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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경희대서울캠퍼스-평화의전당]Adobe Creative Suite 6 신제품 발표회를 다녀오다 Adobe Creative Suite 6 신제품 발표회 Adobe Creative Suite 6 신제품 발표회에 대해서 간략한 소개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클릭~! 클릭~! 회사 연차까지 내고, 다녀온 발표회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알찬 하루였답니다. CS6의 새로운 기능들을 간략하게 알기 쉽게 설명해 주니 이렇게 고마울수가 ㅎㅎ 그리고, 비록 당첨되진 않았지만 이벤트도 많았었구요.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사진작가 오중석과 같이 사진 찍었다는거??? ㅎㅎ 사진이 취미인 나로써는 영광이였답니다 ㅋ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 포스팅하게 되니 그때 느꼈었던 생각, 느낌이 많이 희석되어 자세하게 글을 쓰지 못하겠네요 ..
Create The WEB Korea 세미나왔어요ㅎ 기분이 삼삼하구만... 미안하기도하고... 부담되기도하고... ㅎㅎ...
쓸데없는 생각 ...    나는 어떤 것을 보면 아주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계속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그 무엇은 바로 전봇대~! 신도시에서는 전봇대를 찾기 힘들다.계획도시 같은 경우는 모든 유선들을 땅에 매설을 해서눈에 보이지 않게 만들고 있지만, 조금 개발이 늦어진 곳은 아직도 전봇대가 즐비하다.그리고, 내가 지금 사는 곳도, 전봇대가 많이 있다.그 전봇대 맨 위를 보게 되면, 온갖 전선들이 정신없이 엉켜있는 것을 보게 된다. 나는 그런 전봇대를 볼때마다 심히 센치해지게 된다내 머리 속 고민들이 저렇게 엉켜있어...우리 사는 세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관계가 저런것 같아...저 전선들 안에는 어떤 것들이 오고 가며 연결이 되있는 걸까?...전화선, 전기선, 인터넷 선, 동축케이블 등등이 있겠지?..
지나간다ㅎㅎ 이어폰으로 나오는 더원의 지나간다와 내눈 앞에보이는 한강의 일출이 묘하게 어울리는 구만... 이 고민 많은 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먼...
철야작업하고 오후에 출근중... 현재시간 오후 3시 40분... 오전 8시 넘어서 퇴근하고, 지금 또 일하러 출근하고 있다... 회사가 급한 상황에 처해있다... 하지만, 난감하다... 여러가지 단어가 머리속에서 맴돈다... 팀, 팀원, 이해, 분노, 희생, 양보, 긴급, 인생, 존속, 신뢰, 믿음, 실망, 짜증, 인내, 탄식, 책임... 이런 생각들이 다 뭔 소용인가...
세기의 우주쇼, 태양 앞을 가로지르는 금성 촬영에 성공~! 금성과 태양의 랑데뷰 마침 이 날은 현충일이였습니다. 현재시간 오전 8시... 워크샾을 간 은표를 픽업하러 강화도로 이동하는 중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하늘을 주시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날의 하늘에는 우주쇼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미리 알고 썬 필터도 나름 제작했드랬죠 ㅋㅋ 썬 필터를 돈을 주고 사려했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망원 렌즈도 천체 촬영용이 아니기 때문에 지출이 망설여졌구요. 그래서, 꼼수로 종이 박스에 옛날 플로피 디스크를 빼서 테이프로 고정한 뒤에 망원렌즈에 장착했습니다. 돈을 주고 구입하는 썬 필터보다는 아무래도 후지고, 불편하지만...자주 있는 촬영은 아니니까 이렇게 만족해보려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예상외로 훌륭했습니다. 아래의 ..
퇴근고고ㅎ 집에 언제 가지...
