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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홈쿠킹] 내가 좋아하는 베트남 쌀국수를 집에서 먹을 수 있게 되다니 ㅎ 나는 쌀국수를 좋아한다 그 좋아하는 쌀국수를 이제 와이프가 자주 해준다고 했다 ㅎㅎ 좋다 기분이 좋다 ㅎㅎㅎㅎ 정말 맛있다~ 이제 밖에서 쌀국수 사 먹을 일이 없어질 것 같다 ㅋㅋ 2012.12.9.
[내맘대로 맛집 - 건대맛집, 건대입구맛집] 일본식 부대찌개 전문점, 아마센 일본전골? 일본 부대찌개? 여친이 미리 찾아놓은 건대입구 맛집입니다 ㅎㅎ 가게 입구는 보시는 것처럼 좀 정신이 없네요 ㅎㅎ 어디로 들어가야할지...처음 가보면 잠시 멈칫거릴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ㅋ 좌측 아마센이란 간판을 확인하고 들어가면, 많이 넓지 않은 실내가 나옵니다. 저도 일본식 부대찌개 전문점(?) 이 곳이 처음이라 어리둥절 안내하는 대로 앉고, 안내하는 대로 주문하고 했어요. ㅎㅎ 특이한게 있는데, 테이블에 찌개를 걸어놓는(?) 것이 있는데, 장식품이더군요 ㅎㅎ 왠지 멋져보이긴 합니다만, ㅎㅎ 상대방과 얼굴을 마주보는 것에 좀 거치적 거리긴 합니다 ㅎ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맛과 가격은 만족합니다. 다만 직원들의 친절은 기대마시기 바랍니다 ㅎㅎ 위치는요? ㅎㅎ 여기랍니다 ㅎㅎ 2012.12..
[홈쿠킹][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이보영의 광복절토스트를 먹어보다~! 정말 와이프의 취미가 요리인 것이 행복하오 ㅎㅎ 이거 대박이다 ㅎㅎ 재료는 간단한데, 기분과 맛은 완전 좋구만, 그야말로 별미 ㅎㅎ 입이 심심할때 딱일듯~! 노른자 반숙이 키포인트 ㅎㅎ * 컬러도 예쁘기까지 하다 ㅎㅎ 여보야 또 만들어주세욥~ㅎㅎ 2012.12.8.
퇴근하고 버스타러 가는 길 이렇게 보니까 한적하네 쓸쓸하기도 하고... 매일 매일 출퇴근 하면서 보는 풍경... 아무의미 없는 사진?... 2012.11.27. 퇴근 길에...
전라도 여행을 계획하는 시간 이제 이때도 한달 전의 일이구만요 ㅎㅎ 지금은 이미 은표와 전라도 여행을 마친 후 입니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사진을 정리하는 중이구요ㅎㅎ 은표와 저는 여행을 가기 한달 전부터 여행 계획을 준비했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은표가 숙소예약하고, 시간 알아보고 다 계획쟀죠 뭐 ㅎㅎ 저는 그냥 갈 곳의 순서만 정하는 정도? ㅎㅎ 여행을 다녀온 후 사진을 정리하며, 문득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껏 살면서 수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여행이란 것을 해보았는데... 공통점이 하나 있었더군요...ㅎㅎ 어딜 가든지, 무엇을 보든지, 어떤 여행이든~ 출발하기 하루 전날이 제일 행복하다는 것~ ㅎㅎ 이미 여행을 출발하고, 진행되는 동안은... 여행을 다녀온 그 다음에 대한 생각이 머리 한 구석에서 자꾸 여행에 집중하지 ..
오두막(5D Mark2) 사고 테스트 샷~! 내 책상~! 흠...변한게 없구만...ㅎㅎ 하루에 대부분을 보내는 곳~! 위 포스팅이 작년 4월달에 올렸던 거네요... 책상의 위치만 바뀌었고, 올라가 있는 것들은 똑같네요 ㅎㅎ 그나저나...이 책상...언제까지 앉아있을 수 있을라나... 깝깝하다... 다 때려치고 싶다... 갑자기 신파 돋네... 2012.11.27.
