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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뷰 - 서울야경, 청담대교야경, 청담야경] 나이트스케이프(NightScape) 주최한 2013년 송년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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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마지막 야경 출사라는 의미도 있었네요

가 개인적으로 조용히 활동(?)하고 있는 나이트스케이프 야경전문 카페가 있습니다.^^;

 

어느날 공지가 떴었어요. 2013년 송년회가 있다고 말이죠. ㅎ

 

사실 이 날 다른 스케쥴때문에 못 갈뻔했는데,

 

제가 너무 가고 싶어 꾸역꾸역 도착했습니다. ㅎ

 

와이프에게 미안하지만 말입니다 ㅎ

 

 

 

얼추 참석인원이 모두 모여었습니다.

 

그리고, 야경전문 카페이니 만큼 만나자 마자 제일 먼저 야경을 담았지요

 

카페지기님께서 인도하여 주신 이 곳은 청담대교가 직선으로 보이는 포인트였습니다.

 

물론 처음가봤지요~ ㅎ

 

 

 

 

 

 

청담도로공원이라는 곳인데, 그 뒤에 있는 봉은초등학교 쪽으로 돌아가면 있다닙니다.

 

그 날 제가 감기가 걸린 상태라 찬 바람까지 쐬니...무한 기침이...ㅜㅜ

 

덕분에 다른 이들과 멀리 떨어져 열심히 기침만 하면 촬영만 했네요 ㅎ

 

그 날의 결과물입니다욧~ ㅎ

 

 

 

 

 

 

 

 

 

 

 

 

 

 

 

 

 

 

 

 

 

 

 

 

 

 

 

 

 

 

 

 

 

 

 

 

 

 

 

 

 

 

 

 

 

 

 

 

 

 

 

 

 

 

 

 

 

 

 

 

 

 

 

 

 

 

 

 

 

 

 

 

 

 

 

 

 

 

 

 

 

 

 

 

 

 

 

 

 

 

 

 

 

 

 

 

 

 

 

 

 

 

 

 

 

 

 

 

 

 

 

 

 

 

 

 

 

 

 

단체로 가지는 야경출사의 단점은 혼자만의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역시나 좀 더 찍고 싶었는데 그만 멈춰야 했습니다. ㅎㅎ

 

목적이 촬영이 아닌 송년회이니 만큼 이제 자리를 옮겨야했지요 ㅎ

 

그 다음에는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 찍은 사진은 없지만,

 

대충 말씀드리면, 갈낙탕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야경에 대한 이야기들, 카페 활동에 대한 이야기들, 촬영 노하우대한 이야기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내년의 야경활동을 기대하면 자리를 파했구요. ㅎㅎ

 

갑자기 제일 처음 정모에 나갔을때 기분이 생각이 나네요 ㅋ

 

그...쑥쓰러운 기분 있잖아요 ㅎㅎ

 

지금은 뭐 딱히 친한분이 없어도 괜찮다는....ㅋㅋ 그냥 그런 기분이 적응되었지요. ^^;

 

 

 

아래 사진들은 후보정으로 틸트효과를 한번 넣어보았습니다.ㅎㅎ

 

나름 느낌이 나는 듯해서 올려보아용 ㅎ

 

 

 

 

 

 

 

 

 

 

 

 

 

 

 

 

 

 

 

 

 

 

이렇게 또 한 해를 또 보내었습니다.

 

약간은 허무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포스팅하는 지금은 2014년이지요~ ㅎ

 

1월 후반인데요...아직도 1월달에 제 카메라를 게시하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너무 바빠 카메라를 들수가 없는 상황이였지요 ㅠㅠ

 

이번 주 토요일날에 모임이 있는데 그 날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게 되었습니다.

 

회포 좀 풀어야겠어요 ㅋ

 

마지막으로, 이 날 뵈었던 나이트스케이프 회원님 여러분 모두 반가웠었단 말씀을 올리면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ㅎ

 

 

 

 

 

2013.12.14. 청담도로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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