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성급이라는 안내를 보고 예약했으나...
분명 건물은 새것인 듯 하나, 아직도 무엇인가 어수선한 느낌이였습니다. 16시 정도 넘어서 체크인을 하려 했는데도...한 30여분을 기다렸다가, 체크인을 했었네요. 무엇인가 매끄럽지 못한 체크인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곳을 숙소로 잡은 이유는 바로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일출을 보기 위함이였죠...ㅎㅎ 운이 좋게도 고층으로 배정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하지만...날씨 예보를 보니 일출을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하여, 기분이 다시 급 다운되었습니다. 뭐~ 그것은 그거고, 뷰가 참 좋아서 카메라들고 좀 찍어보았습니다. ㅎ
참고로 로비에서 보드게임도 빌릴 수 있답니다. ㅋ
밤에는 야경도 담아 볼까 또 다시 카메라를 켰는데, 고기잡이 배도 없더군요.ㅜㅠ 이 날은 뭔 날인가봅니다. ㅎ
다음날 아침
이미 해는 떴지만, 동그란 일출의 모습은 구름때문에 보지 못했었네요.
위 사진을 마지막으로 하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