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차장님 잘 계시죠?^^;
퇴근후 회사사람들과 산뜻하게(?) 한잔 한 다음 2차를 논할 때
우리들의 눈에 들어온 오락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동전을 바꾸고 추억의 게임 철권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각자 왕년을 논하며 조이스틱과 버튼을 겁나 조작했었습니다 ㅎㅎ
정말로 다들 어렸을 적에 한 실력들 하셨나봅니다.
서로 이기고 지고 했네요.
2차 생각은 저멀리로 가고, 한참을 오락실에서 웃으며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지금은 같이 근무하지 않는 김대희차장님...
가끔씩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보고싶네요...
2015.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