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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사진

[나이트뷰 - 서울야경, 동대문야경, 동대문디자인플라자야경, DDP야경] DDP 동대문 축제가 열렸던 바로 그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ongdea Design Plaza 줄여서 DDP? DDP 사이트에 있는 설명대로라면, Dream, Design, Play 의 약자 DDP라고 합니다. 사실, 저도 무엇의 약자인지 헷갈리긴합니다만 둘다 맞는 것 같아요.^^ 여하튼, 올해 초 DDP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나도 가봐야지 했었습니다. 그 후 많은 사진가들의 DDP의 화려한 야경사진을 갤러리 사이트에서 보며 우~와 DDP 가 이렇게 생긴것이야? 하면 놀라면서 꼭 가보리라 또 다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을 뿐더러 제 생활반경이 동대문 근처도 가지 않더군요 ^^; 그러다가 우연히 기회가 생겼습니다. [2014, 시민이 함께하는 DDP 동대문 축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야경촬영은 보너스 ㅎㅎ 바로 시민..
[나이트뷰 - 일산야경, 웨스턴돔야경] 일산 MBC 드림센터 옆에 있는 웨돔에서 야경사진을 담게 되었네요. 웨스턴돔에서 우연히 담게된 야경 일산에서 정말 흔하디 흔한 저녁풍경이였습니다. 와이프와 맛난 것을 먹으러 간다거나, 쇼핑이나 영화를 보러간다거나, 또는 친구들과 한잔을 하기위해 정말 자주 가는 곳, 웨스턴돔~! 이 날 또한 고등학교 친구들과 한잔하기 위해서 또다시 웨돔에 도착했었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도착한 터라...뭐하면서 기다릴까 생각했었지요. 친구들을 찍기위해 가방안에 캐논 EOS M 카메라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무작정 찍기 시작했습니다. ㅋ 딱히 야경을 담아야겠다는 목적의식도 없이 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주변의 어느 빌딩의 옥상까지 올라가서 촬영하고 내려왔네요. ^^ 아직 사진에 대한 제 열정은 식지 않았나봅니다.ㅋ 2014.10.10.
[나이트뷰 - 서울야경, 고속터미널야경, 반포야경] 예정에 없던 고속버스터미널 옥상에서의 야경 촬영(?)^^;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옥상에 이런 곳이 있었네요^^ 고속터미널역 근처에서 저녁약속이 있던 날이였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지상으로 올라와 약속장소로 가던 도중에 이곳 야경 멋지겠다 생각을 했었지요. 검색을 잠깐 해보니 고속버스터미널 건물 옥상에서 많이들 담는 것 같아 한번 가보았습니다. 약속장소에 약간 일찍 도착해서 여유가 있어서요 ㅎㅎ 이 건물의 옥상은 개방되어 있더라구요. 음식점이 있습니다. ㅋ 포석정이라는 고깃집인데...배가 고팠던지라...촬영이고 뭐고 자리에 앉아서 고기를 먹고 싶었네요 ㅎ 다음에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ㅋ 옥상에 올라가 처음 담아본 사진입니다. 이 날은 예정에 없던 촬영이라... 일상 스냅용 EOS M 미러니스와 50mm 단렌즈 하나밖에 없던 열악한 상황이였지요 ㅋ 그래도 비가 왔던 날씨라..
예전에 만들었었던 유승현사진관이라는 사진갤러리(Photo Galley) 사이트를 리뉴얼 했습니다. 류승현 스튜디오 Ryuseunghyun Studio 오픈~! ^^;그렇습니다. ^^; 류승현사진관 Ryuseunghyun's Photo Shop 이 오픈했습니다 ㅎㅎ 예전에 잠깐 뚝딱 만들었던 갤러리 사이트를 리뉴얼을 한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이름도 유승현사진관에서 유승현스튜디오로 변경했습니다. 갤러리이름을 사진관이나 스튜디오라고 지어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저는 사진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ㅎㅎ 그냥 제가 찍은 사진들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댓글도 없고, 메뉴도 최소화 시켜서 만들어본 사이트일뿐입니다. 전에 1차로 만들었던 사이트는 사실 사진을 업데이트 하는 것이 고역이였습니다.ㅜㅜ 사진을 일일히 하드코딩으로 입력해야 했었지요. 이번에는 좀 제대로된 갤러리사이트를 만들어보자 해서 워..
