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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웨스턴돔 베니건스 강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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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짜증났던 베니건스 일산 웨스턴돔점

여자친구와 같이 간만에 찾은 패밀리 레스토랑~~
즐거운 마음으로 갔다가 베니건스에서 짜증만 받고 나왔다.






들어가자 마자 화사한 인테리어에 괜찮은데?? 하고 생각했다.






사람도 제법 많았고...








옆사람들 처럼~~우리도 주문했다.
일은 그 다음에 터졌다.
우리가 주문했던 요리가 30분....1시간이 넘도록 안나왔다.
우리보다 늦게 자리에 앉고, 늦게 주문 한 옆테이블은 먹고 나갔다. ㅡㅡ^
중간 중간에 서빙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했다.
왜 이렇게 안나오냐고...주문 들어간 것 맞냐고...
.
.
.
들어갔덴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1시간 반이 넘어서...
맛? 상관없다...
베니건스 라는 브랜드를 좋아했었다.
지금도 물론 좋아한다.

다만 웨스턴 돔은 안가리...

모든 고객들이 이런 처사를 받지는 않을터...
그냥 재수없게 우리가 걸렸을 뿐...

원래 기분대로, 성격대로 라면 충분히 진상을 떨어도 됐었는데...
요새는 여자친구때문에 많이 참게 된다...ㅜㅠ


그리고....다음에서 지도나 올릴겸...웨스턴돔점 베니건스를 검색했더니 이게 왠걸...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평점이...1....대박...


바로 이곳입니다...
그냥...저는 비추하네요...





2011.09.24. 망할 웨스턴돔점 베니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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