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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삼국지 벽화를 아시나요? ㅎㅎ 우연찮게 인천 월미도에 놀러 갔다가 차이나 타운에서 식사나 해결 할까해서 들려봤다. 그런데...화려한 색채의 벽이 길게 늘어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가까이 가서 보니...내용은 다름 아닌 삼국지~ ㅎ 예전에 모두 읽어보았지만...이렇게 벽화로 간략간략하게 다시 보게 되니...잼났다.... ㅎㅎ 그런데...웃긴것이...ㅎㅎ 은표랑 같이 갔었는데...내가 이거 찍는 다고...말하고... 70장 가까이 되는 벽화를 찍는 동안 은표는 멀뚱멀뚱 기다렸다는...ㅎㅎ 사실 나도...30장 좀 넘어서...괜히 시작했다...라고 후회가 밀려왔었다. ㅎㅎ 그래도 시작한거...끝은 봐야지 ㅎㅎ 해서...요렇게 올리게 됐네요 ㅎㅎ 글자가 안보이는 건...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ㅎㅎ
호주(Australia) 투움밤(Toowoomba) 홍수, 내륙쓰나미(Flood)...사진과 영상...왜 비가 쳐오고...ㅡㅡ^ 호주에 있을때 살았던 곳인데... 전화를 해봐도...당췌 연결이 안된다... 통화량이 많다고...ㅡㅜ 걱정된다...걱정된다... 메를린, 고모님 피해가 최소한이길...
호주 퀸즐랜드 내륙쓰나미...ㅜㅠ 어쩌지 어쩌지...왜 홍수가 나고...그러냐... 퇴근 후 집에 와서...컴퓨터를 켜고...우연찮게 호주 관련 뉴스를 보았다. 왜냐면 기사 제목에 투움바(Toowoomba) 란 단어가 보였기 때문... 그런데...안 좋은 뉴스다... 내륙쓰나미... 내용은 아래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크흑... 내가 머물렀던 곳이고... 현재 그 곳에 아는 분들도 살고 계시는데... 고모님, 메를린...전화도 못하고 있고...답답하다... 선경이, 호댕이, 소영이누나와 진호 형님...왜 다들 퀸즐랜드에 있는겨...
현재 시각 2010년 12월 8일 새벽 2시반 일산에 함박눈이 소리없이 내리기 시작... ^^ 제목 그대로... 올해의 첫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늦은 시간까지 작업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창밖을 보니까 뭔가 내리고 있는게 아닌가 ㅋ 아주 조용히 말이다. 내일 아침 출근 교통대란...이런건 일단 관심없고... 기분이 좋다 ㅎ 작년 겨울처럼 이번 겨울도 눈이 많이 올까?...
그저 나의 무력함이 슬펐다. 그저 나의 무력함이 슬펐다. 내가 사랑하는... 내가 아기는 누군가의 축 처진 어개를 바라보며... 뻔한 위로의 말 밖에 던질 수 없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이니까... -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의 한 소절... - 은표가 나에게 보낸 문자의 내용이다. 내가 이 문자 메세지를 본 타이밍이...참...^^; 오늘 퇴근 하고 하고 집에 오니 9시가 좀 안되었었다...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 은표와 문자를 주고 받았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시간은 12시가 넘은 상태였다... 나도 모르게 잠들었음...ㅡㅡ^ ㅁ나ㅣㅇ로미ㅏㄴㅇ로미ㅏㄴ로 일어나면서 생각한다. 오늘 집에서 작업해야 할 것들이 많았는데... 짜증이 났다...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은표가 보낸 문자를 보았다. 뜨끔했다.....
하루가 너무 짧다~! 퇴근 하는 길에 버스 한켠에서 생각한다.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 말이다. 그리고, 자기 전까지 무엇을 해야 할지도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정작...시간이 모자른다는 것을 알게 된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이 유독 나만...모자른다고 생각하는 게... 억지라는건 나도 안다...ㅡㅡ^ 내가 생각해도 대단한게... 어떠한 할 일을 지금 년단위로 미루고 있다는 사실... 마음을 제대로 먹으면...하루면 될 일을 말이다... 결론은 난... 부지런하지 않다는...결론이 나는구나... 하...하지만... 젠장...