[나이트뷰 - 부산야경, 황령산야경, 금련산야경] 금련산 구름고개 전망대에서 만난 광안리와 해운대의 야경~!, 부산시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ㅎㅎ 부산에도 생각보다 많은 야경 포인트가 있네요ㅎ 이 곳 역시도 낮에 한번 지나갔던 길이였습니다. 그리고, 해가 떨어지자 다시 한번 왔습니다 ㅎ 사실, 이 날의 날씨는 야경을 기대하면 안되는 날이였습니다. 흐린날씨에 미세먼지도 높았던 날이였지요. 하지만, 밤이 되니 미세먼지가 그나마 조금 걷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카메라와 삼각대를 꺼내 담아보았습니다. 먼저, 광각으로 담아봅니다. 저 멀리 마린시티와 광안대교가 하나의 프레임에 보두 들어오네요. ㅎ 저 넓은 광안리해수욕장 앞에 반영이 멋집니다. ㅎ 이곳은 부산 반여동 부근입니다. 장산이 우뚝 솟아 있어요 ㅎ 제가 부산에 살지 않아서 지리를 잘 모르겠네요 ㅎㅎ 제일 앞에 있는 언덕은 옥션선원이라는 곳이구요, 그 뒤에 낮은 산자락은 장산의 산자락이랍니다.ㅋ 광안..
[나이트뷰 - 부산야경, 이기대야경, 수영만야경] 이기대더뷰(The view) 동생말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야경, 마린시티야경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이기대 공원에 이런 야경포인트가 있었네요 낮에 한번 찾았었던 이기대 더뷰(The View) 아래의 동생말전망대~! 낮에 봤을때 밤에 오면 어떤 풍경일까 궁금해 다시 찾아왔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부산의 멋진 야경포인트더구요 ㅎ 용호부두 전경입니다. 그리고, 이 곳이 동생말 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모습입니다. 동백섬에서 바라보는 모습과는 또 다른 반짝 반짝 모습입니다. 광안대교야경과 마린시티야경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작은 숲이 전에 다녀왔었던 동백섬의 누리마루랍니다. ㅎ 이기대공원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찾은 멋진 부산야경이였습니다. ㅎ 2014.6.19.
[나이트뷰 - 부산야경, 부산항야경, 부산타워야경, 남포동야경]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전망대에서 부산야경을 360도 담아보기 ㅎㅎ 아...날씨가 더 좋았다면...하는 깊은 아쉬움..ㅎ 부산을 여행중에 뜻하지 않게 만난 부산야경 포인트, 부산타워~! (원래는 천마산등산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ㅋ) 갑자기 서울의 남산타워가 생각나네요 ㅎ 여하튼, 이 날 낮에 이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에 왔었다가 저녁에 여기서 야경을 담아보자 생각이 들어 다시 이렇게 같은 날 두번째로 방문했습니다 ㅎ 부산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부산타워는 부산을 상징하는 탑으로 전망대는 경주 불국사 다보답 지붕에 얹혀 있는 보개(寶蓋)를 본떠 만든 것입니다. 해발 69m 높이 120m로 세워졌으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부산의 야경은 아름답습니다. 제가 봤습니다. ㅎㅎ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충무공동상, 시민의 종, 백산 안희제, 꽃시계, 세계악기체험..
