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3일, 퇴근 후 한잔하다
회사를 다니면, 자연스레 사무실 주변의 맛집을 알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해서 알게 된 이 곳~!
평소에 양고기를 좋아한 터라 정말 반가웠다.
일산에 하나, 영등포에 하나, 여기 숙대에도 양고기 전문점을 찾아낸 것이다 ㅎㅎ
비린내도 많이 안나고, 반찬들도 계속 리필해주고 ㅎㅎ
찌개가 난 젤 맛있었었다 ㅎㅎ
무엇보다, 가게주인이 중국사람인듯 하고, 굉장히 친철히 잘해 주신다 ㅎㅎ
해서 양고기 땡기면 바로 여기로 고고싱~! ㅎㅎ
이 날 함께 자리한 사람들은 류재성 수석팀장님과 장석진 촬영팀장,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조촐히(과연 조촐했던가?) 한잔하던 때이다 ㅎㅎ
찾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
2012.11.13. 경성 양꼬치 구이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