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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카메라

후지 x100 들고 괜히 돌아다녀 봄 ㅎㅎ 카메라 예뻐서 중고로 장만했는데... 정작 사진을 찍지 못하네요 ^^; DSLR은 너무 무겁고, 커서 똑딱이로...그것도 아주 오래된 클래식컬 한 친구로 하나 장만했는데...이것조차도 번거롭더이다. 결국 카메라가 무겁고 크고는 상관없이...저의 사진에 대한 열정이 식었나봅니다. ㅎㅎ 주말에 가족들과 찾은 커피숖에서나 예쁜 카메라(?)를 스마트폰을 담고 있는 모냥이 참으로 아이러니 하네요 ㅎㅎ 그래도 추후에 마음을 다 잡고(?), 이 카메라로 출사를 나갈꺼라고 다시 다짐해봅니다.ㅎㅎ 2017.7.1.
시골풍경 스냅사진을 담아봤어요 (feat.후지필름 X100) 똑딱이 후지 X100으로 담아본 시골 풍경입니다^^ 사실, 중고로 후지 X100을 구입하고, 사용하지 않으니...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간만에 들고 나와 시골풍경을 담아봅니다. ㅎㅎ 확실히 요새 DSLR과는 다른 느낌이 드는 사진입니다. 표현을 잘 모르겠지만 뭔가 달라요. 색감이나 질감이나 제가 가지고 있는 5D 카메라와는 다르네요 ㅎㅎ 2017.6.10.
퇴근 후 술 한잔은... 쳇바퀴같은 일상의 소소한 일탈(?) ㅎㅎ 여름이라서 하루가 길었었네요. 퇴근하고도 이렇게 밝은 하늘이 보이니 말입니다. 이 날은 사무실 사람들과 다같이 소주한잔을 기울였던 날이였습니다. 회식은 아니구요. 그냥...저녁에 약속들이 모두 없어서...^^; 무튼, 회사일도 그렇고, 개인적인 일도 그렇고 요근래 잘 풀리는 일이 없어 짜증이 많이 나있는 상태였는데...간만에 알콜이 들어가니 참...기분이 센치해지더군요 ㅎㅎ 술을 너무 적게, 혹은 많이 마시지 않았습니다. 딱~ 적당하게(?) 마셨었습니다. 왜냐하며...내일 출근해야하니까요...^^;;; 언제 한번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놀수 있는 날이~~ 죽을때까지 있을까 싶긴 합니다만....그래도 바래는 봅니다...꿈은 꿔도 되잖아요...ㅎㅎ 20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