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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여유롭구만... 일광욕 제대로 즐기고 있네요 ㅎ 추운 한 겨울날의 오후~! 길냥이가 부뚜막(?)에 올라 한가롭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냥 지나칠 그림이였지만, 저는 괜히 한참을 쳐다 보고 있었네요. 왠지...일상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제 자신을 반성케하는 모습이랄까?... 지금보다 약간은 더 마음의 여유를 가도록 마인트 컨트롤를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고맙다 길냥아~ ㅎ 2013.12.33. 어느 골목길에서...
리얼포스 87U 저소음 키캡은 그냥 올블랙이 제일 나은 듯 하네요. ㅎ 전에 노란 키캡에서 올 블랙, 먹각으로 바꾸었습니다 지금은 키보드에 별로 신경 쓰지 않지만, 저때만해도 키보드 이벤트 키캡을 어떻게 구하나 혈안이 되었었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핸드폰 사진으로 찍었었던 사진입니다. 지금 또 오랜만에 보니 노란색 키캡도 나름 매력이 있었네요 ㅎㅎ 내가 싫증을 금방내는 건가? ㅋㅋ 노란 키캡도 이내 질려서, 그냥 원래 샀던 먹각으로 전부 교체 했습니다. 한결 깔끔하다는 생각은 당연히 저만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ㅎ 남들은 별로 신경을 안쓸텐데...ㅋ 이제 이 사무실에서 일할 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새로운 곳 가서 또 열심히 적응해야겠어요 ㅎ 2013.12.13. 청파동 사무실에서...
구글 애드센스 웨스턴 유니온, 블로그로 첫 수익금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수월하지 않았습니다 ㅎ 어느덧 2014년 1월의 반이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포스팅은 여전히 못하고 있네요. 아직 이삿짐 정리가 안끝났어요. 사진도 못 찍고 있답니다. 2013년의 못한 포스팅도 있구요. 그러던, 어느날~! 출근 한 다음 지메일을 확인했습니다. 평소에 없던 메일이 하나 와 있더군요. ㅎㅎ 이제 당당히 기업은행에 가서 수령할 일만 남았습니다. 그 동안 광고도 정지되고, 핀번호는 안오고, 문의할 곳도 없고 어려움이 많았었는데요. 간절히 원하면 해결방안이 나오더군요 ㅋㅋ 그래서 이런 결과를 얻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서도 너무 뿌듯합니다. ㅎ 앞으로 매달 수령할 수 있겠금, 블로그 더 열심히 운영해야겠지요 ㅋ 2014.1.20.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라페스타맛집] 월남쌈 고기, 야채 무한리필이 되는 호수 월남쌈 & 샤브 쌀국수 개인적으로 참 많이 가는 월남쌈집입니다 그간 왜 제가 여길 포스팅 안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 얼마전 다시 다녀왔을때 사진 몇장 담아왔습니다.^^; 생긴지도 꽤나 오래된 곳이구요. 가격도 무한리필 치고는 비싸지 않은 느낌이네요 ㅎ 맛은 좋습니다. 보증까지는 못하지만 ㅎㅎ (사람마다 좋아하는 맛이 다르니까요 ㅋ) 맛이 있으니까 제가 자주 가겠지요 ㅋ 그리고, 서비스는 그냥 무난합니다 ㅎㅎ 친절한 분도 계시고, 불친절한 분도 계시구요. ㅎㅎ 어르신들 모시고 양껏 먹을 요량이면 모시고 가시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2013.11.30. 호수월남쌈 집에서...
우리도 데리고 가라... 떠나고 싶다 요새 비행기만 보면 부쩍 심란해진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라 한다. 하지만 적어도 나는 그런 사람들보다 심하다 라고 생각한다~! 정말로 은표와 나만 존재하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그럼 다른 사람들은 가지 그러냐~~! 뭘~ 망설여~~가~~! 이렇게 말하더라... 정말로 걱정해서 행복해지려면 실천을 해봐~ 라고 하는 건지... 너희가 그럴 용기나 있냐~라며 비아냥 거리는 건지... 뭐... 사실 둘 중에 어떤 뜻이던 상관없다... 그래 상관없다... 2013.11.17. 비행기를 보며...
넓은 갈대밭이 있는 경기도 화성 우음도, 공룡알 화석산지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공룡알 화석보다 갈대밭이 보고 싶었습니다 ㅋ 경기도 화성에 계시는 이모님댁에 다녀온 날이였습니다. 그런데,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버렸네요 ㅋ 오랫만에 밖에 나왔는데 시간 죽이기는 아깝고 해서 근처에 다녀올 곳을 폰으로 검색해보았습니다. 마침 멀지 않은 곳에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공룡알 화석지~! 공룡알 화석산지라고도 하네요? ㅎ 화성 고성리 공룡알화석 산지 화성 고정리의 공룡알화석 산출지는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퇴적층(약 8300만∼8500만년 전으로 추정)으로 시화호 간석지가 조성되기 이전에는 섬이었던 6∼7개 지점에서 공룡알화석 및 알둥지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 곳은 대부분 중국과 몽고 지역이었으나 시화호처럼 많은 공룡알화석이 한꺼번에 발견된 것은 매..