에효...일요일 다갔네...ㅡㅡ^ 내일 다시 월요일 시작~! 주말에 할꺼 많았는데... 못했다..ㅜㅠ
[속보]북한 해안포로 연평도 포격, 국지도발 최고대비태세 진돗개 하나 발령...어떻게해...ㅜㅠ 군 당국이 북한의 해안포 발사에 대응해 국지도발 최고 대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고 합동참모본부는 23일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위기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전군의 경계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완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합참은 "북한의 무모한 사격도발은 한반도에 긴장을 고조시키고, 남북대결을 조장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경고하면서, 추가 도발 시는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밝혔다. 연평도 주민들은 "약 50여발의 포탄이 마을과 해상에 떨어져 마을이 불에 타는 등 쑥대밭이 됐다"고 현지상황을 전했으며 우리둔도 다응사격을 하고 있어 섬 전체가 전시상황에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지금 이렇게 사무실에서 앉아있어도 되는건가?? ㅜㅠ....
나도 오늘 갤럭시S(Galuxy S) 프로요(2.2) 업글 완료...그런데...진저브레드 2.3 은 무슨 소리? ㅋ(펌) ...... Samsung to announce Google-experience phone on Nov 8th? Taylor Wimberly on Oct 25 at 10:20 am15 comments Tagged #Android 2.3#gingerbread#google experience#invite#Samsung Samsung Mobile just sent out invites to select members of the press to inform them a new Android device will be unveiled on November 8th in New York city. No details were provided on what type of product will be announced..
[내맘대로 맛집 - 삼성맛집] 치폴라로쏘(Chipolla Rosso) 이탈리안 레스토랑 방문하다~! 역시나 이곳도 나의 여친님께서 쿠폰사서 오게 된 곳이다. 여친이 이야기 하기를 여기 피자는 도우가 검은색이란다. 바로 오징어? 문어? 먹물를 첨가해서 그렇다고 한다. ㅎ 맛은...맛있었다...배가 고파서...ㅋㅋ 일단 위치가 좀 애매했었다. ㅎㅎ 지도를 너무 넓게 봐서...ㅋㅋ 이 곳 위치가... 요기다~ 큭~! 치폴라로쏘는 '붉은색의 양파(Cipolla Rossa Forte)'에서 따온 말로 심벌이 양파다. 예전에 호주에 있을때... 마트에서 양파을 구입했던 적이 있었는데...ㅋㅋ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났다. 하얀 양파는 볶음이나...찌개할때...빨간 양파는 샐러드용...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이 사실이 맞을라나? ㅋ 지하철 삼성역에 내려 7번 출구로 나갔다. 우리가 가게될 가게의 광고판 발견~! ..
일산에 펍(Pub)이 있었다니...^^;; 민준이에게 연락이 왔었다. 일산에서도 펍(Pub)있다고 말이다. 한번 가자고 ㅎㅎㅎ 민준이와 호주에서 지낼때 가끔씩 갔었는데...ㅎㅎ 한국와서 외국인 친구 만들어보자는 좋은 취지로 갔었는데... 백석역에 있는데...쉽게 보이진 않는다.큭... 위치를 지도로 설명할까?...ㅋ 한번 찾아보자... 요기다...ㅋㅋ 입구 앞에 메뉴판이 있는데...왠지 모를 자유스러움? ㅋ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드럼...연주자는...어디... 확실히...분위기는 한국 술집과는 달랐다. 정말 외국 펍 같은 분위기는 났었다... 같이 간 민준이와 준호의 어벙한 표정들 ㅋ 음식들 또한 맛있었다... 맛있다고 소문도 났었다고 ㅋ 난 확인은 한적은 없지만. ㅋ 우리가 시킨 치즈 핏자~~! 그런데...그런데... 우리 왕따 분위기? ㅋ 준호..
