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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부서의 현황을 판단할 수 있는 조엘테스트(The Joel Test)라고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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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el Test : 12 Steps to Better Code

 

 

 

 

출처 - http://www.joelonsoftware.com/articles/fog0000000043.html

 

 

 

 

테스트는 조엘 스폴스키(Joel Spolsky)라는 사람이 만든 [개발팀 평가 테스트] 입니다.

 

한글로 번역하자면,

 

 

 

  1. Source Control(소스 컨트롤)을 사용하십니까?
  2. 한번에 빌드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까?
  3. daily build(일별 빌드)를 만드십니까?
  4. 버그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습니까?
  5. 새로운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버그들을 잡습니까?
  6. up-to-date(최신) 스케줄을 가지고 있습니까?
  7. spec(설계서)을 가지고 있습니까?
  8. 프로그래머들이 조용한 작업환경을 가지고 있습니까?
  9. 돈이 허락하는 한도내의 최고의 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10. 테스터들을 고용하고 있습니까?
  11. 신입사원들은 면접 때 코드를 직접 짜는 실기시험을 봅니까?
  12. hallway usability testing(무작위 사용성 테스팅)을 하십니까?

출처: The Joel Test: 나은 코딩을 위한 12단계(정봉겸 역)

 

 

 

 

사실 이 테스트는 굉장히 오래전에 만들었었던 테스트입니다. 아마 2000년에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처음 발표가 되었었지요.

 

그리고, 이 테스트에 대해 공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현실성이 없다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 테스트의 긍정적인 당위성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위 출처의 링크를 한번 보시면 될 것이구요.

 

또 부정적인 면을 보시고 싶다면,

 

https://www.ibm.com/developerworks/mydeveloperworks/blogs/9e635b49-09e9-4c23-8999-a4d461aeace2/entry/151?lang=ko

 

위 링크를 참조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진담반 농담반으로 개발부가 있는 회사들은 한번쯤 해볼만한 테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속한 개발부서를 한번 평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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