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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브 Alive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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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브 Alive (1993)

 

1972년. 우루과이대학의 럭비팀을 태운 비행기가 안데스 산맥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비행기의 동체만 남고 미끄러져 안데스 산맥에 불시착, 승객 몇은 즉사하고 중상 입은 사람들은 높은 산 위에서 조난을 당한다.

조난 당한 사람들 중에 그나마 상태가 양호했던 난도와 안토니오, 로베르토는 남은 생존자들을 돌보며 구조대를 기다린다.

하지만 구조대의 소식은 없고 8일이 지나가 버린다. 그들은 라디오 안테나를 최대한 이용하여 수색작업을 포기했다는 절망적인 보도를 듣게된다.

영하 40도에 이르는 혹한 속에 끔찍한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데..


1972년에 실제 비행기 사고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조난당한 사람들은 죽은 사람의 인육을 먹으며 72일간을 견디었으며, 이중 29명이 죽고 16명이 극적으로 구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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