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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PT)의 9가지 원칙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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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몰랐던 사실과...이런 것도 신경써야돼?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어렵구나...



프리젠테이션(PT)의 9가지 원칙(스킬)



1. 감정을 자극하라. (논리가 아니다)

- 남이 아니라 우리편이라는 친밀감을 만들라. : 위성미의 한국사람 만들기
- 표현은 fact 만 말하기 보다는 "고객이 우리의 마음을 몰라줍니다"와 같은 표현으로.
- Are you with me? : 계속적으로 집중시켜라
- 청중이 냉철해지면 않된다. 딴 생각 못하게 몰입시켜야 한다.



2. 이야기를 만들어라.

- PT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 스토리텔링의 힘 : "하늘이시여"는 드라마 이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원고를 소설처럼 써야 한다.
- 인용과 비유의 힘 : 잭트라우트의 '마케팅 불변의 법칙' 과 같은 책이 잘 팔리는 이유
- 이야기의 시작은 전체 내용에 대한 도화선으로 활용. 의외의 시작으로...
- 내용은 쉬워야 한다. 청중은 초등학생이다...라는 생각으로.
- 시놉시스 => 시나리오 => 스크립트  순으로 작성해보라.
- 그러나 외어서 하는 PT는 최악이다. 다 표난다...

3. 주제가 아니라 나를 팔아라.

- PT의 주인공은 스크린이 아니라 발표자이다. 발표자를 보도록 만들어야 한다.
-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발표에서 주인공은 아이폰이 아니라 잡스였기 때문에 성공적인 PT가 된것.
- 조명은 밝게.
- 연단 뒤에 숨지 말것
- 원고는 간단히 : 한장에 하나의 주제. 슬라이드 내에 변화를 자주 준다. 원고가 간단해야 발표자를 보게 된다.
- Point => Turn => Speak : 청중에게 등을 보이지 말것
- 필요하다면 호홉을 잠시 끊는것, 빈슬라이드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압축시키되 반복하라.

- "완성본" 이란 더이상 뺄것이 없는 상태!!
- 내 결론과 상관 없는 데이터는 삭제하라.
- 마법의 숫자 3 : 항목을 나열할 때는 3개씩.
- 키워드는 반복하되 동일하지 않도록 반복한다. : 약간씩 비유를 달리하면서.


5. 눈높이에 맞춰라.

- 상대방의 시각에서.
- 전문용어 별로 안좋다.
- 먼저 청중이 어떤 성향이며 백그라운드는 무엇이며 어떤 기업 정서인가 등을 반드시 파악해서 맞춰야 한다.


6. 온몸을 사용하라.

- PT의 효과는 7% 언어, 38% 소리, 55%의 모습이다.
- eye contact의 효과 : 내게 부정적인 인물도 동조하게 만든다.
- 소리의 힘 : 말의 속도, 크기, 높낮이로 감정을 표현한다.
- 바디 랭기지 : 자세는 내가 편한 자세가 편해 보인다. 손이 가장 어색한데 차라리 적극 사용하는 편이 낫다.
- 가급적 서서 얘기하라. 앉아서 하지 말라. 서있으면 선생, 앉아있으면 학생이다.


 7.마지막 키워드.

- 마지막에 얘기하는 한마디의 효과가 강하다.
- Band wagon 효과 : 청중에서 하나가 동조하면 다 따라가는 성향이 있다. 미리 동조자를 만들어 두라.
- 가급적 예정 시간보다 짧게 끊낸다. 언제나 짧게 끊나는 사람을 스마트하다고 기억한다.


8. Attitude.

- "Show Your Passion!" : 열정이 PT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이다.
- 정중하게.
- 비속어는 한두번은 괜찮지만 과하면 신뢰감이 떨어지는 요인이 된다.


9. 질문처리.

- 질문의 의도를 파악한다.
- 질문의 내용을 요약해준다.
- 답변은 질문자가 아닌 전체 청중에게 해야 한다. : "누구씨가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 답변은 간략하게, 최종적으로는 나의 주장을 담아야 한다.
- "Good Point, But ~~"
- 곤란한 질문은 질문자에게 다시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돌리거나.. 모르는 답변은 다음에 알려주겠다...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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