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잎이 참 많이 날리더라구요^^
4월의 중순 경있습니다.
어느 주말에 부모님집에 방문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 집앞에는 벚꽃나무가 몇그루 있어요.
아니 많이 있어요 ^^;
여하튼, 올해에는 제대로 된 벚꽃구경을 하지 못 한 것 같아 내심 아쉬웠었습니다.
마침 당시에 제 손에는 카메라가 있었는데요, 혼자 몇장 찍는 다는 것이...
상당히 많이 담았었네요. ^^;
우연히 이름 모를 새랑 꿀벌도 같이 담게 되었습니다.
꿀벌 참 오랜만에 보네요 ^^
그러다 한동안 이렇게 벚꽃들을 촬영하니, 가족들이 혼자 뭐하냐고...물어오더군요.
그냥 잠깐 사진 찍고 있다고 하니...
다 같이 호수공원으로 산책이나 가자 합니다. ^^;
그래서 아마 다음 포스팅은 가족들끼리 호수공원 산책에 대한 포스팅을 해야겠지요? ㅋ
2015.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