[나이트뷰 - 부산야경, 해운대야경, 마린시티야경, 동백섬야경] 부산 해운대에서 만난 마린시티 반영사진과 동백섬 누리마루, 광안대교의 야경을 담았습니다 마침내,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반영사진을 담다 그 동안 부산에 몇번이나 다녀갔었는데, 부산의 야경을 담은 기억이 없었습니다. 부산에 가면 낮에서 놀고, 밤에는 숙소에만 있었기때문인 것 같아요 ㅎ 하지만 이번에 부산에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기회가 생겼지요 ㅎㅎ 서울에도 이런 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ㅎㄷㄷ 이 곳이 부산 해운대의 마린시티 관람 포인트입니다. 동백섬 공원의 주자장 옆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사진을 취미로 하면 여러 사진을 보게 되잖아요. 그런데, 여기 마린시티에서 담은 반영사진을 언제 한번 봤었는데...정말 멋지더라구요. 저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이 곳에 누가 반영사진을 먼저 찍었었는데 물이 뿌려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 곳에서 도전을 했습니다.^^: 차에 다시..
[나이트뷰 - 서울야경] 캐논 익스텐더 Extender EF 2X III 구입 후, 집앞에서 보름달을 담아보았습니다 ㅎ 캐논 익스텐더 Extender EF 2X III 사용후기 드디어, 제가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카메라 악세사리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바로 캐논 익스텐더 Extender EF 2X III 입니다 ㅋ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군에서 최대망원화각은 200mm 입니다. 달이나, 멀리 있는 것을 좀 더 땡기고 싶은데 400mm, 600mm, 800mm 그 이상의 화각렌즈는 엄청 비싸잖아요. ㅜㅠ 그래서 생각한 것이 이 렌즈 컨버터, 익스텐더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온 다음 바로 형아백통에 물려서 달을 담아보았습니다. ㅋ 아참~! 참고로 바디는 EOS M 미러리스 카메라였습니다 ㅎ 그러니까 부품 구성이 EOS M + DSLR렌즈 마운트어댑터 + 익스텐더 + 형아백통 이렇게 4가지 부품의 조합이겠네요. 물..
[나이트뷰 - 서울야경, 덕수궁야경, 고궁야경] 빌딩 숲 한가운데에 위치한 고궁, 덕수궁의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처음와봤습니다 저는 덕수궁을 30년 가량 살면서 처음 와봤습니다. 시청, 광화문, 종로를 그렇게 돌아다녀는데도 덕수궁을 처음 와봤습니다. 한번쯤 다녀와볼 만한데도 왜 그 동안 눈길조차 주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여하튼, 언제부터인가 덕수궁 가봐야 하는데 가봐야 하는데를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은표와 함께 다녀올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습니다. 데이트 겸, 야경출사 겸 다녀왔지요 ㅎ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덕수궁에 대해서 한번 검색해봅니다. 서울 덕수궁 사적 제124호의 덕수궁은 본디 왕궁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1454∼1488)의 집이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왕궁이 모두 불타서 1593년 행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선조임금은 의주로 피난갔다가 한양으..
[나이트뷰 - 강원도야경, 양구야경] 국토정중앙 양구에 있는 국토정중앙천문대 앞에서 별궤적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전국일주 여행시 방문했었던 양구에서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양구에 있는 국토정중앙천문대를 방문하여 관람하였습니다. ㅎㅎ 관람이 끝나고 이제 떠날까 했지만, 잠깐 고민하다가 천문대 주차장에서 이렇게 별 점상사진과 궤적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타임랩스도 담아보았는데... 유투브에 업로드하니 잘 표현이 안되네요...ㅜㅠ 보정과 연결 문제인 것 같은데...해결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ㅎ 2013.5.21.
[나이트뷰 -부산야경, 부산대교야경, 부산타워야경]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부산시내 야경입니다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정원에 가보셨나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정갈한 뷰를 보여주는 곳이였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찾아갔던 곳에서 멋진 뷰를 보니 그것 나름대로 희열이 있더라구요. 특히나, 부산의 남포동의 앞바다와 수많은 주택들의 불빛들이 너무 예뻤답니다. ㅎ 롯데백화점 옥상정원의 자체의 모습도 예쁘기 그지 없답니다. ㅋ 느긋이 커피 한잔할 커피숖도 있구요 ㅋ 2013.5.18.
