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석역

보호글 [북한산-인수봉,백운대 등산] 아버지와 사이좋게 북한산 나들이 Part 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아...이건아니지... 한분동 뼈 해장국에서 뼈는 어디에.... 퇴근 후 늦은 시간... 재진이와 잠깐 만나서 뼈해장국을 먹으로 갔다. 주문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나온 뼈해장국 가관임...ㅡㅡ^ 아래 사진 처럼 뼈 해장국에서 나온 뼈는 저 접시에 담아논 것이 전부... 국물은 맹맹...ㅡㅡ^ 사기당한 기분...가격은 7000원... 아...당했다... 위치...다음 지도에도 안나온다... 상호명이 없어... 바로 저기다~~~ 한분동할매순대.... 간판 색깔은 노란색...ㅋㅋㅋ 어떻게든 위치를 설명하고 싶어서 ㅋㅋㅋ 추천? No~No~ 2011.09.29. 백석역 해장국 집에서...
계속 기억하고 싶은 2009년의 겨울...(평촌역에서 일산 백석까지...) 이제 4월 중반 어느덧 2010년도 중반으로 달려 가고 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겨울 사진을 올려본다. 누구나 그랬겠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겨울이였다. 일단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보다 2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사실~! 더위보다는 추위를 좋아하는 나의 체질때문에 나는 외국에 있는 동안 눈이 그렇게나 많이 보고 싶었드랬다. ㅎㅎ 막상 한국을 오니~ 이게 왠결~ 눈이 정말 많이 왔던 겨울이였다. 어떤 누구에게는 지긋지긋한 눈이 였을것이다. 분명... 하지만 나한테는...적어도 나에게는 유치하지만 선물 같았다는 생각도 든다. ^^;; 정말 오랜만에 봤던 눈이 어찌나 이뻐 보이던지 ㅋㅋ 책상에 앉아 공부해야 하는데 쓸데 없는 사진을 정리하면 감상에 젖어있다. .ㅡㅡ^ 아래 사진은 겨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