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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2015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올해에는 충동구매를 잘 참아냈습니다. ㅎㅎ 이제는 연중 행사가 되었습니다 ㅋ 지난이야기 ▶ [2012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이거 매년 방문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ㅎㅎ in 일산 킨텍스 ▶ [2013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일산 킨텍스를 찾았습니다 ㅎ ▶ [2014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충동구매를 참지 못했던 일산 킨텍스 전시회였습니다ㅎㅎ 킨텐스에서 열리는 카페앤베이커리 페어를 4년 연속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작년도 그랬었고, 올해도 역시 의무감(?)으로 관람하게 되었네요 ㅎㅎ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만...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매년 참석해볼랍니다. ^^; 작년에는 저희집 첫째 곰곰이를 부모님에게 잠시 맡기고 다녀왔었는데요. 올해에는 과감히 곰곰이는 물론 둘째 동동이까지 모두 데리고 킨텍스를 찾아습니다. 유모차들 대동하고 말이죠 ㅎ..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킨텍스맛집] 킨텍스 제2전시장에 있는 분식집(?), 나라면 나라면 입구에 있는 메뉴판에 있는 라면들의 비쥬얼은 먹음직...하지만 실상은... 킨텍스에 이른아침부터 도착해서 전시장 티켓팅을 했었던 날이였습니다. 아침 일찍 움직인 탓에 아침식사를 못한 상태였지요. 그래서 부랴 부랴 찾은 이 곳! 나라면! 입구 밖에 있는 메뉴판에 있는 라면들의 비주얼에 혹해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인테리어 멋집니다. ^^; 내부 인테리어도 멋지더군요. 기대 기대~! 킨텍스라는 자리세가 어마어마 하니까 라면 값이 오천원이나 하는 거 겠지? 라며 위안을 삼았습니다. 메뉴판 중간 중간 빈 공간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처음에는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었으나...하나 둘 운영상의 이유로 없어진 메뉴들 탓일까요? 궁금해집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저희가 주문한 라면이 나왔습니다...
LG 드럼 세탁기를 완전 분해 청소했습니다. 깨끗해진 세탁기를 보니, 꽤나 기분이 상쾌하네요 ^^; 신혼때 처형에게 선물 받았던 LG 드럼세탁기가 하나 있습니다. 어느덧...사용한지 3년이 다 되어 가고 있을 때 즈음해서...저희집에 신생아가 생겼지요 ^^; 그래서 세탁기를 한번 청소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해서 인터넷에서 세탁기 청소에 대한 정보를 검색했습니다. 셀프로 세탁기 통돌이에 식초를 넣어서 돌리네...세제를 넣어서 뜨거운 물로 돌리네...등등의 방법이 나왔었는데요. 저희는 완전분해 청소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탁기 청소 전문 업체를 알아보았지요. 세탁기 청소업체는 크세 사설업체, 또하나는 LG서비스센터 청소업체 두가지로 나뉘더군요. 보통 인터넷에는 사설 청소업체 광고가 가득했었습니다. 하지만...제 개인적인 생각은..
[내맘대로 맛집 - 제천맛집] 우연히 찾은 제천의 숨은 맛집 참숯전문점, 대림숯불갈비 제천에서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벌초때문에 내려간 제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식사를 하기 위해 저희는 제천 시내로 이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디로 가야할지를 몰랐지요 ^^;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했었고, 동시에 제천에서 살고 계시는 아부지 친구들에게도 전화를 해서 수소문을 해보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결과를 보니 인터넷에서도...아버지 친구분들에게서 얻은 정보도 이 한곳으로 목적지가 겹치더군요. 해서 확신을 가지고 그 음식점으로 차를 향했습니다. ^^; 주차장은 만차였습니다. 음식점의 외관과 주차된 차량을 보니...인기가 많은 집인 것을 단박에 알겠더군요. 처음부터 이렇게 큰 건물에서 장사를 시작했었는지...궁금했네요. 메뉴판입니다...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비싼 음식점이였습니다. ^^;; 저..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백석맛집] 꼼장어와 소주가 생각날때 찾는 참숯 화로구이 전문점, 산지태 꼼장어 소갈비살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마음에 드는 음식점입니다 ^^ 저희 어머니때문에 방문하게 된 화로구이 전문점입니다. 사실, 식사보다는 술안주로 정말 정말 좋았던 곳이였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꼭 롱런하는 음식점이 되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친구들과 소주한잔이 생각나는 날, 꼼장어와 소갈비살을 먹으러 이 곳에 꼭 다시 와봐야지 했었던 다짐까지 완료했습니다 .^^; 맛난 꼼장어와 소갈비살, 그리고 푸짐한 콩나물찌개(?)까지 먹으면서 참 행복했던 곳이였네요 ^^; 무엇보다 가격도 비싸지가 않아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 2015.8.7.
