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나는 해바라기
예전에는 해바라기가 자주 눈에 띄었는데...언제부터인가 요새는 이렇게 축제장에서만 만나는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샛노란 모습의 해바라기가 이국적으로 느껴집니다. 어렸을 적 활짝핀 해바라기가 시들어지고 꽃잎이 떨어지면, 잘 말려서 해바라기 씨를 골라 먹었던 기억이 문득 납니다. ^^;
해바라기들이 일제히 태양을 바라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