생각보다 멀구나.. 자전거 출근 도전... 멀다..아침부터땀나ㅎㅎ 그래도 좋구나 ㅎ
심란하구나... 나는 지금 예비군훈련중이다 말이 훈련이지...가축처럼 그냥 땡볕에 세시간동안 쳐 앉아있다 더군다나 회사에서 어제있었던 일때문 적잖이 심란하다 이제까지 참고 지내왔는데 이것만 보고 견뎌왔는데 뭘 보고 행동해야하는지...판단이 서질 않는다... 평가의 잣대가 무엇인지 간에 동의가 되지 않는다... 그냥 멍하니 앉아있다보니 생각만 많아진다 인생에 다시 한번 큰 변화를 줘야 할듯 싶다... 신중하게 행동해보자...신중하게...
우리 동네 야옹이 도둑괭이들 나는 고양이를 참 좋아한다. 우리 동네는 도둑고양이들이 참 많다. 도둑고양이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ㅎㅎ 하지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망원렌즈로 도촬시도 ㅋㅋ 오~~저래 보니 느름하게도 생겼구만 ㅎㅎ 2012.05.26. 고척동에서...
캐논 60D 카메라 장비 모아서 한번 찍어봤다 캐논 60D와 그 외 장비들 한번 꺼내보았다 이런 짓을 왜 했냐~ ㅎ 심심했다...ㅋㅋ SLR 클럽 게시판을 가끔씩 보면 이렇게 자기 장비를 자랑하는 글을 본적이 있다. 그냥 나도 한번 해보고 싶었다. 사실 자랑할 만한 장비는 아니다. 풀프레임 바디도 아니고, 렌즈도 별로 없다. 그래서, 욕심이 난다. 장비 욕심이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찍고 보니, 그 욕심이 더 커질줄 알았는데 오히려 욕심이 줄었다. 왜냐면, 순간 돈 쓰는거 무섭네 라는 생각과, 꼭 좋은 장비가 아니라도 이제까지 나는 멋진 사진을 많이 찍었었어 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다시 생겼기 때문이다. ㅎㅎ 나는 이 60D 바디가 내 인생에 두번째 카메라다. 처음에는 400D로 시작했다. 그리고, 이 60D를 구입하기 전까지도 잘 사용했다. 이제..
멘케레스(Mencheres) 블랙시그널 HQ 카메라 가방 구입 완료~! 호오~카메라 가방에 투자하다 나는 사진이 취미다. 카메라가 무거워졌다. 사이드백 형식의 카메라 가방은 많이 불편하다. 그래서 뒤로 매는 백팩 형식의 카메라 가방이 필요했다. 등산도 해야 해서... 해서 선택하게 된 [멘케레스(Mencheres) 블랙시그널 HQ] 다. 포켓의 활용도가 크고 큰 렌즈를 장착했을 때 렌즈를 분리하지 않고 가방안에 담을 수 있다는 것과 무엇보다, 블랙 엔 레드로 디자인 된 것에 꽂혔다. ㅎㅎ 그리고 나는 인터넷으로 사지 않고, 거시키니 어디더라?? 필름나라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가서 구입했다. 대체적으로 만족하기는 하나... 한가지 걱정이 있다... 바로 내구성... 난 한번 사면 망가질때까지 지겹게 쓰는 편인데...쉽게 망가질 것 같은 느낌?... P.S 재성이형...이제부터 ..
태풍이 지나간 하늘~~ 올~~^^^; 어젠 하늘에 구멍 뚫린 것처럼 비오더만 오늘 아침하늘은 예쁘구만ㅎㅎ 그나저나 왜 이렇게 힘들어 씨이...
허리를 펴자 지금 내 자신의 모습... 허리를 펴고, 곧은 자세로 앉아야지.. 매번 다짐을 하고 자세를 고쳐 잡아도...길어야 5분... 그 다음에는 다시 저렇게 등을 구부리고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는 나... 어쩌면 좋노...ㅜㅠ 2012.09.16. 집에서..
오늘 하루 알차게 달려보자ㅎ 모닝 수영하고 집으로 가는 길... 하루 회사 연차내고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ㅎㅎ 알차게 하루를 달려보자 다짐하지만 해야 할일은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것ㅋㅋ 그래도 해보는데 까지 해보자!ㅎㅎ
간만에 주말 출근하는 구나ㅎ 바쁘다면 바쁜 시기고, 안바쁘다면 안바쁜건데... 주말 출근을 해야 하는 현실... 뭐 예전 SI 일 할때도 이렇게는 안했구만... 엎친데 덮친격으로 오늘 스케쥴이 3개나 더 있다. 와이프 친구들 집들이...고등학교 동창회...일산 집 방문... 이걸 어떻게 소화해야 하나.. 걱정이구만... 내일도 출근해야하고...
