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예전에 먹어봤었던 요리들인데...
그냥 지나가다가 한가보여서 들어갔었던 온더보더 라는 식당~!
식당이 아니고 패밀리레스토랑인가? 싶네요 ㅋ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 상호명이였습니다.
이름만 보고는 보드게임하는 곳인가 했었습니다. ㅎㅎ
인테리어가 멕시코스럽다는 느낌이 팍~!팍~!
내부모습이 참으로 알록달록 합니당 ^^;
자리에 앉으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나초와 살사소스~~
나초가 아주 맛나용 ㅋ
주문한 요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이 날의 실수...메뉴판 사진을 못 찍었네요.
더군다나...무슨 요리를 시켰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ㅋ
분명한 것은 아주 맛있었다는 것~! ㅋ
정확한 가격과 메뉴정보를 포스팅하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다만, 제 개인적인 평가를 적어보자면...
아주 만족했었던 식당이였습니다.
종업원분들도 친절하셨고, 가격도 그렇게 높은 것 같지도 않았던 기억~!
무엇보다, 일반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에 있는 일반적인 멕시코요리들 있잖아요.
분명 같은 이름의 메뉴인데...맛과 깊이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
20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