내 마음과는 상관없던 하늘... 참으로 청명하고 맑은 하늘이였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은 나지만 표현은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화나고, 답답하며, 모든 사람이 제 마음같지 않다는 것에 대한 부질없는 분노까지... 그래도 살아야겠다고, 와이프와 구로에 있는 롯데마트에 방문했습니다. 옥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 하늘을 보니 청명하기 그지 없더군요. 제 마음 상태와 너무 대비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저의 심란한 마음은 별일 아니라는 듯이 말이죠... 2013.11.17. 구로 롯데마트에서...
소중한 금가락지 커플링에서 결혼반지로 은표와 함께 가지고 있는 금반지입니다. 갑자기 반지를 사진으로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애할 때는 커플링이였고, 결혼한 지금은 결혼반지지요. ㅎㅎ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다이아몬드도 못해줬네요. ㅠㅠ 더군다나 요새는 제가 잘 끼고 다니지도 않았습니다. 살이 쪘다는 이유로 말이죠. 그런데 몇일전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ㅎㅎ 대부분의 결혼한 남자들은 저같이 살쪘다는 이유로 결혼반지를 안끼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괜히 발끈해서 이제부터라도 다시 끼고 다닐렵니다. 어쨌거나 저쨌나 저도 대부분의 보통 남자지만...그래도... 은표에게 면목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끼고 다니겠어요 ㅋ 2013.12.2.
[내맘대로 맛집 - 종각맛집, 종로맛집] 카페스타일 감자탕집(?), 이바돔 감자탕 본점 흔한 프랜차이즈 감자탕, 이바돔감자탕청계천에서 하는 서울등축제를 구경했습니다. [2013 서울등축제] 생각보다 한산했던 서울 등 축제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밖에서 놀다보니, 몸이 좀 춥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데이트에 외식도 할 겸 음식점을 찾아다녔습니다. 보신각 뒤쪽 골목을 따라 들어가서 만난 이 곳~! 따뜻한 국물이 급땡기는 우리, 뼈해장국 이라는 메뉴로 결정했습니다. 맛은 당연히(?) 좋았습니다. ㅎㅎ 저희가 배가 고팠는지, 아니면 맛이 원래 좋은 곳인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ㅎㅎ 카페형이라는 말에 혹해서 올라갔는데 ㅎㅎ 기존 감자탕집과는 좀 다른 것 같기도 했어요 ^^; 다음에는 여기 메인메뉴인 감자탕도 먹어보기로 다짐해봅니당 ㅎㅎ 2013.11.13. 종로 이바돔감자탕집에서...
[2013 서울등축제] 생각보다 한산했던 서울 등 축제였습니다.^^; 이번에 4번째로 서울등축제에 참석하네요 ^^ 아래의 링크는 이전에 했던 동일 등축제의 포스팅이랍니다.ㅎㅎ [2010 서울 세계 등축제] 여자친구의 친구와 청계천에서 만나다~! 글구 아웃백까지 ㅎㅎ [2011 서울등축제 ] 매년 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 등 축제~! 이번 2011년에도 다녀오다 ㅋ [2012 서울등축제] 올해도 안다녀올 수 없었던, 서울 등 축제~! 이젠 의무인가? ㅋㅋ 이번 2013년 서울등축제를 다녀온 뒤 이렇게 포스팅을 할 때 느낀 점이 있습니다. 2010년, 2011년, 2012년 때 담았던 등축제 사진과 올 해 찍은 사진들의 퀄리티가 달라졌다는 점이 제일 크게 다가왔네요 ㅎㅎ 카메라 장비가 좋아져서인지, 제 사진 스킬이 업그레이드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ㅎㅎ 그리고, 매년..
2013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뽑혔습니다 ㅎㅎ 감회가 새롭네요 ㅎ 우수블로그 선정은?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는 각 블로그의 포스팅, 댓글과 트랙백, 방문자수와 같은 활동성을 비롯하여, 다른 블로거들과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였는지,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는지 등 여러 가지의 내부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되었습니다. ▶2013 우수블로그 바로가기(PC웹) / ▶2013 우수블로그 바로가기(모바일웹) 다시 봐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사실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신경쓰고 있었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ㅎ 2010년 후반기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었고, 2011년 후반기에 처음으로 우수블로그로 뽑혔었지요 ㅎㅎ 하지만, 2012년에는 놓쳤었습니다. 개인사가 많았던 해라 블로그에 신경을 못 썼었던 당연한 결과라 겸허히 받아들였었지요 ㅋㅋ 그리고, 올해 2013년 ..
