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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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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영화를 보면 항상...사회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
내가 오락적인 느낌으로만 영화를 본다면 이런 기분을 느끼진 않을텐데...ㅎㅎ
정치인, 공무원...특히나...민중의 지팡이의 경찰의 비리는 더욱이더 분노케 만든다.
하지만 정진영의 말또한 틀린말은 아니다.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처자식 먹여살릴수 있냐..." 라는 말 또한...쩝...
이런 생각의 끝은 정답이 없기에...심각하게 생각하지말자라는 결론이 난다..
여하튼 잼나게 봤다. ^^;





“말해, 네 뒤에 누가 있는지!”

한번 문 사건은 절대 놓치지 않는 동물적 감각의 강력계 형사 성범(엄태웅)은
잠복근무 중, 잔인하게 살해된 동료경찰의 살인사건을 접수한다.
본능적으로 단순 사건이 아님을 직감한 성범과 경찰청은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하고,
FBI출신 범죄분석관 호룡(주원)을 성범의 파트너로 배치한다.

수사망이 좁혀질수록 언제나 한발 앞서 현장에서 빠져 나가는 용의자,
그리고 용의자 발견 즉시 사살하라는 경찰 수뇌부의 일방적 지시까지,
사건을 파헤칠수록 내부에 뭔가 이상한 기운이 감지되는데...

밝힐 것인가? 덮을 것인가?
파헤칠수록 모두가 위험해진다.

최강 특수본의 숨막히는 액션 수사극 <특수본>









특수본
  • 감독 : 황병국
  • 출연 : 엄태웅, 주원 더보기
  • “말해, 네 뒤에 누가 있는지!”

    한번 문 사건은 절대 놓치지 않는 동물적 감각의 강력계 형사 성범(엄태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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