[홈쿠킹] 수제 고르곤졸라 피자 & 파스타 음...또 먹고 싶다...ㅎㅎ 와이프 왈 "고른곤졸라 치즈 완전 비싸네? 다음부터는 못 만들겠다 " 안~돼~! 사서 먹는 것보다는 싸잖아~~ ㅎㅎ 계속 만들어 주길 바라오 ㅎㅎ 아~맞다~~ 파스타도 있었지~ ㅋ 2012.11.25.
그 시간은 아주 짧다 영등포 매직 아워(Magic Hour) 매직 아워 [ magic hour ] 촬영에 필요한 일광이 충분하면서도 인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여명 혹은 황혼 시간대. 일광이 남아 있어 적정 노출을 낼 수 있으면서도 자동차나 가로등, 건물 불빛이 뚜렷하다. 하늘은 청색이고 그림자는 길어지며 일광은 노란빛을 발산한다. 매우 따뜻하며 낭만적인 느낌을 만들 수 있으나 그 시간은 아주 짧다 2012.12.8. 영등포에서...
요새 헌혈하는 곳 많이 좋아졌다~! 예전에는 버스에서 많이 했었는데 ㅎㅎ 이제는 인테리어도 깔금하고, 헌혈하고 주는 상품(?), 과자들도 좋아진듯 하다 ㅎㅎ 이번에 간 곳은 이대에 있는 헌혈의 집이다 처음 들어갈때 헌혈의 집 맞나 싶을 정도로 깔끔한 인테리어에 놀랐다. 그리고, 헌혈을 시작하기전에는 헌혈의 집에 비치되어 있는 PC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되어 있었다. 세상 참 좋아졌다 ㅎㅎ 내가 헌혈을 자주 하는 이유는 헌혈증서를 모으는 것보다 공짜로 피검사를 해줘서? ㅎㅎ 그리고, 영화관람권 때문에 많이 하게 된다 ㅎㅎ 좋은 의미보다는 사심에 눈이 멀어...ㅎㅎ 하지만, 이번에 안 좋은 소식을 접했다...고혈압이란다... 흠... 조금은 예상은 했었지만...심각한 수준이라는데... 쩝... 건강관리 빨리 시작해야겠다..ㅜㅠ 헌혈을 마치..
[2012 서울등축제] 올해도 안다녀올 수 없었던, 서울 등 축제~! 이젠 의무인가? ㅋㅋ 축제 마지막날에 가까스로 다녀왔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이전에 했던 동일 축제의 포스팅입니다. [2010 서울 세계 등축제]은표씨랑 현대캐피탈 은선씨랑 ^^; 청계천에서 만나다~! 글구 아웃백까지 ㅎㅎ [2011 서울등축제 ] 매년 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 등 축제~! 이번 2011년에도 다녀오다 ㅋ 몇 년도까지 계속 링크를 더 할 수 있을지 두고 보겠습니다. 제가 저를요 ㅎㅎ 올해도 역시나 2012년 서울 등 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지인을 통해 들었습니다. 출처 - http://seoullantern.visitseoul.net/ 근무지가 숙대입구라, 청계천까지는 버스타고 금방이거등요. 집에 한번에 가는 버스도 광화문에서 있으니까 부담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부담이 없어서 그런지, 다음에 가지, 다음에 가지, ..
