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현실 ㅎ
집이 좁은 것일까요?
저희가 정리를 못하는 것일까요?
우씽...ㅜㅠ
1년전 처음 입주 할 때의 거실의 모습입니다.
나름 깨끗하게 살아보려 노력을 했었지요.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곰곰이가 태어나 5개월이 지난 후의 저희 집 거실의 풍경입니다.
아기옷 전용 빨래건조대와 범퍼침대, 안전매트, 덩치가 제법있는 아기 장난감들...
그 때문에 정작 원래 정착할 곳을 읽어버린 거실가구들 ㅋㅋㅋ
아직 곰곰이가 기어다니지도 못하는데...
시간이 더 지나 곰곰이까지 어지르기 시작한다면...집안이 어떻게 될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ㅋ
이렇게 사진을 직접 비교를 해보니 체감이 화~악 되네요 ㅋ
부모가 좀 더 부지런히 정리하고,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는 것만이 해결책인듯 싶습니다...
ㅎㅎ...
ㅎㅎ...
그저 웃습니다.ㅋ
201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