벚꽃~! 아파트 뒷마당에서 혼자 접사찍고 놀다~! ㅎㅎ 올 해 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집에 있다가...날씨가 너무 좋아 그냥...우리집 아파트 뒤로 카메라를 들고 나가보았다. ㅎㅎ 별다른 의도는 없었음... 말그대로...그냥...ㅋ 벚꽃에서 꿀벌이... 놀고 있다... 내가 발로 벚꽃나무를 차서 떨어지는 벚꽃잎을 찍어봤다. 철저하게 의도된...ㅎㅎ 하늘도 찍어보고...ㅎㅎㅎ 땅에 떨어진 벚꽃잎도 찍어보고... 민들레씨앗도 찍어보고 ㅋㅋ 무궁화는 아닌데...뭐지??? 민들레...요새는 잘 보이지 않더니... 보도블럭사이에서 발견하다... 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꽃? ㅋ 벚꽃이...우리 아파트 주변에 이렇게 많을 줄이야 ㅋ 진달래... 올해 겨울은 참 눈이 많이도 왔었는데... 봄이 되니...언제그랬냐는 듯... 푸르르구나... ..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맺힌 마음을 가지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열린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를 위해서 삽니까? 각자의 인생을 위해서 사는데, 누구 탓을 하지 마십시오. 원망하면 내 마음이 구겨집니다.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잘 풀립니다. 비관적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세상이 어두워지고 뒤틀리는 것입니다. - 법정의《일기일회(一期一會)》중에서 - * 마음이 맺히면 몸도 맺힙니다. 관계도 맺히고 가정도 함께 맺혀버립니다. 풀고 살아야 합니다. 푸는 방법은 두 갈래입니다. 마음을 먼저 어루만져 몸이 풀리게 하는 방법과 몸을 어루만져 마음을 풀게 하는 방법입니다. 몸과 마음은 함께 맺히고 함께 열립니다. 어느 쪽이든 한쪽을 먼저 잘 열면 다른 한쪽도 열립니다.
JUST DO IT! DO IT! DO IT! 인간이라면 반드시 후회를 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어차피 해야 할 후회라면 짧게 하는 편이 낫지 않는가... 짧게 후회하려면 '행동' 해야 한다. 확 저질러버리는 편이, 고민하며 주저하다가 포기하는 것보다 심리적으로 훨신 건강하다. 후회가 오래가지 않기 때문이다. 해서...지금 망설이고 있는 일이 있는가? 있다면??? Just Do It !!
눈물 흘려본적...언제입니까?... 오늘 아침 버스를 타고 학원을 가면서 문득 생각이 났다. 아무런 일도 없었는데... 가장 친한 친구에게 갑자기... " 우리 같이 그냥 한번 울래?" 물어보면 정말 같이 울 수 있을까? 라는 생각... 내 경험상...울고 싶을 땐 혼자든지 울든지.. 같이든지 울든지... 펑펑 울어야 내일 하루도 또 힘차게 살 수 있을 것이다... 풋....
언제나 웃고...장난기 많은...나... 언제나 장난기 많은 이미지로 굳혀져 있는 나... 가끔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비춰지고도 싶고, 가끔은 진지한 사람으로 비춰지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이미 사람들은 나란 놈에 대해 너무도 잘 알기에 나를 모르는 나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는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 때가 있다... 그곳에서 새롭게 시작할 때는 지금의 실수들, 허점들은 다 버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기억되게 하고 싶다... 나는 이렇게 나약한 존재인가 보다... 현실에 맞서고 싸워 나가기보단 가끔은 훌쩍 머 곳으로 떠나 피하고 싶다... 아무도 나를 모른다는것 나를 새롭게 써나갈 수 있다는 것... 그냥...가끔씩은...이런 생각을 해본다는 말이다...