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2층 모두 같은 곳이더군요 ㅋ
출퇴근 하면서
매일 매일 하루에 두번씩 보고 지나치던 곱창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저는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저의 마나님이 평소에 저기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었었지요.
그러던 어느 평일 저녁,
술한잔 기울이고 싶었던 날에 한번 가보았지요.
가서 놀랐습니다. 엄청 착한 가격으로 말이죠 ㅎㅎ
맛도 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했구요 ㅎㅎ
나중에도 한번 더 가볼 생각입니다 ㅎㅎ
술 한잔 기울기 딱 좋은 곳이라 생각되네요 ㅎㅎ
2013.5.6. 고척사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