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로만 듣던, 오픈카여? ㅎㅎ
어느날, 승협이가 제게 메세지로 말을 걸었습니다.
"형, 오픈카 타고 싶으면 말해~!"
"뭔소리야?"
"나 차샀어"
"뭐?? 무슨 차?"
"쿠퍼"
"헐~~^^:언제 나와?"
"이번주 토요일"
그래서 주말에 찾아갔습니다. ㅎㅎ
그리고, 새차 구경을 했지요 ㅋ
물론 시승식까지~~ ㅋ
실제로 보니 그닥 작아 보이지 않더군요.
내부도 넓고, 잘 빠졌네요 ^^;
무엇보다,
형수랑 어디 놀러갈때 말하라고
이 차 가지고 놀러가라고 하는 제 동생이 너무 사랑스럽더군요 ㅎㅎ
여튼, 승협아 새차 뽑은거 축하해용 ㅎㅎ
그 말 기억하고 있을께 ^^
20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