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金泰希[1], 1980년 3월 29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0년 화이트 광고 모델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2001년 영화 《선물》에 단역 배우로 출연했었고, 2002년 단편 영화 《신도시인》으로 영화에 데뷔하였다.[2][3]
2002년 시트콤 《렛츠고》로 TV 드라마에 데뷔하였다.
2003년에 방영되었던 SBS 미니시리즈 《천국의 계단》에서 한유리를 연기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김태희는 지하철에서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를 우연히 만나 CF를 찍게 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6]
2001년에 영화 《선물》에서 중등 정연 역을 맡으며 영화 데뷔를 했다.[6]
이후 2002년 단편영화 《신도시인》에서부터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고,
2003년 SBS 《천국의 계단》에서 주조연 악역 한유리 역을 맡았다.
김태희는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알렸지만, 그다지 좋지 못한 연기력으로 비판을 받았다.[7]
2006년에는 《중천》에서 첫 주연을 맡았으나,[6] 크게 흥행 하지 못했고 역시 연기력 논란은 계속되었다.[8]
이후 2007년 개봉한《싸움》에서는 전작에 비해서 연기가 조금 나아졌다는 평을 들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9]
하지만 2009년 4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작품인 KBS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를 통해서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있었지만,[10]
일부 해소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긍정적인 평들을 들었다.
그리고 그 해 KBS 연기대상 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11]
2010년 1월 김태희는 소속사를 나무엑터스에서 자신의 형부가 설립한 루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12]
2010년 11월 22일에는 몇몇 내용을 편집해 만든 《아이리스: 더 무비》가 개봉했다.[13]
김태희는 2011년 1월부터 방영된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했다.
드라마는 첫 회부터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마지막까지 15%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14]
또한 김태희는 송승헌과 함께 주연인 대학생 이설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리 코믹한 캐릭터 역할을 맡았고,
이미지의 변화와 이전보다 향상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15]
같은 해, 일본 후지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한유나 역으로 출연해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주연을 맡았다.[16]
첫 일본 드라마는 평균 시청률 9.3%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끝냈고, 많은 CF 촬영도 진행 할 예정이였다.[17]
그러나 김태희가 독도를 한국의 영토라고 주장했다는 이유 때문에 각종 CF 방영 계획이 취소되었고, 드라마 촬영 중단까지 요구되었다.[18]
영화
- 아이리스 : 더 무비 (2009) 네티즌별점 5.7
최승희 역 한국 로맨스/멜로, 액션 감독 양윤호
TV
- 장옥정, 사랑에 살다 (2013) 네티즌별점 6.1
장옥정 역 한국 국내드라마 연출 부성철
- 나와 스타의 99일 (2011) 네티즌별점 8.9
한유나 역 일본 해외드라마 연출 쿠니모토 마사히로
-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2004) 네티즌별점 8.8
이수인 역 한국 국내드라마 연출 이장수
- Make-A-Wish (2011) Make-A-Wish 앨범정보 타이틀곡 : Make - A - Wish (Korean ver.)
- 생명, 사랑해 기억해 (2009) 생명, 사랑해 기억해 앨범정보 타이틀곡 : 나는 꿈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