망할 260...아침부터 불쾌지수 쩌네... 조찬회의때문에 새벽 다섯시반에 비몽사몽에 출근하던 길... 버스를 타고 공덕역에서 내리자마자 봉변을 당하다... 260 버스가 지나가며 물웅덩이의 물세례는 받았다... 아침에 발표가 있는데... 아침 6시에 옷 살곳도 없고... 난감하네... 하루가 꼬인다는 것을 알려주는 복선인가? ... 젠장...
비...많이 오네...우산없는데..ㅎㅎ... 비 그친 줄 알고 우산 사무실에 놓고 왔는뎅...ㅠㅠ
선선하네ㅎ 비가 와서 그런건지 여름 지나가는건지 아침이라서 그런건지 선선하다 ㅎ 좋다ㅎ
오늘 출근길은 참 따숩다ㅎㅎ 어제 저녁 은표에게 약간 날카롭게 대했다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은표에게 푼거다...ㅡ.ㅡ 그리고, 집에 와서는 한시간 두시간 부엌에서 달그락, 달그락 하더니 꽤나 거한 상차림이 나왔다. 하찮은 내 생일을 위해서 준비했다고 한다 갑자기 가슴이 시큰거린다 그래도 난 무뚝뚝하다 고작 "맛나겠다" 라는 한마디가 전부다 그냥 마음속으로만 고맙다 고맙다 되뇌였다ㅎㅎ 그리고 하루가 지난 오늘 아침~!! 출근준비로 바쁜시간에 갑자기 초가 꽂힌 케이크와 커피가 난데없이 나왔다 이 케잌도 핸드메이드라고 했다ㅎ 은표는 위대했다ㅎㅎ 매년 난 내 생일이 귀찮고 싫었다 생일날이라서 특별한 것도 아니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주위 사람들의 축하 또한 싫었다 하지만 이번에 생각을 바꿔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 내 생일이 이제..
눈부셔..ㅎ 또 월요일이다ㅋ 출근때마다 한강을 보는게 당연하긴 한데 나는 한강을 볼때마다 경건해지는 마음이 든다. 이거 내가 이상한건가?ㅎ
파란 하늘 밑에서 놀러가고싶어ㅠㅠ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티브이에는 휴가철 맞아 고속도로가 온통 정체된다고 소식을전한다 어제 주말에 나는 집에 있었는데 잠깐 밖에 나갔다가 하늘을 보고 사진을 찍었다 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을 보고 뜨거운 해변에 있는 나와 은표를 상상했다 바다로 놀러가서 피부를 시꺼멓게 태우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출근하면 뭐뭐 부터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다 잊어버리고 일이나 해야지... 괜히 가슴만 아프네... ㅠㅠ
아이패드2 블랙 64기가 와이파이용 팔아용 ㅎㅎ 아이패드2 블랙 64기가 와이파이용 쿨매원합니다 제목 그대로 아이패2 블랙 64기가구요, 그리고, 박스가 없고, 충전기가 사제 충전기 입니다. 대신에 애플 정품 스마트 커버와 벨킨 케이스를 같이 드립니다. 아이패드 엑세사리 구입하지 않은 분들에게 좋을듯 합니다. 가격은 56이구요. 리퍼기간은 9월달까지랍니다. 아직 여유가 있읍죠 ㅎ 판매가 되면 글을 삭제할 예정이니 이 문서를 보시면 아직 판매가 되지 않은 상태랍니당 ㅎ 댓글로 연락처 알려주시면 됩니당 ㅎ 왠만하면 직거래 원합니다. 직장은 숙대입구역 근처고, 집은 개봉동이니 그 일대에서 직거래 원합니당 제목처럼 쿨한 거래 원합니다. 제품에 하자따윈 없어 당당합니당 ㅎㅎ 그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욥 ㅎ
하루에 대부분을 보내는 곳~! 사무실 내 책상 아침에 출근 하고 책상에 앉는다. 점심시간에 밥먹고, 다시 책상에 앉는다. 저녁시간에 밥먹고, 다시 책상을 앉는다. 퇴근 하고 집에 가서 잠을 잔 후에 다시 출근해서 책상에 앉는다. 이렇게 산다. ㅋ 문득, 생각이 났다. 눈을 뜨고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장소라고 생각하니 사무실 책상이 새삼 달라보였다. 2012.04.06. 사무실에서...