[내맘대로 맛집 - 제천맛집] 약채락 건강 보약밥상, 약선음식 전문점 원뜰~! 건강을 생각한 보약밥상 충주호에 있는 청풍모노레일을 타고 서울로 돌아가려던 중에 만난 약선음식점 원뜰~! 약채락 비빔밥, 약초 갈비찜, 약채 밥상 위 3가지가 큰 메뉴가 되겠습니다. 원래부터 알고 있던 음식점이 아니라, 급하게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찾은 제천의 맛집이였습니다 . 이 곳이 위치해 있는 곳은 도로 옆에가 아닌, 어느 마을의 한쪽에 있는 터라~~ 네비에 주소를 찍고 찾아갈 수 있는 곳이더군요. 맨 처음 도착해서는 이곳이 음식점인지 아닌지 먼저 헷갈렸었습니다. ㅎ 근데 맞더라구요 ㅋㅋㅋㅋ 식당 입구에 너무 어린 유아들은 출입을 자제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이 있었는데요. 왠지 무서웠다는 ㅋ 개인적으로 현관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세월의 흔적 같은 모습이 보여서 말이죠 ㅋ 메뉴판입니다. ..
[내맘대로 맛집 - 충주호맛집, 청풍맛집] 친환경 무공해 사과도 구입하고, 따뜻한 손두부, 곰탕도 먹고~! 청풍 사과나무집~! 사과나무집 이라는 이름도 예쁘네요 ㅋ 전에 부모님을 모시고 충주호에 있는 관광모노레일을 타러 간 적이 있습니다. 배가 고픈데 무얼 먹을까나 둘러봤는데... 뭐 어떤 것이 없더라구요. 유일하게 여기 사과나무집이라는 식당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지금 이렇게 포스팅하면서 조금 검색해보니 블로그도 있네요. ㅎ http://blog.naver.com/applehouse00 파란하늘과 커다란 나무와 사과나무집 이라는 식당이 정말 예쁘게도 위치해 있네요 ㅎㅎ 식당 안으로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곰탕과 정갈한 반찬들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하지만 몰랐었습니다. 이 곳의 모든 음식들이 친환경 무공해 재료들을 사용하는 식당이라는 것을 말이죠. 완전히 깨끗이 비웠습니..
[내맘대로 맛집 - 광화문맛집] 꼼장어와 소주한잔으로 광화문데이트의 마무리, 광화문연탄집 지나가다가 들어가게 된 광화문연탄집 오늘 하루 종일 광화문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했습니다. 이제 해도 떨어지고, 슬슬 집에 가야 하는데 뭔가 아쉽습니다.ㅎㅎ 딱 소주한병만 마시자 해서 마침 근처에 있는 적당한 간판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들어간 곳은 바로 이 곳~! 주인장에게 소주 한병이랑 꼼장어 하나요~! 주문하고 털석 앉았습니다. 기본 안주로 나오는 순두부도 좋았습니다 ㅋ 그리고, 두런 두런 이야기 하다가 저희가 주문한 술과 안주가 나왔구요. ㅎㅎ 정말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딱 한잔하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고주망태가 될 정도로 먹으면 안되는 분위기(?) 어떤 분위기인지 아시나요?ㅋ 사실 가격에 비해서 꼼장어의 양이 너~~무나 적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ㅋㅋㅋ 아쉬우면 추가 ..
필코 마제스터치2 닌자 기계식 키보드에서 리얼포스 87u 저소음 차등으로 업그레이드 ㅋ 키보드에 더이상의 투자는 이제 필요없다ㅎ 키보드에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생각보다 많습니다~! ㅎㅎ 키보드 매니아라는 사이트도 있는 것만 봐도 알수 있죠 ㅋ 그 중에서도 아마 컴퓨터 직업군이 제일 많이 관심이 있을 듯 합니다. 저 또한 하루종일 키보드를 만지는 사람이라...ㅋ 우연히 기계식 키보드에 맛을 들여버렸네요 ㅎㅎ 그 동안, 개인적으로는 그냥 노멀하게 마제 청축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오두막(5D Mark2) 사고 테스트 샷~! 내 책상~! 예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청축 꽤나 씨끄럽습니다. 청축을 사용하는 사람은 그 소리가 듣기 좋은데요, 주변 사람들은 씨끄럽다고 간간히 불만을 토로하더군요 ㅎㅎ 그럴때마나 그냥 그러려니 웃으면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어..
인왕산 등산로 중 청구3차출발점에서 등반시작, 인왕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서울성곽까지~! 일산의 아침(?) 예전에 일산에서 살 때 아침 일찍 서울로 나간적은 있었지만, 서울에서 일산으로 들어가는 풍경은 제눈에 낯선 풍경이였습니다. ㅎㅎ 그래서 어김없이 차를 세우고 몇컷 담아보았습니다. 아침 안개인가요? 구름도 하늘도 무엇인가 심상치 않에요 ㅋㅋ 길가에 나무도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저희는 일산에 도착한 후에 부모님 집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ㅎㅎ 오리고기요 ㅋㅋ 그리고, 아버지와 저와 은표 이렇게 셋이 등산을 하기 위해서 차에 몸을 싣었습니다. 북한산? 안산? 인왕산? 사실 이 날은 원래 북안한 백운대까지 등산을 하려던 날이였습니다 ^^; 전에도 간적이 있었었지요 ㅎ [북한산-인수봉,백운대 등산] 아버지와 사이좋게 북한산 나들이 Part 1 [북한산-인수봉,백운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