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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촬영

[나이트뷰 -부산야경, 부산대교야경, 부산타워야경]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부산시내 야경입니다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정원에 가보셨나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정갈한 뷰를 보여주는 곳이였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찾아갔던 곳에서 멋진 뷰를 보니 그것 나름대로 희열이 있더라구요. 특히나, 부산의 남포동의 앞바다와 수많은 주택들의 불빛들이 너무 예뻤답니다. ㅎ 롯데백화점 옥상정원의 자체의 모습도 예쁘기 그지 없답니다. ㅋ 느긋이 커피 한잔할 커피숖도 있구요 ㅋ 2013.5.18.
[나이트뷰 - 경주야경, 안압지야경, 첨성대야경] 경주에 있는 동궁과 월지(안압지)와 첨성대 야경을 담고 돌아왔습니다~! 경주 안압지에는 처음 와봤습니다 ㅎ 전국일주할 때 경주를 방문했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너무나 이쁜 야경들이 있었기에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만 눌렀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나, 이 날 날씨가 바람이 쎄지 않아서 그런지 안압지의 반영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었었답니다. ㅋㅋ 그 날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ㅋ 동궁과 월지(안압지)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은 뒤 해가 떨어지기 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다시 나올때는 해가 떨어져서 어두울 때 나왔어요 ㅋ 경주 동궁과 월지(임해전지, 안압지)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입니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합니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야경, 성산대교야경, 망원한강공원야경] 성산대교 북단 한강공원에서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ㅎ 성산대교 북단 야경은 처음이였습니다 ㅎ 주말에 은표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잠시 망원 한강공원에 들렸습니다. 목적은 산책이였으나... 야경촬영만 하고 돌아왔네요 ㅎ 미안해 은표야 ㅋㅋ 6월의 어느 날 밤, 망원한강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늦은 시간이였지만, 여름이라 그런지, 열대야(?)를 피해 망원 한강공원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ㅎ 잔디 위에는 텐트가 엄청 많고, 자전거 도로에는 쌩쌩 달리는 자전거때문에 조심해야했습니다 ㅋ 그리고, 예전에 성산대교 남단에서 야경을 촬영한 적이 있었는데, 북단에서는 처음 담아보네요.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공원야경, 양화대교야경, 선유교야경, 성산대교야경] 당산철교, 양화대교, 선유교를 지나 성산대교 야경까지 모두 담아보았네요 ㅎ ..
[나이트뷰 - 서울야경, 용마산야경, 아차산야경] 용마산 포인트에서 일몰 타임랩스와 야경 촬영을 시도했습니다ㅎ 날이 좋았었습니다 ^^; 분명히 말이죠~ ㅎㅎ 미세먼지도 낮았으며, 시정도 23km 이기에 대박이다 하고, 카메라를 챙겨서 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사실,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던 터라...긴장도 좀 하면서 이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 용마산 등산로 입구 도착 그리고, 등산로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주소로 말씀드리기는 잘모르겠고, 네비로 위 지도 위치를 입력하고 갔었습니다. 가면서, 주차할 곳이 없으면 어떻하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저 곳에 주차할 곳이 한 3대정도 있더라구요 ㅎ 이제 주차도 했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네요 ㅎ 이때는 6월달이라 그런지 일몰시간이 19시 50분이였습니다. 부랴부랴 올라갔네요 ㅎ Tip. 주의사항을 하나 말씀드립니다. 굳이 이 곳 용마산이 아니라 촬영을 위해 등반(?)할 시에..
[나이트뷰 - 강릉야경, 경포대야경] 늦은 저녁 강릉 경포호의 경포대에서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경포대에 처음 와봤네요 수없이 강릉을 오갈때마다 경포호의 옆의 도로만 다녔지, 이렇게 주차하고 경포대 위로 올라와 본 것은 처음이였습니다. 정작 경포대에 아는 것이 너무 없었네요.ㅋ 경포대 동해안 해수욕장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경포해수욕장을 찾는 이는 매년 수십만 명에 이르지만 정작 ‘경포대’를 찾는 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개 호수를 바라보며 차로 달려 잠깐 사이에 해수욕장에 닿기 때문인데, 호숫가 동북쪽 찻길 건너편 언덕 위에 있는 경포대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벚나무 숲에 가려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쉽지요. 실은 푸른 동해 바다를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 싶은 조바심 때문에 놓치는 이유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 강릉 경포대에 와서 정작 ‘경포대’를 보지 못한다면 알맹이는 놓치고 겉만 훑고 가는 큰 아..
[나이트뷰 - 강릉야경, 경포대야경, 강문야경] 휘영찬란한 강문해변의 솟대다리 야경을 담아 보았네요. 강문솟대다리 야경입니다. 예전에는 경포해변에서 강문해변으로 이동하려면 멀리 돌아갔어야 했는데요. 여기 강문솟대다리가 생긴 이후로는 편하게 직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네요 ㅎ 강문솟대다리 강문 솟대다리는 2012년 7월 13일날 개통되어 경포해변과 강문해변을 연결하는 길이 89.15m, 폭 4.1m의 인도교인 아치형태의 다리입니다. "솟대"란 마을 앞에 세우는 긴 장대로써, 액이나 살 또는 잡귀의 침입을 막는 수호신 및 경계신의 상징 뜻하는데요. 강릉시 강문동에서는 솟대를 유다르게 "진또배기"라고 부르는데, 마을의 삼재를 막고 풍요를 기원하는 서낭굿 형식의 "강문진또배기제"를 음력 정월 보름, 4월 보름날, 8월 보름에 세번에 걸쳐 진행하고 있답니다. 지도는 강문교를 검색해서 포스팅했습니다. 아직 다음지..