EF 24-70mm f/2.8L USM 렌즈를 구입하다 내가 L렌즈를 구입하게 될 줄이야 ㅎㅎ 2006년 말에 캐논 400D와 탐론 17-50 렌즈를 구입 한뒤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들을 내 카메라에 담았더랬다. 그리고 2012년 6년이 지난 뒤에 나의 카메라를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다. 차마 오두막을 사지 못했지만, 렌즈만큼은 엘렌즈루다가...ㅋ 엘렌즈를 선택할때도 참 많이 고민했드랬다. ㅋ 일명 계륵이란 불리는 27-70 을 선택한 이유는 제일 많이 사용하는 화각이라는 판단하에 선택하게 됐었다. 시간을 두가 차차 화각별로 구입해야징 ㅋ 초점거리와 최대조리개 24-70mm 1:2.8 렌즈구조 16 elements in 13 groups 화각 84도-34도 최단초점거리 0.38m / 1.25 ft. 필터지름 77mm 최대지름X최대길이(mm)/..
퇴근시간에 봄비를 만나다. 저 때만해도 비가 굉장히 달가웠는데ㅎ 비오는 버스정류장은 무언가 기분을 센치하게 해준다..그래서 좋아 ㅎㅎ 저때가 3월이고, 지금은 장마철인 7월이다.ㅎ 현재 도시 곳곳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금..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나는 비가 좋다 ㅎㅎ 2012.03.06. 숙대입구에서...
그리운 일산? 일산 롯데백화점 T.G.I 에서... 이 날은 은표가 민혜와 금영이와 강화도로 여행을 다녀온 날이였을 것이다. 나는 일산에서 내 할일을 하고 말이다. 그 날 저녁, 한번도 보지 못했던 은표 친구 금영이를 만난 날이였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난 저녁을 먹은 날이기도 하다.^^: 그날 나는 은표와 친구들의 사진들을 찍기위해 카메라를 가져갔었는데, 정작 친구들의 사진은 건지질 못했다. ㅎㅎ 부끄럼이 많은 친구들..ㅋ 그리고, 헤어지기 직전에 창밖으로 보이는 정발산 역 주변이 초저녁이 되어 가는 모습을 찍게 되었다. 시간이 좀 지난 지금 이 사진을 보니 저 곳에 살던 때가 많이 그리워진다... 2012.03.01. 일산에서...
울릉도에 갇혔어..ㅜㅠ 태어나서 이런 날도 있구나 ㅎㅎ 보통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커플들이 섬에 들어가서 대중교통이 끊기게 되서 어쩔수 없이 하룻밤을 자게 되는 고딴 상황... 사실 안믿고, 미리 미리 준비하면 저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이게 왠걸...이번에 실제로 겪게 되었다. ㅜㅠ 은표와 나는 신혼여행으로 울릉도를 들어가게 되었다. 사실 울릉도로 들어오는 것도 쉽진 않았었다. 뭐...자세한 이야기는 아주 나중에 신혼여행 포스팅을 하게 될 것이지만... 지금은 너무 답답한 마음에 울릉도에 묶여서, 비도 오고 해서 호텔에서 그냥 이렇게 못나가는 상황을 포스팅하고 있다 ㅋ 위 사진 처럼 우리뿐만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안절부절하는 상황 ㅋ 일단, 울릉도는 배가 몇개 없다. ㅋ 이 날 포항에서 오는 배는 중간에 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