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낙지, 체인점이 많네요
예전에 저기 망우리 쪽에 착한낙지를 다녀왔었습니다.
새로운 맛을 느끼고 왔던 날이였죠 ㅎㅎ
그래고 바로 이 날,
저희 부모님과 뮤지컬을 보고 저녁식사를 대접하기로 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역시, 처음 가보는 곳이구요.
착한낙지의 체인점이라 믿고 다녀왔읍죠.
다른 지점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반찬도 똑같고, 맛도 비슷했었습니다.
다만 다른 지점과 달랐던 부분은 서비스~!
그닥 친절하진 않더군요.
아마 많은 손님때문에 직원들도 짜증이 많이 났었나 봅니다.
그래요~!
다신 안가죠 뭐 ㅎㅎ
부모님을 모시고 간 터라, 열받아도 참았답니다 ㅎㅎ
착한낙지에서 사용하는 낙지가 국내산이라고 괜한 착각을 했었나 봅니다.
저희 어머니는 낙지의 크기를 보고 딱 말씀하십니다.
중국산이네~!
그제서야 원산지를 확인해보니 중국산 맞더군요.
대단하신 어머니~!
저렴한 이유가 있었군요 ㅋ
그래도~~ 뭐~~ 잘 먹고 돌아왔습니다. ^^;
2013.10.13. 화정 착한낙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