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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2010 일상

유승현 멘사 아이큐 테스트~실시하다~ 나 하이래~~냐하하하 그냥 재미로 해봤는데...역시나 재밌다. 내 지능이 아이큐라는 숫자로 표시된다는 것이 말이다. 물론 믿을 지 안 믿을지는 자신의 마음이고... 그냥 호기심으로 해봤었다. 뭐...어찌 됐든 결과가 하이로 나오니까... 좋긴 하네..ㅎㅎ 한번 해보세요들 ㅋㅋㅋ 클릭 클릭~! http://www.iqtest.dk/main.swf
계속 기억하고 싶은 2009년의 겨울...(평촌역에서 일산 백석까지...) 이제 4월 중반 어느덧 2010년도 중반으로 달려 가고 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겨울 사진을 올려본다. 누구나 그랬겠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겨울이였다. 일단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보다 2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사실~! 더위보다는 추위를 좋아하는 나의 체질때문에 나는 외국에 있는 동안 눈이 그렇게나 많이 보고 싶었드랬다. ㅎㅎ 막상 한국을 오니~ 이게 왠결~ 눈이 정말 많이 왔던 겨울이였다. 어떤 누구에게는 지긋지긋한 눈이 였을것이다. 분명... 하지만 나한테는...적어도 나에게는 유치하지만 선물 같았다는 생각도 든다. ^^;; 정말 오랜만에 봤던 눈이 어찌나 이뻐 보이던지 ㅋㅋ 책상에 앉아 공부해야 하는데 쓸데 없는 사진을 정리하면 감상에 젖어있다. .ㅡㅡ^ 아래 사진은 겨울이..
네이버 일간 베스트 포토에 선정되다 ㅎㅎㅎ 이번이 두번째 ^^; 3월 25일날 ~ 이렇게 선정되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ㅎㅎ
안짜이의 고마운 전화...ㅜㅠ 오늘...아~ 12시가 넘었으니 어제네..ㅋ 어제~알바하는 도중에 전화가 왔었다...발신자 번호를 보니 국제전화! 누구지? 이제 호주에서 아는 사람은 거의 한국에 들어왔는데~ 하면서 받았는데~ 여보세요~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네~누구세요? 되물었지만 대답을 하지 않고... 다짜고짜 안녕~이하고 말한다...누구냐고...물어보니...역시 또 대답없고...^^;; 혹시 몰라~영어로 후아유라고 물으니 유 돈 노우 미? 라고 또 되묻는... 약간 짜증이 ㅋ 알고보니 안짜이였다~~^^; 이래저래 잘 안되는 영어를 쓰면서 통화하기를 10분이 넘었다. 국제전화인데...안짜이에게 미안 ㅋㅋ 일단 전화너머로 상기된 목소리를 들으니 잘 살고 있는 것 같았다. 다짜고짜 나에게 한국가서 자기에게 연락하기로 했놓고 왜 안했냐는 ..
보신각, 종로, 광화문 광장, 청계천의 야경~! 은표 친구들들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온 기념으로 밤 늦게 필이 꽂혀서...ㅎㅎ 그냥 아무생각 없이 마구 마구 셔터를 눌러댔다. ㅎㅎ 광화문엔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의 장소 일거다... 나 또한 마찬가지고... 호주에 다년 온 뒤 다시 와본 광화문은 참 많이 달라져 있더랬다...
DOCM 디자이너 캠프 다녀오다~! 이게 벌써 몇달 전인가...쳇... 시간 정말 빠르다. 학원에서 포토샾을 배우다가 강사때문에 알게 된 DOMC 라는 단체!! 그곳에서 캠프를 간다는 소식을 우연찮게 접했고, 준호의 빠르고 하나의 고민 없이, 아무생각없이 돈을 입금해서 가게 된 디자이너 캠프~! 사회에서 현재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여러 분야의 선배 디자이너의 마인드를 엿볼수 있을꺼라는 기대에 부풀었었다. 다녀온 지금은 잘 다녀왔었다고 생각한다. 일단 디자인 비젼 공유~!! 마음에 들었드랬다. ㅎㅎ 무엇보다 선배 디자이너의 가식없는 충고아닌 충고가 내심 날 숙연하게 했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융화~! 난 내 자신이 활달하고 거침없는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내 오산이였음을...이날 알았다. 가서 잘 적응 ..
겨울날의 우리 집 앞 풍경? 눈이 많이 왔던 날~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 집을 나섰다. 경비실 옆의 작은 벤치...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으나... 눈이 쌓여서 축 처진 나무들이 게임에서 나오는 툰드라 지방의 나무들 같다. ㅋㅋ 나무 가지에 서리가 내렸다. 이런걸 눈꽃이라고 하나?? 겨울철의 한라산이나 설악산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인 것 같은데 ...ㅎㅎ 골목이 하얗게 변했다. 눈의 꽃... 흰돌마을의 울타리 ^^;; 이쁘당 ㅎㅎ 알미공원 이 날 처음 알았다. 나는 이제까지 10년 넘게...이 공원의 이름이 얄미공원인줄 알고 있었드랬다. 허나...알미공원이라네 ㅎㅎ 분위기 있지 않아? 눈이 쌓인 벤치 위에 누군가 앉은 흔적이 있다... 알미공원의 정자 공연장이라고 하는데 나는 여기에 살면서 이 곳에서 공..
오랜만의 비 새벽 2시 반이네...ㅜㅠ 지친다. 밖에는 비가 엄청 많이 쏟아지고 있다. 쏴~~아~~이렇게 ㅋㅋ 하루종일 컴퓨터만 한다... 또 요새 티스토리 기능 좀 알려고... 아니면 플래쉬 블로그에 올리는 방법...정말 의외로..복잡해... 알면 간단하지만...알아가는 과정이 짜증 이빠이였다... . . . 내일 조원들이랑 삼청동 가기로 했는데...비오네...죈장.... 흠...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