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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 투 줄리엣(Letters to Jul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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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표의 권유로 본 영화~!
사실 별 흥미 없었는데 ㅎㅎ 보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영화 대사 중에 기억하고 싶은 대사가 있었는데...
기억이...망할 기억력...
약간은 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재미있었다.

그리고 주연 배우인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소피역을 맡은...
어디선가 많이 봤었는데...하고 생각이 들었는데
전에 봤던 영화 클로이에서 나왔다는 걸 이제야 기억해 내다. ㅋㅋㅋ
여하튼 멋지다...^^;

2010.10.24.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
50년 전 과거로부터 온 러브레터, 나의 사랑을 바꾸다!
작가 지망생 소피는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에 쓰여진 러브레터 한 통을 발견하고, 편지 속 안타까운 사연에 답장을 보낸다.
며칠 후, 소피의 눈 앞에 편지 속 주인공 클레어와 그녀의 손자 찰리가 기적처럼 나타나는데…

소피의 편지에 용기를 내어 50년 전 놓쳐버린 첫사랑 찾기에 나선 클레어.
할머니의 첫사랑 찾기가 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없이 따라나선 손자 찰리.
그리고 그들과 동행하게 된 소피.

그들의 50년 전 사랑 찾기는 성공할까?
그리고 소피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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