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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본 레거시 The Bourne Legacy (2012) 본 레거시 The Bourne Legacy (2012) 음모는 더 거대해지고, 액션은 더 거칠어졌다! 국방부에서 극비리에 진행중인 아웃컴 프로그램을 통해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 요원으로 훈련 받은 '애론 크로스'(제레미 레너). ‘제이슨 본’에 의해 CIA 트레드스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아웃컴 프로그램 역시 보안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아웃컴 프로그램의 수장 ‘바이어’(에드워드 노튼)는 각국의 모든 1급 요원들은 물론, 아웃컴 프로그램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연구원 ‘마르타’(레이첼 와이즈)를 제거해 모든 증거를 없애려 한다. 조직의 거대한 음모의 표적이 된 ‘애론 크로스’는 ‘마르타’와 함께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하는데... 본 레거시 감독 : 토니 길로이 출연 : 제레미 레너, 레이첼 웨..
유감스러운 도시 (2009) 유감스러운 도시 (2009) 경찰 VS 범죄조직 특수임무를 위한 완벽한 역할체인지! 조직에 잠입한 비밀경찰 장충동 강력계 근성이 숨쉬고 있는 교통 경찰 ‘장충동’. 외부에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특수수사팀에 합류, 기업형 거대 조직의 새내기 조직원으로 잠입하는 일생일대의 특수 임무를 맡게 된다. 일명 ‘대가리’라 불리는 ‘문동식’의 수하가 되어 갖은 구박을 받던 ‘충동’은 특수수사팀의 계획적인 도움으로 조직의 보스 ‘양광섭’의 목숨을 구하고, 조직의 수뇌부로 인정받으며 급부상하게 된다. 경찰에 파고든 조직원 이중대 한편 조직에서도 특수수사팀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위장 잠입시킬 인재를 찾고 ‘이중대’가 그 임무를 맡게 된다. 물론,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중대’는 조직원이었을 때의..
디스 민즈 워 This Means War (2012) 디스 민즈 워 This Means War (2012) 어제의 절친이 오늘의 원수! 스파이 역사상 가장 치사한 전쟁이 시작된다!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CIA 특수요원 터크(톰 하디)와 프랭클린(크리스 파인). 서로를 위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 절친한 친구 사이지만 동시에 로렌(리즈 위더스푼)을 좋아하게 되면서 둘의 우정은 순식간에 금이 간다. 최고의 CIA 요원답게 서로의 만남을 방해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력을 총동원, 감시와 도청으로 로렌의 환심을 사려던 두 사람은 급기야 자동차 폭파와 비행기 공중 분해까지 불사하며 한 나라를 통째로 집어삼킬 만큼 거대한 전쟁으로 치닫게 된다. 동시에 로렌 역시 서로 상반되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두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한데... 디스 민즈 워 ..
스푹스(Spooks) 시즌 1 (2002) 기존 스파이 드라마와는 다르네... 영국특수정보부 엠아이파이브(MI5)의 이야기 올 가을, 아홉번째 시즌 방영을 목전에 두고있는 영국 최고의 흥행드라마 중 하나인 는 매년 새로운 시즌을 소개하고 있는 부지런한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미국의 FBI와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는 영국 정보국 보안부(Security Service) 군 정보부 제5과(Military Intelligence Section 5), 통칭 MI-5 라 불리는 정보기관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는 드라마에서도 가끔 마찰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이는 MI-6와는 런던 중심가 맞은 편에 얼굴을 맞대고 건물이 들어서 있는 실재하는 기관입니다. 처음 기관의 존재가 밝혀졌을 때는 '절대 그런 기관은 영국내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펄쩍 뛰었지만 곧 19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