[내맘대로 맛집 - 가평맛집, 청평맛집] 편육과 막국수의 만남, 본가 신숙희 진골막국수 지인때문에 알게된 청평의 맛집이였습니다^^ 친구들과 잼나게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번 여행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찾은 진골막국수입니다. 왠지 허름해보이는 외관에서 나는 맛집이다 라는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 마침 배도 엄청 고프던 타이밍이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역시 허름(?)하면서 나는 맛집이다라는 포스가 또 느껴졌습니다. ㅋㅋ 저희는 막국수랑 편육을 주문했습니다. 일행수가 많은 관계로 메뉴통일(?)~! 추가로 감자전까지 주문했었네요 ㅎㅎ 저희말고도 사람이 무척 많았었습니다. 그런데도 주문한 요리는 후다닥 빨리 나오더군요. 지금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다시 봤는데요...또 먹고 싶네요...맛집 맞는 것 같습니다. ^^; 휴일안내를 꼭 확인하세요. 가까운 곳도 아닌데 멀리서 찾아와서..
[홈쿠킹] 오랜만에 만난 와이프의 솜씨, 소고기배추버섯전골(밀푀유나베)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해보는 요리 포스팅입니다^^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요리 카테고리의 마지막 포스팅 날짜는 작년 6월달이였네요. 뭐 그 동안 와이프가 해준 요리를 못 먹었다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것이 오랜만이라는 말입니다 .^^;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엇인가 특별한 날이라는 것을 짐작하시겠지요? ㅋ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요리를 먹는 법이지요. 개인적으로 처음 먹어보는 요리였습니다. 요리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밀푀유나베라네요? 이름도 처음 들어봅니다 ㅋㅋ 하지만, 맛은?? 낯설지 않았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샤브샤브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이 요리는 샤브샤브와 들어가는 재료는 비슷하지만, 이 나베요리는 한꺼번에 재료를 셋팅하고 전골처럼 끓여먹는 것이..
닥터리의 로하스밀, 배달이유식의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 ㅎㅎ 택배상자의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빠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이유식을 만드는 방법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와이프 옆에서 저희 아기 곰곰이의 이유식을 만드는 시간과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냥 노동력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관심과 정성이 안들어갈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더 힘든 것은 힘들게 만든 이유식을 아기가 잘 먹지 않을때의 좌절감이라든가 회의감도 크다고 합니다...ㅜㅠ 여하튼, 분유를 중단하고 이유식으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에서 적은 양이지만 꽤나 힘든 과정이 필요한 이유식 만들기~! 평소에는 괜찮습니다만,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때는 바로 엄마, 아빠가 아프다거나, 이유식을 만들 시간이 없다거나 등등의 이유로 아기 이유식을 준비하지 못할 때가 그렇습니다. 하지..
