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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2016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이제는 정말 의무적으로 관람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정말 매년 꾸준히 관람하고 있습니다 ㅎㅎ 지난이야기 ▶ [2012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이거 매년 방문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ㅎㅎ in 일산 킨텍스 ▶ [2013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일산 킨텍스를 찾았습니다 ㅎ ▶ [2014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충동구매를 참지 못했던 일산 킨텍스 전시회였습니다ㅎㅎ ▶ [2015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올해에는 충동구매를 잘 참아냈습니다. ㅎㅎ 일산에 살면서 좋은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킨텍스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 전시를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사실, 일산에 킨텍스가 생기기 전에는 서울 코엑스로 구경을 갔었는데...여간 힘든일이 아니죠 ㅋ 무튼, 2016년 올해도 10월달에 열리는 카페앤베이커리 페어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제목처럼 이제는..
출근길에 담았던 영등포역 풍경 답답한 출근길... 이 날 출근길의 유난히 센치했던 날로 기억합니다. 역사를 걷다가 갑자기 멈춰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철길을 한번 담아봤어요. 한적하고, 시멘트가 아닌 흙바닥에 서서 파란 하늘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말입니다. 생각은 생각이고 현실은 콘트리트로 지어진 지하철 역에서 심지어 쇠창살(?)에 갇혀있는 현실이 답답했었네요...ㅎㅎ...과연 지금 살고 있는 삶이 내가 원하는 삶인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했었던 아침이였습니다... 2016.10.06.
[내맘대로 맛집 - 포천맛집, 고모리맛집] 도토리묵 정식, 대대손손 묵집 가성비가 좋지 않았던 도토리 묵집~! 접근성 ★★☆☆☆ 깔끔함 ★★★☆☆ 친절함 ★★☆☆☆ 내입맛 ★★★☆☆ 가성비 ★★☆☆☆ 재방문 ★★☆☆☆ 2016.10.01.
서울의 어느 골목길 어릴적 추억이 가득한 골목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이 골목길에서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친구들과 구슬치기, 팽이싸움, 얼음땡, 딱지치기, 방구방구등의 놀이를 하던 기억들 말입니다. 성인이 되어서 우연히 방문하게 된 이 곳~! 잠시 옛 추억(?)에 잠겨봤네요 ㅎㅎ 당시 같이 놀던 친구들은 제가 기억이 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ㅎㅎ 2016.09.28.
일산 문화공원에서 활짝 핀 해바라기를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해바라기 예전에는 해바라기가 자주 눈에 띄었는데...언제부터인가 요새는 이렇게 축제장에서만 만나는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샛노란 모습의 해바라기가 이국적으로 느껴집니다. 어렸을 적 활짝핀 해바라기가 시들어지고 꽃잎이 떨어지면, 잘 말려서 해바라기 씨를 골라 먹었던 기억이 문득 납니다. ^^; 해바라기들이 일제히 태양을 바라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ㅎㅎ 2016.09.24.
한잔하고 집에 가는 길 강변북로를 달리고 있네요~! 친구들과 강남에서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이네요. 워낙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한데요...느낌만은 기억이 납니다. 무척 우울했던 날이였던 것 같아요. 사는 거 참 뭐같네...다들 어디로들 달리고 있는 것인지...운전기사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서울에서 살기 싫다...등등 말입니다...ㅎㅎ... 2016.09.23.
집 앞에서 담았던 하현달~! 갑자기 달 사진을(?) 이 날 제가 왜 달을 촬영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 아무튼, 이번에 담은 달은 하현달이네요. ㅎㅎ 다음에는 보름달을 한번 담아봐야겠네요 ㅋ 2016.09.22.
예뻤던 가산디지털단지의 하늘이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네요~! 사무실 옥상에서 하늘구경 하던 날~! 이날 서울의 하늘은 참 예뻤습니다. 뭉게구름이 솜사탕처럼 놓여있던 하늘이여서, 핸드폰 카메라로 찰칵 찰칵 담았었네요. 그리고, 그 날 오후...퇴근시간이 다가올 때쯤,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군요. ^^; 그 모습도 한번 더 핸드폰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저 멀리서 빛내림 현상도 눈에 보이네요 ㅎㅎ 마침 석양이 질 시간이였는데, 대자연의 신비를 보는 듯한 기분이였습니다. ㅎㅎ 2016.09.19.
백석역에 있는 요진와이시티 아파트 야경입니다 ^^; 참으로 높네요~! 백석역 근처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차 창문밖으로 휘영찬란한 요진와이시티 모습이 보였습니다. 잠시 차를 멈추고, 마침 있던 카메라로 한번 담아봤는데요. 길가의 전봇대와 전선이 거슬리네요 ^^: 언제 한번 제대로 요진와이시티 야경을 담으리라 다짐해봅니다. ㅋ 2016.09.17.
