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돔에서 우연히 담게된 야경
일산에서 정말 흔하디 흔한 저녁풍경이였습니다.
와이프와 맛난 것을 먹으러 간다거나,
쇼핑이나 영화를 보러간다거나,
또는 친구들과 한잔을 하기위해 정말 자주 가는 곳, 웨스턴돔~!
이 날 또한 고등학교 친구들과 한잔하기 위해서 또다시 웨돔에 도착했었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도착한 터라...뭐하면서 기다릴까 생각했었지요.
친구들을 찍기위해 가방안에 캐논 EOS M 카메라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무작정 찍기 시작했습니다. ㅋ
딱히 야경을 담아야겠다는 목적의식도 없이 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주변의 어느 빌딩의 옥상까지 올라가서 촬영하고 내려왔네요. ^^
아직 사진에 대한 제 열정은 식지 않았나봅니다.ㅋ
201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