15년은 더 되었을 가게입니다. 중간에 가게 주인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추억을 회상하며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정말 오랜만의 방문이였습니다. 구조는 옛날 그대로였습니다. 메뉴도 거의 변화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가격이 조금 인상되었네요. 가쯔레쯔의 특제 소스 그릇(?) ㅎㅎ 이 그롯에 들깨가 나오고 손님이 직접 갈아 먹는 방법이랍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일명 자출, 자전거 출퇴근이란 것을 해봤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 할때 만났던 풍경은 참 좋았었습니다 ^^ 올해 4월 초,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았던 날씨...문든 자전거로 출퇴근 해볼까 라는 생각을 감히 해봤습니다. 참고로 저의 출퇴근 시간은 편도로 2시간이 조금 넘습니다.^^; 자전거로 출근해보니 편도로 2시간 반정도 나오더군요. 실제 이동 거리는 약 26km정도구요. 출근, 퇴근을 더 하면 하루에 자전거를 50km 정도 타는 것이더군요. 남들은 자전거로 2시간 안쪽으로 끊는 거리를 저는 설렁 설렁 달리는 탓에 2시간 반이 훌쩍 넘었습니다.ㅎㅎ 아마도 이동 하는 중간 중간 자전거에 내려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먼저 출근할 때 만났던 풍경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따뜻한 아침햇살과 떨어진 벚꽃잎 공격(?)으로 잠시 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