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양이든 간에 이쁘네요
점심 시간이든, 쉬는 시간이든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 항상 눈앞에서 돌아다니는 고양이입니다.
함께한 시간(?)도 꽤나 오래 되었죠. 회사 동료같기도 합니다 ㅎㅎ
아주 어린 새끼때부터 봐왔는데, 이제는 어느덧 다 컸네요. 늠름해졌어요 ㅎㅎ
그리고, 겨울이라 그런지 특히나 해가 한창 높이 떠 있는 점심시간에는
이렇게 창가에 앉아 일광욕을 하는 모습이 참 귀엽더군요
그런데, 이 넘들 볼 날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네요...ㅎㅎ...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