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사 가는 길목에 위치한 달동네 보리밥집
위 제목이 인터넷상에 있는 흔한 소개제목이더군요.
저희 역시 그 글들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사실, 좀 헤매었지요 ㅎㅎ
저 세로로된 간판을 보지 못한다면, 식당인줄 모를테니까요 ㅎㅎ
마나님과 전 들어가서 가장 기본적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보리밥과 돼지고기구이요~!
아...사진보니까 또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 멀어요...ㅜㅠ 우쒸...
가격도 저렴하고 주인분도 너무 친절하시구요.
반찬 리필도 되구~~ 흠이 없네요...ㅎㅎ
흠이라면 여기 서울과 너무 멀다는거...ㅜㅠ
너무 맛있어서~ 싹싹 비웠습니다.
자아~~ 저희는 다시 다음 여행 일정으로 넘어갑니다~~
휘리릭~~! ^^;
2012.12.20. 해남 달동네보리밥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