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대교 북단 야경은 처음이였습니다 ㅎ
주말에 은표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잠시 망원 한강공원에 들렸습니다.
목적은 산책이였으나...
야경촬영만 하고 돌아왔네요 ㅎ
미안해 은표야 ㅋㅋ
늦은 시간이였지만,
여름이라 그런지, 열대야(?)를 피해 망원 한강공원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ㅎ
잔디 위에는 텐트가 엄청 많고, 자전거 도로에는 쌩쌩 달리는 자전거때문에
조심해야했습니다 ㅋ
그리고, 예전에 성산대교 남단에서 야경을 촬영한 적이 있었는데,
북단에서는 처음 담아보네요.
그럼 이 날, 담은 사진들을 공개합니다.ㅋ
위 사진을 마지막으로 담고,
카메라를 가방에 넣었습니다. ㅎㅎ
이 날은 야경 촬영이 목적은 아니였으나...
어찌하다 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ㅎㅎ
20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