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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웨돔맛집] 스톤에 직접 구워먹는 웨스턴돔의 한우함바그전문점, 후쿠오카 함바그 일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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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약간 귀찮은 것은 함정? ㅎㅎ

심시간에 찾아가본 후쿠오카 함바그~! 햄버거가 아니고 함바그입니다. 로고도 좀 특이하네요. 여하튼 저도 이곳은 처음 가보는 식당이였습니다. 사전조사(?)를 전혀 하지않고, 같이 간 지인이 따라오라며 저를 데려갔었던 곳~! 그냥 쭐래 쭐래 따라가서 먹고 나오니, 와이프를 데리고 다시 오고 싶더군요. 일단 맛도 맛이지만 먹는 방법이 약간 특이한 곳이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특이한 식사법때문인지 몰라도 웨이팅이 많은 식당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갔을때는 평일이라서 그런지 줄서지 않고 그냥 잘 먹고 나왔었거등요. 여하튼, 이 곳은 익지 않은 소고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아주 아주 뜨거운 돌, 이 곳에서는 스톤이라고 하더군요. 그 뜨거운 돌위에 고기를 조금씩 올려 그때 그때 익혀서 먹는 식당이였습니다. 일단, 식사시간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맛을 음미하고 싶어 아주 소량씩 고기를 익혔는데요. 식사 마지막즈음에는 그냥 막 구워먹었습니다. ^^;

 

 

 

 

 

 

 

 

 

 

 

 

 

 

 

 

 

 

 

 

 

 

 

 

 

 

 

 

 

 

 

 

 

 

 

 

사실, 정말 맛났었습니다. ^^; 다만, 그닥 착하지 않은 가격과 고기를 직접 구워먹는 귀찮음과 스톤이 식으면 다시 교체 받아야 하는 귀찮음이 존재합니다. 한번쯔음은 갈볼만 한 식당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아기를 데리고 식사를 하러 가기에는 뜨거운 스톤때문에 화상이 걱정되더군요. 아기나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주의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럼 미만 뿅~! ㅎㅎ

 

 

 

 

 

 

201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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