오랜만에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서 파노라마 촬영을 해보았습니당 ㅎ 시원하다 못해 쾌청했던 하늘이였습니다 ^^ 평소에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은 저에게 서울야경의 대표 포인트였습니다. 한두번 다녀온 곳이 아니죠 ㅋㅋ 이상하게 날씨만 좋으면 찾게되는 그런 곳입니다. 서울근교 대표 드라이브 코스, 북악스카이웨이를 따라 도착한 팔각정 공원~! [나이트뷰 - 서울야경, 북악팔각정야경, 북악스카이웨이야경]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에서 내려다본 서울야경은 경이로웠습니다 [나이트뷰-서울야경] 페르세우스 유성우, 별똥별 떨어지던 날,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을 냅다 달렸습니다 위 링크들은 그 동안 팔각정에서 담았던 사진들이 있는 포스팅입니다. 보시면 지금 포스팅하는 날의 날씨가 얼마나 좋았는지 아실꺼예요 ㅎㅎ 여하튼, 이번도에 날씨가 좋아서 찾아가보았습니다. ㅎㅎ 주로 야경만 담다가,..
이렇게 많은 산딸기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 너무 너무 예뻤습니다 ^^ 어느날, 저희 옆집에 사시는 이웃분이 맛 좀 보라며 바구니를 하나 건네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바로 산딸기가 가득했었지요. 솔직히 이렇게 많은 양의 산딸기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많이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등산이나 벌초를 가면 산속에서 가끔 하나둘 열려있는 산딸기를 본적은 있어도, 이렇게 많은 양의 산딸기를 본 적은 처음이였습니다. 일단 맛은 둘째치고 너무 너무 예뻐서 카메라부터 찾았습니다 .^^; 그리고, 하나 둘 야금 야금 잘 먹었습니다. 사실 이자리를 빌어 저희 이웃님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평상시에 만나면 고맙다고 말을 전하지만 말입니다. 매번 저희에게 사식(?)을 겁나 많이 넣어주시거등요. ^^; 갖가지의 요리들, 과일들을 ..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화정맛집] 화정역 세이브존 6층에 있는 이탈리안 뷔페 레스토랑, 샐러드바 엘레나가든 엘레나가든에서 스페셜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 화정역에 있는 세이브존 6층에는 여러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어디를 갈지 몰라서 그냥 6층에 올라가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엘레나가든~! 저희가 방문했을때 스페셜 스테이크 행사를 한다는 배너를 보고 오늘은 여기다~! 하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여느 패밀리 레스토랑이랑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는 보통 레스토랑이랑 비슷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인테리어가 많이 예쁘더군요^^; 사실 샐러드바의 요리 종류는 그닥 많지는 않았습니다. 이곳의 매리트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위치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메인요리는 겁나 맛있었어요 ㅎㅎ 위 사진에 있는 스테이크 소스를 깨끗이 먹었드랬죠 ^^: 여하튼, 다음에 또 가볼까..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웨돔맛집] 스톤에 직접 구워먹는 웨스턴돔의 한우함바그전문점, 후쿠오카 함바그 일산점 사실 약간 귀찮은 것은 함정? ㅎㅎ 점심시간에 찾아가본 후쿠오카 함바그~! 햄버거가 아니고 함바그입니다. 로고도 좀 특이하네요. 여하튼 저도 이곳은 처음 가보는 식당이였습니다. 사전조사(?)를 전혀 하지않고, 같이 간 지인이 따라오라며 저를 데려갔었던 곳~! 그냥 쭐래 쭐래 따라가서 먹고 나오니, 와이프를 데리고 다시 오고 싶더군요. 일단 맛도 맛이지만 먹는 방법이 약간 특이한 곳이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특이한 식사법때문인지 몰라도 웨이팅이 많은 식당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갔을때는 평일이라서 그런지 줄서지 않고 그냥 잘 먹고 나왔었거등요. 여하튼, 이 곳은 익지 않은 소고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아주 아주 뜨거운 돌, 이 곳에서는 스톤이라고 하더군요. 그 뜨거운 돌위에 고기를 조금씩 올려 그때 ..
