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
이 말이 절로 생각났습니다. ㅎㅎ
결론이 나오죠? ㅎㅎ
이 곳 변했더군요...ㅡㅡ^
유명해져도 너무 유명해졌나봅니다...
원래부터 곱창을 좋아하기에, 기대에 부풀어 퇴근 후에
여친과 부랴부랴 신림으로 향했습니다.
번호표 받아서 기다릴때 집에 갈껄...
음... 오랫만에 외식이니까 ~
맛나게 먹었습니다.~~^^:
음식이 맛있어서 맛있게 먹지 않았습니다. ㅎㅎ
정말 오랜만에 외식이라서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아~~ 웃으면서 열받더군요 ㅋㅋㅋ
참으로 불친절한...
바이바이~~
유명해진 부추곱창아~~
2012.11.22. 불친절한 신림 부추곱창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