[내맘대로 맛집 - 이화여대맛집 ,이대맛집]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는 스테이크, 노과장의 스테이크 하우스 여친 친구 민지때문에 찾아간 곳 이화여대 마침 시간이 배고플 시간이였습니다. 원래는 다른 곳 맛집을 검색하고 이대 어느 골목으로 들어갔었는데요, 그 맛집이 휴일이더군요. ㅡ.ㅡ^ 이런일이 저희에겐 참 많이 일어납니다. 이젠 당황스럽지도 않음 ㅎㅎ 여하튼, 재검색들어가서 찾은 곳이 바로 이 곳입니다. 사실 전부터 왠일인지 고기가 썰고 싶었었는데 좋다쿠나 하고 찾아가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만족하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매장 가운데에는 쌀밥, 샐러드, 단무지등 반찬을 무한리필할 수 있는 곳이 있더군요. 그리고, 메뉴를 시키려 메뉴판을 봤는데 흠...다 먹고 싶었습니다. 배고팠거등요 ㅎㅎ 그중에서 고른 메뉴가 닭다리살 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결과는?? 만족했..
[홈쿠킹] 이것이 고구마 파이인가? ㅋ 솔직히 와이프가 요리 이름을 말 안해줘서...ㅎㅎ 어느날,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니 고구마 찌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 거예요 ㅎㅎ 시간이 조금 더 지나고 나서 파이가 간식으로 나왔습니다 ㅎㅎ 하지만, 난 고구마 좋아하지 않는다는...ㅎㅎ 그래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맛있더군요 ㅎㅎ 2012.11.24.
퇴근 후 한잔합시다 나는 술친구가 필요하다ㅜㅠ 살다보면, 참 많은 답답한 일들이 많다. 하루에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의 답답한 일들은 당연히 회사에서 생긴다. 그리고,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괜히...아니...필히 술이 땡길때가 있다. 젊었을 적에는 굳이 다른 사람 잡지 않고 혼자 먹곤 했지만... 이제는 못하겠더라...ㅎㅎ... 여하튼 다행히도, 사무실에는 내가 술친구가 필요할때 곧 잘 상대해주는 사람이 많이 있다. 사진에 얼굴을 가리고 있는 박용미 주임, 이 친구도 그 고마운 사람중에 한명이다 ㅎㅎ 그런데, 얼굴은 왜 가리노 ㅋㅋㅋㅋ 2012.11.16. 숙대남영포차에서...
[내맘대로 맛집 - 숙대입구맛집, 숙대맛집] 맛도 좋고, 아주머니도 좋고, 경성 양육관 양꼬치(경성양꼬치구이) 2012년 11월 13일, 퇴근 후 한잔하다 회사를 다니면, 자연스레 사무실 주변의 맛집을 알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해서 알게 된 이 곳~! 평소에 양고기를 좋아한 터라 정말 반가웠다. 일산에 하나, 영등포에 하나, 여기 숙대에도 양고기 전문점을 찾아낸 것이다 ㅎㅎ 비린내도 많이 안나고, 반찬들도 계속 리필해주고 ㅎㅎ 찌개가 난 젤 맛있었었다 ㅎㅎ 무엇보다, 가게주인이 중국사람인듯 하고, 굉장히 친철히 잘해 주신다 ㅎㅎ 해서 양고기 땡기면 바로 여기로 고고싱~! ㅎㅎ 이 날 함께 자리한 사람들은 류재성 수석팀장님과 장석진 촬영팀장,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조촐히(과연 조촐했던가?) 한잔하던 때이다 ㅎㅎ 찾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 2012.11.13. 경성 양꼬치 구이집에서...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 2012년 6월 11일, 이 녀석들이 나에게 왔다. 정확히 말하면, 동란이 누나가 선물로 줬다(내가 어항사서 ㅋ) 그리고, 12월까지...근 6개월동안 내 책상에서 자유로이 배부르게 잘 살았었었다. 그렇다...과거형이다...지금은 모두 하늘나라에... 미안하다 애들아...미안하다...ㅜㅠ 2012.11.13. 사무실에서...
눈부신 전선들 카메라를 회사에 가지고, 출근하던 날 현관문을 나와 문을 잠그면서 찍은 사진이네요. 지금도 춥지만, 저 날도 참 추웠던 날이였습니다. ㅎㅎ 아침 햇살에 반사되는 수많은 전선들을 담아보려했는데 잘 안됐네요 ㅎㅎ 2012.11.13. 우리 집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