[나이트뷰 - 경주야경, 안압지야경, 첨성대야경] 경주에 있는 동궁과 월지(안압지)와 첨성대 야경을 담고 돌아왔습니다~! 경주 안압지에는 처음 와봤습니다 ㅎ 전국일주할 때 경주를 방문했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너무나 이쁜 야경들이 있었기에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만 눌렀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나, 이 날 날씨가 바람이 쎄지 않아서 그런지 안압지의 반영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었었답니다. ㅋㅋ 그 날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ㅋ 동궁과 월지(안압지)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은 뒤 해가 떨어지기 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다시 나올때는 해가 떨어져서 어두울 때 나왔어요 ㅋ 경주 동궁과 월지(임해전지, 안압지)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입니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합니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
[나이트뷰 - 여수야경, 돌산대교야경, 돌산공원야경] 여수 밤바다를 느껴보려 돌산공원을 찾아가 여수항, 돌산도의 야경만 담았네요ㅎㅎ 이 날의 미세먼지와 시정이 많이 아쉬웠었습니다 전국일주 여행 중에 만나 여수~! 여수에는 돌산대교가 밤에 멋지다는 정보를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요. 하지만, 야경 포인트는 어디인지 잘 모르는 터라 핸드폰으로 폭풍검색을 해 본 결과~! 돌산공원으로 가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ㅋ 돌산공원 돌산공원은 돌산대교와 마주보는 자리에 위치하고 하고 있으며 87,000여평의 부지에 1987년 조성되었습니다. 공원에는 2004년 sbs아침드라마 “선택” 세트 촬영장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으며, 세트장의 일부를 전통찻집으로 개조하여 돌산대교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풍경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공원의 뷰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 머리위로 지는 해넘이와 돌산대교 야경, 그리고 여수시 중앙동과 종화동을 아우르..
[나이트뷰 - 광주야경, 무등산야경] 무등산전망대, 잣고개 근처에서 광주의 멋진야경을 담게 되었습니다 무등산 허리에 올라가서 담아보았습니다. 광주에는 처음 내려가본 터라~~ ㅎㅎ 어디가 야경 포인트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전국일주 여행도중 마침 밤인데다가 대도시인 광주에 왔는데... 광주의 야경을 담고 싶은데... 검색해도 포인트를 잘 못찾겠더라구요 ㅋ 그나마 어렵게 검색해서 찾은 곳으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고 촬영해보았습니다. ㅎ 제가 촬영한 포인트입니다. ㅎㅎ 주소를 잘 모르겠어서 지도보고 찾아서 직접 표기해보았습니다. ㅎㅎ 나무나 철탑등 방해물이 조금 있었지만~ ㅎ 괜찮은 포인트 같습니다. 제가 밤늦게 간 터인데요, 이 곳에서 돗자리를 펴고 맥주 한캔을 하는 사람들이라든지, 커플들이 오붓이 벤치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ㅎ 참고로 가로등은 전혀 없으니 손전등을 필히 챙겨가시..
[나이트뷰 - 강릉야경, 경포대야경] 늦은 저녁 강릉 경포호의 경포대에서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경포대에 처음 와봤네요 수없이 강릉을 오갈때마다 경포호의 옆의 도로만 다녔지, 이렇게 주차하고 경포대 위로 올라와 본 것은 처음이였습니다. 정작 경포대에 아는 것이 너무 없었네요.ㅋ 경포대 동해안 해수욕장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경포해수욕장을 찾는 이는 매년 수십만 명에 이르지만 정작 ‘경포대’를 찾는 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개 호수를 바라보며 차로 달려 잠깐 사이에 해수욕장에 닿기 때문인데, 호숫가 동북쪽 찻길 건너편 언덕 위에 있는 경포대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벚나무 숲에 가려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쉽지요. 실은 푸른 동해 바다를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 싶은 조바심 때문에 놓치는 이유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 강릉 경포대에 와서 정작 ‘경포대’를 보지 못한다면 알맹이는 놓치고 겉만 훑고 가는 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