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에 이사 간뒤 새로운 버릇이 생겼습니다. ㅎ
아무 것도 살 것이 없는데, 다이소가 보이면 들어가는 버릇이요 ㅋ
뭐 살 것 없나 기웃기웃 거리는 거지요. ㅋ
주로 홈데코 소품을을 보는데요.
지금은 이 버릇 끊었습니다. ^^;
다이소 이제 잘 안가요 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어느날 다이소를 구경하던 중에,
1000원짜리 새싹키우기 세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번 사가서 키워보까? 해서 구입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것이라 설명서를 꼼꼼히 읽었지요. ㅋ
지금 제가 사진을 안찍고, 그냥 버렸었네요 ㅋ
내용을 요약하면 포장용기에 스펀지를 넣고, 물을 스펀지 높이만큼 담은 후
새싹 씨앗을 그 위에 겹치지 않게 뿌리면 땡입니다.
참 쉽죠잉 ~ ㅎ
참고로...제가 생각하기에 세트에 들어있는 새싹 씨앗을 모두 하는 것은 비추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아요 ㅎㅎ
나중에는 두번에 나누워서 키워볼까 합니다. ㅎㅎ
이제부터 그냥 하루에 한번씩 사진을 찍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맛있어 보이기보다는
참 색이 곱다~~ 이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먹지 않았습니다.
원래 먹는 용도로 키우는 것인데...
얼마나 자랄까 궁금해서 계속 지켜봤었는데...나중에는 시들더라구요 ㅋ
다시 한번 다이소로 가서 다른 씨앗을 사와서 키워보려합니다.
은근히 잼나더라구요 ㅋ
1000원 투자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ㅋ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