인천대교를 건너 영종도에 있는 인천공항전망대 도착~! 인천공항전망대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 인천과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 매번 멀리서 구경만 했지 직접 다리를 건너가보기는 처음입니다. ㅎㅎ 바다 위를 달리는 기분이 살짝 느껴지더군요 ㅎㅎ 그리고, 영종도에서 어디 가볼 곳 없나 해서 찾아간 인천공항전망대~!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지도를 보다가 발견해서 한번 찾아가봤는데요. 인천공항 활주로 옆의 작은 동산에 있는 전망대였습니다.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요. 잠시나마, 저 멀리 보이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하늘의 구름사이로 비행기가 나타는 모습을 보며, 카메라를 가방에 넣었습니다. ㅎㅎ 2016.09.17.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가로수터널(?)이 인상적이네요. 인천대공원 참 유명한 곳이죠. 영화에서도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잖아요. 무엇보다 사진이 취미인 사람들은 한번씩을 가봤을 포인트도 있구요. 하지만, 저는 태어나서 지금 처음 가봅니다. ^^; 원래는 낙엽이 지는 가을 새벽녘에 출사를 목적으로 와보고 싶었는데요.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사전답사(?)겸 방문해봤습니다. 오랜 역사가 있는 공원이라서 그런가...나무들이 큼직 큼직하고 울창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참 잘 만들어지고, 참 잘 관리되고 있는 공원이라 생각합니다. ^^; 이번 방문으로 꼭 다시 사진찍으러 올 것이라고 속으로 다짐해봤어요 ㅎㅎ 2016.09.17.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백석맛집] 백석역 홈플러스에 있는 한식퓨전뷔페, 더 차림 엽전이 인상적이였던 곳~! 접근성 ★★★☆☆ 깔끔함 ★★★☆☆ 친절함 ★★★☆☆ 내입맛 ★★★☆☆ 가성비 ★★★☆☆ 재방문 ★★★☆☆ 2016.09.16.
간만에 찾았던, 남한산성 출사...가는 날이 장날...ㅎㅎ 퇴근 할때는 분명히 날씨가 엄청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추석연휴 하루 전날, 회사에서 조기퇴근을 시켜주더군요. ^^;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와이프에 허락까지 구해서 카메라를 들고 부랴부랴 남한산성으로 이동했습니다. 분명히 퇴근 할 때는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있었는데요...남한산성으로 이동하면서 하늘에 구름이 점점 많아지더니...목적이에 도착하고 주차를 한 뒤 하늘을 보았더니...먹구름이 잔뜩 있네요. ㅜㅠ 헛헛 웃으며...그냥 집을 갈까 했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에 촬영 포인트까지 가서 카메라를 셋팅하고, 한시간정도 기다렸었는데요. 먹구름 사이로라도 석양 빛내림을 기대했었지만...그냥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네요 ㅋㅋㅋ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저 뿐만이 아니라 꽤나 많은 진사들이 왔던 날이였는데요...
대치동 PC방, 탑플레이스에 다녀왔습니다 ^^ 요새 PC방은 옛날과 좀 다르네요 ㅎㅎ 저도 결혼하기 전에는 PC방에 참 많이 다녀었었지요 ^^; 한창 빠져있을 당시의 게임은 와우랑 워크래프트, 리니지 같은 게임때문에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친구들과 PC방에서 밤을 새는 날이 많았었는데...ㅎㅎ 한살 두살...먹어가며 돈 벌기 바뻐 게임과 멀어지면서 자연스레 PC방 출입이 머나먼 이야기가 되었었습니다. 무튼, 이 날 오랜만에 대치동에 있는 PC방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세상 참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의 어두침침하고 담배연기 자욱한 그런 곳이 아니더군요. 뭔가 세련되 보였습니다. ^^; 먹을 것도 많고, 계산도 자동화(?)되어 있고, 키보드도 기계식이고, 모니터도 크고...^^; 사람을 만나러 간 거였는데...그냥 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하고 싶었네요 ㅎㅎ..
[내맘대로 맛집 - 대치동맛집] 삼겹살이 정말 맛났던 숯불 돼지구이 전문점, 하남돼지집 유명한지 모르고 방문했었습니다 ^^: 저녁시간에 이 곳 고기집에서 약속이 있었습니다. 어렵사리(?) 주차를 하고 식당안으로 들어갑니다. 이미 지인이 예약한 상태라 자리에 앉자마자 고기가 나왔어요. ^^; 직원분이 친절히도 고기를 잘 구워주십니다. 손님은 그냥 먹기만 하면 되더군요. 이부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 맛 또한 만족했었구요. ㅎㅎ 정신없이 먹다가, 포스팅해야겠다 싶어 핸드폰으로 부랴부랴 사진을 찍어봅니다. ㅋ 이 많은 술병을 보세요.. ^^; 사실 저는 술 한잔도 안먹었습니다. 집이 멀어 대리비가 무서워 운전하려구요. 대신에 고기를 겁나 먹었습니다. ㅎㅎ 굳이 단점을 찾자면...맛과 서비스는 일품이지만...차량을 가지고 방문하시기에는 약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곳이 특히 주차전쟁이 ..
[내맘대로 맛집 - 감곡맛집] 우연히 방문했던 오리고기 전문식당, 중원 오리골 주인분의 친절함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벌초를 마치고, 친지분들과 함께 방문했던 식당이였습니다. 특별히 이 집으로 딱 꼬집어서 찾아간 것은 아니였어요. 친지분들이 모두 모였기에 좀 넉넉한(?) 식당을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한 곳이랍니다. ^^ 저희는 주물럭으로 통일시켜서 주문했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테이블을 세개나 잡았었네요. 일단 맛있습니다. ^^; 다시 찾아가고 싶을 정도로요. ㅎㅎ 무엇보다 주인분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식사를 하는 동안 내내 기분이 좋았었네요 ^^ 이곳의 메인 메뉴는 백숙인 것 같은데...못 먹어보았으니...감곡에 다시 방문할때 도전해보렵니다 ㅎㅎ 20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