당분간 아기 까치를 저희 집에서 돌보기로 했어요 ^^ 동화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군요 ㅋ 어느 주말, 부모님집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못 보던 동물이 있더군요. 바로 아기 까치였습니다. ^^; 어머니께 자초지정을 들어보니, 땅에 떨어져서 날지 못하는 아기 까치를 어머니께서 발견하셔서 잠시 집 안으로 데리고 왔다 말씀하시더군요. 내버려두면 길고양이에게 공격당하거나, 굶어 죽을 것 같아서 보기 딱해 데리고 오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리지않고 모든 동물을 좋아하는 저는 신기한 구경거리였습니다. 단순히 어머님뿐만 아니라 아버지, 동생도 지극정성으로 아기 까치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아닌 밤중에 밖에 나가서 지렁이를 잡아온다거나, 물을 손수 직접 먹인다거나 아주 호강을 하고 있더군요 ㅋㅋ 그리고, 갑자기 옛날 아기참새가 생각이 나네요. 새끼 참새를 아주...잠..
컴퓨터 본체 케이스를 3RSystem L700 ECLIPSE로 교체했습니다 ^^ 쓰리알 시스템 L700 이클립스 케이스 좋네요 ㅋ제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 이 컴퓨터는 2010년도에 구입했었던 조립PC 였을 껍니다. 5년정도 사용했었지요. 컴퓨터를 5년 정도 사용했다면 사실 교체할만도 한데...계속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냥 새로 살 돈이 없어서...입니다. ㅋㅋㅋ 여하튼, 아직까지는 쓸만합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케이스를 바꾸느냐~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아무래도 컴퓨터 이상(갑자기 꺼짐)이 본체에서 쇼트가 나서 그런 것이지 않을까와 하드를 넣었다 뺐다하는 것이 불편해서가 이유가 될 것 같네요. 현재는 제 예상이 맞았는지 컴퓨터가 갑자기 꺼지는 현상이 없어지기는 했습니다. ^^; 평소에 컴퓨터로 이것 저것을 많이 하기에 커다란 어려움은 없었지만..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풍동맛집, 애니골맛집] 오리고기 땡기던 날 방문했던 참숯불오리구이 전문점, 가나안덕 일산본점 오랜만에 먹어보는 오리고기, 굿 초이스였습니다 ^^ 오랜 여행(?)의 여독이 잔뜩 쌓여있는 몸을 이끌고, 저희 가족은 간만에 외식을 강행했습니다. 하지만, 소고기, 돼지고기, 장어 등등의 보양식 메뉴중에 딱히 땡기는 것이 없었어요. 그러다, 가족 중 누군가 오리고기~! 라는 말에 다들 콜했어요 ㅋ 그럼 오리고기라는 메뉴가 정해졌으니, 어느 식당을 가야하나...결정을 해야했지요. ^^; 그때 예전부터 애니골을 지나다닐 때마다 보았던 큰 간판이 기억났습니다. 더운 여름날에 몸보신하기 딱 좋은 가게였습니다 .^^; 맛도 있었어요. 식사를 다하면 죽도 주네요 ㅋ 식당의 접근성 그리고 식당의 규모는 상당하더군요. 하지만, 저렴하지 않은 가격~! 그리고 손님이 많은 관계로 질 좋은 서비스(?)는 기대하면 안될 것 ..
2015 고양 국제 꽃박람회, 꽃구경? 사람구경? 원없이 하고 왔습니다ㅎㅎ 고양시민이면서도 왠지 가기 어려운 행사, 꽃박람회 ^^ 2015 고양 국제 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 호수공원에서 꽃배(?)를 탔습니다 ㅎㅎ 위 포스팅에 이어서 시작하겠습니다 ^^; 원래의 목적인 꽃배 탑승을 완료하고, 저희는 꽃박람회를 한번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안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서요 ^^; 호수공원은 꽤나 자주가지만, 꽃박람회는 정말 정말 오랜만에 방문해보는 거랍니다. 사실,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임에도, 고양시민이면서도 꽃박람회가 열릴때면 호수공원 근처를 잘 가지 않게됩니다. 그 이유인 즉, 바로 수많은 방문객(?)때문입니다. 평소의 호수공원은 여유로움의 그 자체입니다. 산책하는 사람들, 자전거를 타고 데이트하는 커플들, 런닝하는 사람들, 잔디위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 등등 보기 좋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