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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 시즌 4(Skins season 4) 마지막 장면이...인상에 강렬히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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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브리스톨을 배경으로 10대 청소년들의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마약, 섹스, 술, 욕설에 찌든 청소년들의 모습을 충격적일 정도로 적나라하게 묘사하여
영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화제를 몰고 왔던 드라마 [스킨스]가 시즌4로 돌아왔다!!






시즌 1부터 간간히 순서대로 보다가 어느새 시즌 4까지 다 보았다.
어느 드라마나 마찬가지 겠지만...
참 여러가지 생각이 나게 하는 드라마인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스킨스를 볼때 역겁다. 욕이 난무해서 싫다...등등
청소년들의 비행만을 다룬것처럼...이야기 한다....끝까지 보고나서 하는 말인지...모르겠지만...
그것들이 전부가 아니다...
이때나이에 드는 생각, 행동들...굉장히 디테일하게 표현한 것 같아서...영상들이 이쁘고,
나의 경험도 계속 생각이 나며,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스킨스는 뭐니뭐니해서...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보면 볼수록 정이가는 캐릭터들...
그리고, 무엇보다...음악이...쥑인다...대박...
솔직히 나도 간간히 짜증나는 부분도 있긴 했었지만...^^: 뭐 개인의 취향이니...

시즌 1,2 에서는 시드가...시즌 3,4에서는 쿡이...
보는내내 감정이 이입됐다. ㅎㅎ

현재 영국에서는 시즌 5가 방영되고 있다는데...ㅎㅎ 빨리 보고 싶다. ㅎㅎ


SKINS 시즌 4

퇴폐적이고 냉소적인 매력의 에피, 
4차원적 백치미를 지닌 에피의 단짝 판도라,
서로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쌍둥이 자매 케이티와 에밀리,
에피에게 첫눈에 반하는 훈남 프레디, 
마약과 섹스에 열광하는 트러블 메이커 쿡,
여자와 키스 한 번 해 본 적 없는 순진남 제이제이,
케이티와 사사건건 부딪치는 당찬 금발 소녀 나오미 등등..

생생하고 현실적이면서도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매 에피소드마다 각자의 유쾌하고도 발칙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동영상 함 감상하시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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