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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눈빛의 떡볶이 ~ ! 실망스런 눈빛의 떡볶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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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이럴수가...ㅡㅡ
2011년 12월 토요일의 어느날~!
전부터 은표님께서 떡볶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를~~
들들 볶으며 같이 가자고 가자고~~했던 상냥한 눈빛의 떡볶이 집으로 향했었다.

이 날은 마침 일산에 사는 나를
어떤한 강의를 듣기 위해 저어기~~광운대가 있는 성북역까지 행차했었던 날이고,
그 때를 놓치지 않고, 은표가 드디어 때를 잡았다며, 근처의 경희대 앞 상냥항 눈빛의 떡볶이 집을 가자고 했다.

위치는 여기~!



매번 이야기 하기에 갔다~!
큰맘 먹고~! ㅋ
하필 또 지하철 역에서는 또 왤케 멀어...ㅡㅡ^
추운 바람을 가르며 도착 한 그 곳~!

다음과 같은...종이가 우리를 맞이 한다...




그렇게 맛있다는데~~
그렇게 맛있다는데~~
이렇게 찾아왔는데~~
나 떡볶이 싫어하는데도 왔는데~~

아쉬웠다...ㅜㅜ


시간이 지난 지금 생각하니...오기가 생기는구나...
은표야...우리 다시 한번 도전하자꾸나...ㅎㅎ




2011.12.10. 상냥한 눈빛의 떡볶이 집 정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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