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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S 시즌 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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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즌1, 2가 방영된 뒤 올해 시즌3 방영을 앞둔 '스킨스'는 현지에서도 인기 높은 10대 청춘 드라마다. SKINS 시즌1, 2에 주인공이었던 토니 스토넴의 동생인 에피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관계가 형성된다. 특히 에피와 프레디 그리고 쿡, 이 세사람의 삼각관계가 이루어진다.

10대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리고 있는 스킨스는 영국 브리스틀의 한 평범한 고등학교가 무대. 겉과 속이 다른 모범생, 지저분한 궁상, 약물 중독에 빠진 정신질환자 등 ‘이보다 더 현실적일 수 없는’ 10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대사에 욕설이 빠지지 않을 정도이다. 영국 매스컴도 “우리 10대가 이 정도냐”고 한탄했다는 드라마다.

앞서 방영되었던 시즌1, 2와는 또 어떤 다른 성장이야기를 그려낼지 기대된다

SKINS 시즌 3
등장인물
에피 (카야 스코델라리오 분)
토니 스토넴의 여동생. 성격이 까칠한 편이고, 판도라가 가장 친한친구이다. 스스로를 제어하고 독립적인 경향이 있다. 그게 매력적일 수도 있지만 이해하기 힘든 면도 있다.
프레디 (루크 파스콸리노 분)
보드를 좋아하는 소년. 적응력이 강하고, 재치가 있다. 또한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별로 활동적이거나 창의적이지 못한 캐릭터이다.
(잭 오코넬 분)
프레디와 친한친구. 친구 프레디가 언제나 곤경에서 구해줄걸 알기에 대담한 행동을 밀고 나간다.
에밀리 (캐스린 프레스콧 분)
케이티의 쌍둥이 동생. 부끄럼 많고 케이티에게 조금 의존적인 캐릭터.
제이제이 (올리 바비에리 분)
머리가 좋아서 수학계산을 자주 한다. 쿡, 프레디와 잘 어울려다닌다.
나오미 (릴리 러브리스 분)
자칭 Fucking Name. 현실을 안받아들이고 자신의 이상을 따라가는 이상주의자.
토마스 (메르베유 루케바 분)
너무 착하고 극도로 예의 바르며 성실하다.
판도라 (리사 백웰 분)
에피의 베스트 프렌드. 가장 친한친구인 에피와는 달리 순진한 성격을 가졌고 애벌레를 좋아한다.
케이티 (메건 프레스콧 분)
에밀리의 쌍둥이 언니. 자기가 갖고 싶은 걸 가져야 해서 동생 에밀리의 옷 등을 먼저 입어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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