[나이트뷰 - 강릉야경, 경포대야경, 경포해변야경] 많은 사람들이 경포해수욕장에서 불꽃놀이에 심취해 있네요 ㅋ 화려한 경포해수욕장의 밤 경포해수욕장의 밤의 모습이였습니다. 참으로 많이 경포대해변을 와봤었는데요. 이 날처럼 많은 불꽃놀이를 본 적은 없었네요 ㅋ 여기서 번쩍 저기서 번쩍~ ㅎㅎ 나름 공짜로 불꽃놀이를 구경했습니다. ㅋ 바람도 많이 불고, 준비없이 촬영하다보니 뭐 건질만한 사진은 없습니다. 다만, 즐거운 기분만은 기억에 많이 남네요 ㅋ 2014.5.5.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벚꽃야경] 호수공원에서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야경으로 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호수공원의 야경을 많이 담았었습니다 지난 호수공원 야경 포스팅 갑자기 충동적으로 호수공원 야경을 찍으러 움직였습니다.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일산 호수공원이 한번에 조망되는 곳에서 설레이며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일산 호수공원의 잔잔한 반영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다~!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일산 호수공원의 랜드마크인 폭포광장과 호수교의 반영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벚꽃이 만개한 모습의 호수공원 야경은 처음입니다. 사실 오전에 은표와 함께 호수공원을 산책하면 많은 사진을 담았었습니다. [2014년 일산 호수공원 벚꽃구경] 호수공원에 벚꽃나무가 이렇게 많이 있었는 줄 몰랐었습니다. ㅎ 그리고, 그 후 ..
[나이트뷰 - 서울야경, 가산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퇴근 후 캐논 Cannon EOS M 들고 두번째로 야경도전해봅니다. 사실 여기 옥상에서는 두번째로 담는 것입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가산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퇴근 후 오른 사무실 옥상의 야경입니다. 이 날은 아침 출근할 때 시정이 깨끗할 것이라 생각이 들어 캐논 Cannon EOS M 카메라를 들고 회사에 출근했었던 날이였습니다. 아마도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으로는 처음으로 야경을 담았던 날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주력 카메라는 오두막이지만, 미러리스도 생겼으니 보다 자주 야경을 담을 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EOS M 은 휴대성이 좋으니까요. ㅋ 그 날의 결과물입니다.ㅋ 막상 미러리스로 야경촬영을 한 뒤에 집에 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만족입니다. ㅎㅎ 어차피 야경은 낮은 ISO로 장노출이기에 노이즈는 걱정할 ..
[나이트뷰 - 서울야경, 가산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퇴근 후 오른 사무실 옥상의 야경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의 많은 빌딩 중 하나를 올랐습니다. 최근에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여기 가산디지털 단지로 말이죠. 처음으로 이 근처에서 근무해봅니다. ㅎㅎ 한 일주일정도 익숙해진 후 저희 사무실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ㅎ 옥상을 오를때면 언제나 두근두근 하는 그 느낌이 좋습니다. ㅋ 하지만, 막상 오르니 제가 오른 이 빌딩의 위치가 참으로 애매하더군요 ㅋㅋ 이리 저리 다른 빌딩에 항상 뭔가 애매한 구도밖에 안나오라더라구요 ㅎ 그래도 즐겁게 담고 내려왔습니다. 마이오아울렛, 하이힐 교차로부터 저멀리 구로역이나, 서부간선도로도 보이긴 했습니다. 하나 느낀 점은 가산에는 높은 빌딩이 많다는 것과 나중에 이 날보다 날시가 더 좋은 날 꼭 다른 빌딩도 올라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2014.4.1.
[나이트뷰 - 서울야경, 청담대교야경, 청담야경] 나이트스케이프(NightScape) 주최한 2013년 송년회에 다녀왔습니다. 2013년의 마지막 야경 출사라는 의미도 있었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조용히 활동(?)하고 있는 나이트스케이프 야경전문 카페가 있습니다.^^; 어느날 공지가 떴었어요. 2013년 송년회가 있다고 말이죠. ㅎ 사실 이 날 다른 스케쥴때문에 못 갈뻔했는데, 제가 너무 가고 싶어 꾸역꾸역 도착했습니다. ㅎ 와이프에게 미안하지만 말입니다 ㅎ 얼추 참석인원이 모두 모여었습니다. 그리고, 야경전문 카페이니 만큼 만나자 마자 제일 먼저 야경을 담았지요 카페지기님께서 인도하여 주신 이 곳은 청담대교가 직선으로 보이는 포인트였습니다. 물론 처음가봤지요~ ㅎ 청담도로공원이라는 곳인데, 그 뒤에 있는 봉은초등학교 쪽으로 돌아가면 있다닙니다. 그 날 제가 감기가 걸린 상태라 찬 바람까지 쐬니...무한 기침이...ㅜㅜ 덕분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